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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다스려라 💕 😍
나이를 먹는 건
천천히 혼자가 되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혼자 먹는 밥이 많아집니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게
취미를 가지세요
공허와 슬픔이 밀려오지 않게
자신을 바쁘게 하세요.
둘러보면 할 일이 많습니다
바쁜 생활에서 놓쳤던 것
나만 생각하고 놓쳤던 것이
우리를 생각하면 떠오를 것입니다.
나이를 먹는 건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입니다.
끝없이 도전하면
나이를 잊고 젊게 살 것입니다.
한주의 끝자락
추운날씨에 눈까지 오네요
오가는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번엔 수험생들, ‘의대증원 철회 땐 이주호 부총리 고발하겠다’
→ ‘전국 수험생들의 연합’ 명의 단체,
공식 ‘의사인력 추계기구’ 구성도 전에 야당 의원 중심 증원 감축 움직임 보이자 교육부에 대응 문서 전달.
교육계, 이미 2026학년도 입시 시작, 의대 증원 계획이 ‘5년간 1만 명’인 만큼 지금의 중학생들도 영향권, 감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의대감원법’ 발의 등 정치 공세
◇관료 대상 줄소송 현실화 우려
2. 상장사의 20%, 벌어서 이자도 못 갚는다
→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못 갚는 한계 기업, 전체 상장사의 19.5%(2260곳 중 440곳)...
8년새 2.7배로 급증.
일본의 한계기업 비율은 4%에불과, 우리의 1/5 수준
3. 월세 500만원 이상 주택 계약
→ 지난해 서울에서만 1395건.
이 중 1142건은 신규 계약, 전년(1091건) 대비 4.67% 증가.
▷전세대출 규제
▷법인 수요 증가
▷고액 자산가들의 1주택 유지 수요 등으로 고액 월세가 늘어난 듯
◇고액월세 계약 전년比 4.67%↑
◇아크로서울포레스트 3500만원 계약
◇전세대출 규제·시장 변동성 영향
4. 전기차가 야기한 행정력 낭비?
→ 전기차 충전 갈등 심화.
한 대가 충전기 장시간 독차지...
신고 통계 첫해인 2022년 6만여 건에서 지난해엔 33만여 건으로 2년 만에 약 4.5배.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에는 급속충전기는 1시간, 완속 충전기는 14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 되어 있다.
완속 충전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만 고속충전기가 적어 빚어지는 현상
◇"전세냈나, 14시간 지났는데 왜 안 비켜"…전기차 충전 전쟁
◇전기차 캐즘에도 '충전' 신고 건수 늘어
◇완속 충전기는 충분…급속을 더 늘려야
5. 동성 성관계를 처벌하는 나라. 67개국
→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 집계.
대표적인 나라는 이라크로 지난해 통과된 ‘매춘 및 동성애 금지법’에 따르면 동성애자에 대해 10∼15년의 징역형.
카메룬은 5년, 우간다 최대 종신형, 브루나이도 투석(投石) 사형제 시행
6. 3.1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된 ‘2·8독립선언’
→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 명이 참가,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의거이다.
춘원 이광수는 28독립선언문 원문을 쓰고 영문으로도 번역을 하였다.
또 2.8독립선언은 만주에서 조소앙 등이 중심이 된 ‘무오독립선언’(1919.2)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7일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2.8독립선언’ 내용으로 교체됐다.
7. 대왕고래 석유·가스 매장량 경제성 없다
→ 산업부, 대왕고래 1차시추 결과 발표.
바닷속 1761m(수심 감안 할 경우 심도 3021m) 깊이로 파내려가 데이터 수집.
구체적 수치는 전문기관 분석해야.
최종 결과 도출까지는 6개월 걸려
◇“경제성 없다”… 대왕고래 첫 시추는 실패
8. 흰머리 예방엔 검은콩·검정깨 아닌 고추·땅콩·양파?
→ 당근, 브로콜리, 샐러리, 적상추 등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루테올린’(luteolin)이 백발 예방 효과.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
노화가 진행되어도 흰털이 생기지 않는 쥐를 유전자 조작으로 흰털이 나도록 해 실험. 루테올린 먹은 쥐는 흰털 더 이상 진행 멈춰
9. 트럼프 ‘가자 구상’ 거센 역풍
→ 일부 의원 ‘탄핵안 제출 하겠다’...
