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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6년 만의 ‘오(五)둥이’ 탄생
지난 8일 미국에서 사상 최초로 다섯 딸
쌍둥이가 탄생했다고 ABC방송 등이 보도
했다.
다섯 쌍둥이 출생은 세계적으로도 1969
년 영국 런던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이래 46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에 한꺼번
에 다섯 딸을 얻은 부모는 텍사스에 사는
아담과 다니엘레 버스비 부부. 이미 4세
딸을 둔 부부는 자식 6명을 모두 인공 수정
으로 얻었다.
산모는 “한꺼번에 아이를 다섯이나 갖게
되다니 믿을 수 없다”면서 “하지만 일단
딸들을 보고 나니 그 아이들 없이는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태아
다섯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산모는
매일 4500㎉를 섭취해야 했다.
성인 남성이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2500
㎉)의 거의 두 배다.다섯 쌍둥이는 임신
28주 만에 4분간의 제왕 절개 수술로 태
어났다. 둘은 일란성, 셋은 이란성 쌍둥이
다.
수술을 맡았던 텍사스여성병원은 “수술
엔 어려움이 없었고, 아기들 체중이 1㎏
이 채 되지 않아 인큐베이터에서 보호받고
있지만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부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만들고 가족 8명
이 탈 승용차와 양육비 모금 운동에 들어
갔다. ABC방송은 “방 3개인 버스비 부부의
집에 갑자기 식구 다섯 명이 가세했다”며
“앞으로 하루에 최소 기저귀 50개, 젖병
40개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2011년 해방 후 여성교육에 앞장·
세종대 설립자 주영하 박사 별세
▶2011년 한국 드라마계 전설,
신현택 삼화 네트웍스 회장 별세
▶2009년 소말리아 해적, 미국 선원 20
명 탄 선박 납치
미국 선원 20명이 승선한 미국 선적 컨테이너선이 2009년 4월 8일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들에 의해 납치됐다.
덴마크 해운사 AP 몰러-머스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5시(국제표준시 기준)께 컨테이너선 ’머스크 앨라배마’호가 해적들의 공격을 받고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어 “피랍 선박은 미국 자회사 머스크 라인의 소유로, 미국인 선원 20명이 승선해 있다”고 덧붙였다.
소말리아 해상에서 미국인 선원들이 탄 선박이 피랍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 해군 제5함대도 이 컨테이너선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거점 항구인 에일에서 남동쪽으로 240해리(약 445㎞) 떨어진 인도양 해상에서 납치됐다고 확인했다. 1만7천t급인 이 선박은 구호물자를 싣고 케냐 몸바사항을 향하다 해적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밤 미국 선원들이 해적 4명과 싸워 이중 1명을 붙잡고, 나머지 3명은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해적들이 컨테이너선을 떠나면서 선장 리처드 필립스를 인질로 잡아갔고, 이에 선원들이 구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붙잡혀 있던 미국 컨테이너선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리처드 필립스(53) 선장이 억류 닷새만인 12일 극적으로 구출됐다.
필립스 선장은 해적들이 배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선원들을 대신해 스스로 인질이 되기를 자처, 다른 선원들을 구함으로써 미국 언론으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 오바마 대통령도 필립스 선장이 모든 미국인에게 귀감이 될 용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미 해군은 억류중인 필립스 선장을 구출하기 위해 첨단장비로 무장한 3척의 구축함까지 동원해 소말리아 해적들의 움직임을 감시하면서 해적들의 가족들을 동원해 필립스 선장 구출협상을 벌여오다 소득이 없자 전격적인 구출작전을 감행했다.
▶ 2008년 오늘,
삼성건설이 건설하는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버즈 두바이가 630m로 착공 38개월 만에 세계 최고 인공 구조물 기록을 갱신.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
▶2004년 이라크 무장세력, 이라크 방문한
한국 목사 8명 억류, 5시간 만 에 7명 석방-1명 탈출
▶2004년 국내 유일의 기독교박물관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재개관
▶2004년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9.11` 조사위 공개증언
▶2003년‘ 소녀역사’ 임정화 제14회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서 총 6개의 한국
신기록 달성
▶2002년 김동성,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첫 전관왕 수립
▶2001년 서울대 미대 초대 학장을 지낸
서양화가 장발 별세
▶2001년 미국 화성 탐사선 오디세이 발사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선 오디세이(Odyssey)가 2001년 4월 8일 오전 0시 2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체 델타 로켓에 실린 오디세이는 30분 만에 지구 궤도를 이탈, 화성까지 4억6000만km에 이르는 긴 여정을 시작했다.
오디세이는 6개월여 뒤 화성 상공 400km 궤도에 진입, 2년반 동안 화성의 암석에서 수소·이산화탄소 등 물의 흔적을 수색했다. 발사후의 가장 큰 고비는 10월 24일의 화성궤도 진입이었다. 앞서 1999년 발사된 두 우주선은 화성 탐사에 실패했다. 화성기후탐사위성(MCO)은 통제소의 조종 실수로 화성 근처에서 산산조각이 났으며, 두 달 뒤 띄운 화성폴라랜더(MPL)호는 엔진 작동 결함으로 실종됐다.
