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오바오 첫 여성복 매장 매출 1억 돌파, 유니클로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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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첫 여성복 매장 매출 1억 돌파, 유니클로 제치고 1위
며칠 전, 매출이 1억을 넘는 타오바오의 첫 온라인 연예인 여성복 매장이 갑자기 폐점을 선언했습니다. 이 매장은 수천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순위는 한때 유니클로를 넘어섰습니다. (네트워크 스크린샷)
베이징 시간: 2024-09-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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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나라 뉴스, 베이징 시간, 2024년 9월 21일] 며칠 전, 매출 1억을 돌파한 타오바오 최초 의 온라인 유명 여성복 매장이 갑자기 폐점을 선언했고, 이 매장은 매일 수천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한때 유니클로를 넘어섰다 . 갑작스러운 폐업이 주목을 받았다.
9월 19일, 1세대 인터넷 연예인 장대이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10년 동안 운영해온 여성복 온라인 쇼핑몰 ' 마이 해피 워드로브(My Happy Wardrobe )'를 폐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장 , 스커트, 주페벤듀 신상 출시를 무기한 연기할 예정이에요. 그럼 그냥 가게 문을 닫자. 정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으니 이쯤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
현재 이 타오바오 매장의 팬 수는 1,241만명으로 '한국 캐주얼 여성복 매장 2위'에 랭크됐다.
(네트워크 스크린샷)
"My Happy Wardrobe"는 Zhang Dayi와 Ruhan Holdings 창업자 Feng Min이 2014년에 공동 창립한 타오바오 매장입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2016년 '더블 11' 기간 동안 '나의 행복한 옷장'은 매출 1억 위안 이상, 2시간 매출 2천만 위안 이상을 달성했으며 일일 순위도 한때 유니클로를 넘어섰다 .
'마이 해피 워드로브'가 속한 인터넷 연예인 전자상거래 기업 루한 홀딩스는 2019년 미국에 상장했다. 장다이(Zhang Dayi)는 당시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회사의 2대 주주였습니다.
그러나 루한 홀딩스가 상장한 지 1년 만에 장다이는 알리바바 임원 장판과 공개 논란에 휩싸여 '나의 행복한 옷장'이 큰 타격을 입었고 매출은 급락했다.
2021년, 루한홀딩스는 불리한 개발로 인해 민영화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투자 설명서와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부터 2020 회계연도까지 Ruhan Holdings는 수익성을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My Happy Wardrobe'의 팬 수는 1,241만 명에 달하지만, 매장 내 가장 인기 있는 3개 제품의 월 판매량은 300개 이상으로 정점과는 거리가 멀다.
장다이는 매장 폐쇄를 알리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전자상거래 업계 전체의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이 발전하고 트래픽 경쟁 시대에 전환할 수도 없고 감히 플랫폼을 전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전환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용기로 인해 참깨를 따고 수박을 잃을 까봐 두렵습니다. 실제로 많은 유명인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Taobao 플랫폼이 성공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Taobao의 유명 온라인 상점 'My Happy Wardrobe'의 폐쇄 소식은 본토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띤 토론을 촉발했습니다. "인터넷 연예인 세계의 창시자가 은퇴했습니다. 인터넷 연예인 전자 상거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온라인 연예인 매장을 팬이 1000만명이 넘어도 문을 닫는다는 건 소용이 없습니다. 전자상거래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편집자 : Tang 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