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본 화양면 옥천로 이천교회 임직 은퇴예식
12월 17일 11:00, 중부시찰장 박영렬 목사 설교
-강귀환 장로 장립 강영숙, 송경심, 황정순 권사 취임,
문을식, 이병화 안수집사 임직, 이홍재, 문익훈 장로 은퇴-
화양면 옥천로 884에 위치한 이천교회(송재성 목사)가 임직, 은퇴예식을 가진다. 본 교회는 12월 17일(토) 오전 11시, 강귀환 집사를 장로로 장립하고, 강영숙, 송경심, 황정순 집사가 권사로 취임하며, 문을식, 이병화 씨를 안수집사로 임직 한다. 한편, 이홍재, 문익훈 장로가 은퇴를 하게 된다. 이천교회 담임 송재성 목사의 인도로 드리게 될 1부 예배는 윤석조 목사(소호교회)의 기도 후 본 노회 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가 성경을 봉독한다.
이어 중부시찰장 박영렬 목사(무선중앙교회)가 “은혜를 입은 종(창 47:23~2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이어진 임직예식은 담임 목사의 임직자 소개, 임직 서약 후 김정수 목사(소제교회) 장로 안수기도, 조경호 목사(감도교회)의 집사 안수기도, 이창용 목사(동산교회)의 권사 취임기도를 하며 악수례 후 선포한다. 송형석 목사(더큰은혜교회)의 임직자 권면, 조강석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교인 권면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가진 은퇴예식은 은퇴장로소개 후 김제수 목사(호명교회)가 장로은퇴기도를 하고 선포한다.
축하순서는 서상준 목사의 <진리의 보석들> 축시 낭송, 담임목사의 임직증서수여, 본 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임창주 장로(여수제일교회)의 임직 장로에게 배지를, 은퇴장로에게 은퇴장로에게 은퇴패 증정하고 꽃다발을 증정한다. 임직자를 대표해 강귀환 장로가 인사를 하며, 인사 및 광고를 하고 노회장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천교회는 베트남 선교, 군 선교 등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한 여러 지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사진은 이천교회 후원으로 베트남 산간오지에 2개 처의 기념교회당시설을 건축한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