NASA는 오디세이가 전송한 지표 자료의 분석이 끝나는 2007년에 발사될 화성 착륙선은 사상 최초로 2011년 화성의 흙을 채취해 돌아오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상과학소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이름을 딴 오디세이 프로젝트에는 2억9700만달러가 소요됐다.
▶1995년 한국형 원자로 울진3호기 설치
한국형 경수로인 울진 원전 3호기의 원자로가 1995년 4월 8일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리 건설현장에 설치됐다. 울진 3호기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한국 표준형 원자로로 1백만㎾급 가압경수로형(PWR)이다.
울진 3호기는 한국중공업과 원자력 연구소, 한국전력기술이 각각 원자로, 터빈설비공급, 원자로 계통설계 및 종합설계부문에서 주계약자로 참여하고 미국의 컨버스천 엔지니어링(CE), 제너럴 일렉트릭(GE)등이 하도급 업체로 참여해 국내 원전사상 처음으로 성능보증의 책임을 국내업체들이 맡게되는 등 국내업체가 시공한 첫 원전이다.
한전관계자들은 한국형 경수로가 한국인의 체형과 운전관행 국내산업기술과의 조화를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에 제공될 경우 남북관계개선 차원뿐만이 아니라 복제건설에 의한 건설비 절감, 한글사용으로 인한 제작 용이, 기자재 부품의 호환성, 지리적 인접으로 인한 시공유리 등의 기술적 이점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95년 한국-니카라과, 비자면제협정 체결
▶1994년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 총리 사임
▶1993년 F16 전투기 야간비행 중 추락
▶1989년 연극인 이해랑 사망
▶1984년 한국. 브루나이 정상회담
▶1983년 소련 영국외교관 등 2명 추방
▶1983년 마마로니 솔로몬군도국 수상 내한
▶1982년 서울 현저동 지하철 공사장 붕괴참사 -
사망10명 부상 42명
▶1982년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관련 최기식 신부 구속
▶1980년 첫 국산 구축함 `울산호` 진수식
▶1979년 단국대, 충북 청원군서 한반도의 가장 오래된 비문인 고구려 장수왕 척경비 발견
1979년의 오늘, 장수왕 척경비가 단국대학교 학술조사단에 의하여 발견, 조사되었다. 석비의 형태는 석주형(石柱形)으로서 자연석을 이용하여 각자면을 갈고 비문을 새졌는데, 앞면과 한쪽 옆면에서는 글자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비는 4면에 모두 글자를 새긴 4면비이다. 글자는 앞면이 10행으로 각행 23자씩이고, 한쪽 옆면은 7행 23자씩이며, 또 한쪽의 옆면은 6행이고 뒷면은 나비로 보아 9행 정도로 추측된다.
비문의 내용은 서두에 "고려대왕(高麗大王)"이라는 문자가 보이고 "전부대사자(前部大使者)", "제위(諸位)", "하부(下部)", "사자(使者)" 등 모두 고구려의 관등뿐이며, 비문 중의 "고모루성(古牟婁城)"은 광개토왕비에 보이는 성이므로 고구려의 비임이 분명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또 석비 자체의 형태는 광개토왕비와 비슷하여 두툼하고 무게가 있어 보이며, 자체도 고졸한 예서풍이다. 자경은 3∼5㎝이며, 글자수는 마멸이 심하여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대략 400여 자로 추정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광개토왕의 북벌남정 못지않게 장수왕은 남하정책을 단행하여 평양성 천도를 비롯하여 한강유역에까지 이른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있어서 이곳 한강유역을 따라 상류에까지 척경하고 그 기념적인 석비를 세웠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 석비는 건립연대를 5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석비는 한국 유일의 고구려비이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국보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다.
▶1975년 긴급조치 7호 선포. 고려대학교에 휴교령
▶1974년 미국 야구선수 행크 아론 715홈런 달성,
베이브 루스가 세운 홈런 714개 갱신
▶1973년 프랑스 화가 피카소 사망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프랑스 무쟁에서 91세로 사망.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 말라가 에서출생~ )
피카소는 1만 3,500여 점의 그림과 700여 점의 조각품을 창작했다
대표작으로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등이 있다.
스페인 태생의 프랑스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1973년 4월 8일에 92세의 나이로 남프랑스 별장에서 생을 마감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중에 한 사람이었던 그는 미술사에 있어서 큐비즘 즉, 입체주의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피카소는 14세 때 스페인의 수도 바르셀로나로 이주,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미술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르누아르, 툴루즈로트렉, 뭉크의 화법에 매료됐으며 프랑스와 북유럽의 미술운동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1897년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바르셀로나 최초의 개인전을 열었고 1900년 예술도시 파리에 입성, 이듬해에 다시 방문하여 몽마르트를 중심으로 자유분방한 작품활동을 하던 보헤미안무리에 합류하기도 했다.
