제가 당했다는건 아니구~ ㅋㅋ 제가 며칠전부터 쉘트를 구할려고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고 있었음 정가352만 현시세가 미개봉 320-340보통 거래중 근데 거저께 박스만개봉 미사용 280에 뜹니다 ㅎ 게다가 절충도 가능하다고~ 그래서 먼저 판매자 판매내역조회~ 9/1일가입하고 판매완료글1 그리고 지금글~ 뭔가 구립니다 한시간후에보니까 글이 그대로~ 궁금해서 채팅방들어가 물어봄 팔렸나? 아직 그럴리가 ~ 그러먼 좀 이상한데? 아닙니다 연락없었습니다 ㅋㅋ 이런내용 ~~~ 사기글이 충분히 의심됐기에 꼬이기 싫어서 관둠 1시간후쯤 예약중으로 바뀜~ 그리고 어제 ~ 어제280은 아직 예약중이고~ 이와중이 흔들립니다 내가너무 의심병이있나? 그냥 내가살껄 그랬나? ㅋㅋ 약간의 후회스런 맘도 있었지만 아니야 이건 사기일거야~ 라고 생각함 오후쯤에 구매글을 씁니다 명절전에 300에 삽니다 ~~~ 그리고 한시간후에 팔겠다는사람이 나타납니다 닉넴도 사기꾼을 박살내자 뭐 이런 내용의 닉넴~ 박스만개봉하고 미사용이고 풋시트포함310에 사겠냐고~ 그와중에 5만원 깍아서 305만에 거래하기로함 물건은 회사 창고에 있고 오늘은 출근안했고 내일 출근해서 물건확인하고 저녁에 직거래하기로~~ 어째든 득템을 했다는 생각에 기분들뜸 ㅋㅋ 그리고 2시간후쯤에 들어가보니까 역시~ 그280만원짜리가 사기였다는 글이 올라옴 ㅋㅋ 근데 이미 돈을 송금까지해서 신고중이라는 ~~ 아~~ 역시 내판단이 옳았구나 ㅎㅎ 그리고보니까 사기당했다는 글쓴이 닉넴이 어디서본듯한~~ 바로 사기꾼을 박살내자 입니다 ㅋㅋ 이쯤되면 눈치채셨겠죠?? 사기꾼을 박살내자분이 280에 사서 나한테 310에 팔려고 했던겁니다 분명 사기꾼박살분이 280이랑 직거래를 했을텐데 왜 당했을까요 ???? 추측건데 3자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ㅠㅠ 회원분들 3자사기 모르시는분들 검색해서 잘보시고 속지마십시오 그래서 큰돈 당해서ㅜ속상할것 같아서 내가쓴 구매글도 삭제하고 모른척~~ 어제밤 늦은시간에 사기꾼박살님 한테 채팅이 옵니다 자기가 갑자기 해외여행을 가게되서 내일 거래는 못하게 됐다면서~~ ㅠㅠ 훤히 내용을 알고있는 저로써는 모른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갠찬다고 다른거사면되니 잘 놀고 오시라고~~ ㅠㅠ 그랬더니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마지막 인사까지 하고 가시네요 좀 얄밉기도한데 불쌍한맘도들고 추석을 코앞에두고~~ 여러분3자사기 꼭 알아두고 속지말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일상이야기
어제 캠핑중고장터에서 있었던 3자사기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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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선입금 기타~너무가격이 싸거나하면 무조건의심부터하게 되더군요 직거래도 요즘은 사기많더라구요 ㅎ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요~^^
네 잘지내다 오겠습니다 지역장님도 즐거운 명절되세요^^
@중년의느낌(최수용) 감사합니다 ~^^
우리카페에도 이런 사기꾼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회원들께선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