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일도 수승한 수행이 된다.
불교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종교이다.
부처가 되면 왜 좋은가?
극락에 가면 왜 좋은가?
부처가 되면
우리가 경험하는 그런 즐거움과는 비교할 수 조차없는
완전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반락, 대락이라 한다.
극락왕생하면
그곳은 생사를 여의고 즐거움이 끝이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극락이라 한다.
우리가 극락을 가야하는 이유가 바로 고통없이 영원한 즐거움 때문이다.
열반. 극락으로 가는 출발점이 바로 일상에서의 즐거움이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사찰 마다 이런 현판이 붙어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가 밤잠 안자고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버는 것도
좀더 즐겁게 살자고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재물. 명예. 권력. 음식...등 조건에 의해 즐거운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조건이 변하면 즐거움도, 괴로움도 변한다..
인연조건은 늘 변한다. (제행무상)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 메시지는 즐거움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마음도 빛이 나고 돋보인다.
그리고
그것과 연계되어 가족관계 대인관계... 모든 것이 원만하게 좋아진다.
그 연장선에 행복과 성공이 있고... 극락도 있고 성불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도 늘 즐거움으로 충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성불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노동과 취미의 차이도 즐겁게 하느냐 아니냐 이다.
재미가 붙어면 취미가 되고, 재미가 빠지면 노동이 된다,
쉬는 날 하는 취미,오락은 일할 때 보다 몇배는 힘든데도 즐겁다.
재미가 없으면 사기가 생겨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괴롭다.
노동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하면 그것이 바로 수승한 수행법이 된다.
일상에서 가장 오랜 시간 행하게 되는 일을 수행으로 연결시키면
세상에서 가장 수승한 수행법이 되며, 성불로 가는 지름길 이다.
늘 “나는 즐겁다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자. 행복이 찾아온다.
가장 쉬운방편이고 가장 좋은방편이다.
실천해보자!!!
일이든, 뭐든 즐겁게 하면 그 자체로 행복이고 성공이다.
선악의 경계를 초월한다는 것은
끝없는 즐거움 속에 (大樂.常樂) 머무는 것을 뜻한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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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원 금강선수행자모임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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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