청색이 주조를 이룬 소위 청색시대를 거쳐 도색시대로 색채가 변화되면서 독특한 단순화와 엄격성이 가미되었다. 1907년 명작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세상에 내놓음과 동시에 브라크와 두터운 교우을 나누면서 그와 함께 입체파운동에 힘써 분석적 입체파, 종합적 입체파를 완성했다. 세계2차대전이 발발하던 해에 조국 스페인에 있던 피카소는 독일군의 파리 침입직후 파리로 돌아와 레지스탕스 지하운동에 가담하기도 했고 정전후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하기도 했다. 말년에는 회화뿐만 아니라 도자기에 심취하여 많은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1971년 거제대교 준공
▶1971년 서독경찰, 한국대사관의 노무관,
유성근 일가족 실종 발표
▶1970년 와우아파트 붕괴
1970년 오늘,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세워진 5층짜리 와우시민아파트 한 동이 폭삭 내려앉았다. 준공된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파트였다. 새벽잠이 덜 깬 주민 33명이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시가 판잣집을 정리하기위해지은5층짜리 시민아파트 16동중 한 동이었다.
예고된 참사였다. 애시당초 부실공사였다. 경사지역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기초공사를 허술히 했다. 철근도 규정보다적게사용했고, 시멘트 배합량도 기준에 미달했다. ‘빨리빨리, 대충대충’ 공법이었다. 공사는 6개월 만에 끝났지만 참사의 불씨는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30가구가 입주예정이었으나 15가구만 입주한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불도저 시장’으로 불리던 김현옥 서울시장이 경질되고, 마포구청장 등 관련 공무원이 곧바로 구속됐다. 전국 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이 부랴부랴 실시됐다.
달동네 재개발 사업의 효시였던 와우아파트는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됐다. 속도전과 안전불감증, 부패사슬의 총체적 연출이었다. 호사가들은 “아파트가 들어선 와우산(臥牛山)의 ‘누운 소(臥牛)’가 일어났다”고도 했다.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는 밤낮없이 이뤄지고 있던 ‘무리한 개발’에 대한 첫 경고였다. 당시 서울 전역은 공사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청계천을 복개해 삼일고가도로를 건설하고, 백사장이 있던 여의도에 뚝을 쌓아 ‘한국의 맨해튼’으로 개발했다. 남산터널을 뚫고, 영동지구를 조성했다. 개발이 지상 최고 과제였던 시절이었다.
경고는 한번으로도 족했지만 우리 사회는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 1990년대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의 가혹한 대가를 치뤄야 했다.
▶1967년 공군 수송기 서울에 추락
▶1966년 인도 남부의 최대의 가뭄
▶1966년 브레즈네프 당 서기장 취임
▶1965년 중앙정보부 경향신문의 이향백 체육부장을 간첩혐의로 구속 발표
▶1964년 무인우주선 제미니1호 발사
▶1964년 미국 우주선 타이탄 2호
무인으로 궤도 진입 성공
▶1963년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군정 연장 국민투표 보류 성명
▶1963년 워커힐 개관1962년프랑스 국민투표
▶1961년 대만, 불기 2505년 맞아 석가탄신 기념식 거행
▶1958년 참전 16개국 중국에 통한각서 전달
▶1953년 메이저컴퍼니사 에드먼트 오브리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세계 최초의 3차원 영화인 ‘맨 인 더 다크(Man in the Dark)’를 미국 뉴욕의 글로브 극장에서 상영했다.
▶1953년 유엔(UN) 총회 서유럽 군축안 채택
▶1950년 20세기 최고의 발레리노 니진스키 사망
▶1947년 킨제이 성(性) 연구소 설립
▶1935년`뉴욕타임스` 발행인 옥스 사망
▶1931년 스웨덴의 시인 카를펠트 사망 - 1931년
노벨 문학상 수상
▶1919년 강계 학살사건 발생
▶1911년 프랑스 산문가 에밀 시오랑 출생
▶1911년 천주교 한국교구, 서울.대구의 두교구로 승격. (조선대목구, 서울대목구로 개칭, 대구대목구가 분리, 설정)
▶1905년 독립운동가 조명하 출생
▶1904년 영국.프랑스협정 성립.
▶영국의 대 이집트 권익. 프랑스의 대
모로코 권익을 상호 승인
▶ 1899년 서울시내 전화 개통
▶ 1895년 노르웨이 탐험가 난센 북극 정복
난센 여권 국제 구호활동가 프리드쇼프 난센
▶ 1895년 오늘,
덕수궁에 최초로 전등사용
에디슨이 최초로 동양에 전등시설 을 설치한 나라는 조선이었다.-
▶ 1888년 북한의 조류학자 원홍구 출생
▶ 1861년 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오티스 사망
▶ 1861년 손병희 선생 출생 - 천도교측 대표로 3.1독립선언의 중추적 역할
▶ 1835년 독일의 언어학자··교육개혁가 훔볼트 사망
https://youtu.be/_v_tH1GPV48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솦트리종려나무, 반가운의hi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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