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억할 것이다. 사업가 출신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막말 정치로도 유명한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에다가 -ism을 붙여 트럼피즘이라는 단어가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는 이 트럼피즘이 거짓과 선동, 날조를 상징하는 매카시즘을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트럼피즘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후보이던 시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일으키던 돌풍 현상을 일컫는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들에서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대중의 인기에 힘입어 정치적 선동을 한다고 표현하였고, 이러한 정치적 극단주의에 의존하는 현상을 빗대어 트럼피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트럼피즘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측근 또는 지지 세력의 사상, 성향, 정책 스타일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트럼피즘의 정확한 요소가 무엇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많고 단정적으로 정의내리기 어렵다.
대체로 2010년대 후반부터 세계적으로 떠오른 우익 포퓰리즘 운동의 미국식 변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트럼프의 등장 이후 이들은 미국 공화당에서 가장 큰 세력을 이루기 시작했으며 나머지 공화당 세력은 이들에 의해 엘리트나 기득권으로 치부되었다.
윤석렬의 광기는 검찰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조국 가족을 몽땅 기소하고 감옥에 집어넣고 수 백차례 압수수색을 하면서, 윤석렬은 대통령이 되었다.
검찰은 윤석렬의 친위대이다.
한동훈은 윤석렬 친위대장 하인리히 힘러다.
윤석렬의 광기는 모든 것을 전 정부탓으로 돌리는 핑개로 대변된다. 자신의 무능과 잘못을 감출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이다.
처가의 범법을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처남의 어리석은 공문서 위조로 도저히 감출 수 없게 되었다.
윤석렬은 한국의 보수당을 저질스런 극우당으로 만들고 있다.
트럼프가 만든 공화당 내의 극우 조직과 다를 바 없는 세력들이 국민의 힘에 만들어지고 있다.
정치 세력화 하는 검찰은 어디로 갈 것인가. 과연 검찰을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노무현 문재인이 겨우 말들어 놓은 절차적 민주주의 마저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지금의 검찰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이용하고 있다. 모든 것을 법대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한 도구 일 뿐이다.
법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 정권은 필연적으로 무너진다.
과연 언제 무너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