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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KBS2 불후의 명곡 "장사익" 명인이자 소리꾼 가객, 문화의 아이콘 고 "이어령" 교수님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16 22.02.27 08: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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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7 14:46

    첫댓글 확실히 라이브로 먼저 만나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아는데 싶은게, 아쉽게도 그분 노래 라이브로 들은적 없는지라 tv로만 듣기로는 그리 와 닿지 않더라는...
    외려 소향의 노래는 교회에서도 듣고 콘서트에 가서도 들었던지라 그 깊은 영성을 만났던 기억 때문에 쉽게 빠져 들을 수 있더라는...
    댓가를 치루고 누렸던 시간의 값은 그 음악의 깊이를 다르게 하곤 하지요.

  • 작성자 22.02.28 07:50

    아마도 취향의 차이일 듯.
    장사익 만큼은 웬만한 사람들이
    그냥이라도, 알지 못해도 소리를 듣기만 해도 좋아할만큼
    매력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과 취향.

    소향은 어디서든 잘부르는 것은 맞지만
    질러대는 고음이 거슬려서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더라는.
    요즘은 고음을 불러대는 것이 잘한다고 인식되어 너도나도 고음 찬양이지만
    요즘의 내겐 고음이 시끄럽고 피곤하게 들리는 중.

    ㅎㅎ 취향이라는 것, 무시 못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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