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 중요하다>♡
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 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까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까페에서 집 안에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더 넓은 아파트 평 수,
더 좋은 오디오, 더 좋은 테라스 까페,
더 근사한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가정부인 그녀도 이들 부부와 같은 목적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목적지를 향하에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부부와 다르게
행복하게 그 길은 가고 있습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함을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 11~12).
사랑하는 친구들~♡♡♡!
살아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를 준비한다고
열심히 일하다 어느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요즘도 본답니다.
어떻게 삶을 살아야
지혜롭고,
보람차고,
후회가 없는,
명품의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전 15:58).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