집권 공화당에서도 ‘해외 점령 전쟁으로 미국의 자원을 낭비하고 미군의 피를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우려
◇트럼프 가자지구 구상에 각국 비판 쏟아져
◇가자사태·중동전쟁 확전 계기 전망도
◇사우디·이스라엘 수교도 난망
10. ‘만두속’(x) vs ‘만두소’(ㅇ)
→ 송편이나 만두 등을 만들 때 맛을 내기 위해 익히기 전 속에 넣는 여러 가지 재료를 가리키는 말은 ‘소’가 맞다.
예) 김칫소, 팥소, 떡소...
*김칫소=김치+소에서 김치는 순우리말이면서 받침이 없으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반면 '만두'(饅頭)는 한자말이므로 사이시옷이 없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이번주 들어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쇄빙선이 뱃길을 내기 위해 얼음을 깨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연합뉴스>
1. 세계 3대 골프 브랜드로 꼽히는 테일러메이드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국내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품에 안긴 지 약 3년 반만입니다.
인수 후 단기간에 실적이 2배 넘게 뛰면서 매각 측은 5조원 안팎의 매각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민감한 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와 금융 및 산업계에 딥시크 금지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카카오, LG유플러스 등 정보통신 기업에서 시작된 딥시크 사용 금지 움직임은 금융감독원을 시작으로 고객의 가장 민감한 자금 관련 정보를 다루는 금융업계 전반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딥시크 접속을 막은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동참했습니다.
◇유럽 이어 한국도 경계령 … 딥시크 보안 4대 궁금증
3. 동해 심해가스전 1차 시추 지역인 대왕고래에서 경제성을 확보할 만한 가스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했습니다.
국민적 기대를 모았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경제성 없다”… 대왕고래 첫 시추는 실패
4.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평균 연봉 3180만원을 벌고 1인당 카드를 연간 515만원 사용하며, 전체 소득 중 23%를 본국에 송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국내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민정책硏 경제학회 발표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명
◇경제활동인구 97만명 달해
◇1인 평균연봉 3천만원 훌쩍
◇소득의 23% 고국으로 송금
◇외국인 인구 1% 늘어나면...제조업 총생산 0.88% 증가
5. 호주 정부가 퇴직연금에 제공하는 세제혜택은 한국의 각종 연금 세제혜택의 최소 4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 퇴직연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개편해 가입자들의 추가납입을 유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절대적인 혜택규모도 키워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금강국 만든 호주 세제설계
◇일괄 세율덕 고소득자에 유리
◇공제 혜택 GDP 2%수준 달해
◇추가납입 유도로 덩치 키우고...규모의 경제로 수익률도 제고
◇韓은 강제납입분만 혜택 쏠림
◇호주보다 의무 납입률 높은데...적립금 낮아 가입자 부담키워
6. '美만 잘나가서' 커진 무역적자…트럼프 '관세칼' 더 날카로워지나
◇작년 무역적자 사상 최대
◇12월 상품수입 25% 늘어
◇관세 전쟁 앞두고 선제적 수입↑
◇强달러에 저렴해진 수입품 증가
◇"무역적자는 경제 나쁠 때 줄어"
◇관세전쟁에 기름 붓는 데이터
◇韓, 대미 흑자 9위 '관세 타깃'
◇미 상원의원, 한·일·대만 겨냥..."알래스카산 LNG 수입해야"
7. 트럼프 관세에 반격… “EU, 美 빅테크에 바주카포 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글로벌 ‘관세 전쟁’의 불똥이 테크 업계로까지 번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세계 주요국이 미국 빅테크 제재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유럽연합(EU)·중국 등에서 서비스 제한과 반독점 조사 등 유탄을 맞게 된 빅테크들은 단기적으로 매출 감소 등 경영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통상위협 대응 조치 발동’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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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길 뉴스 브리핑☆
“삶은,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고 사는 겁니다”
□ 정치/외교
1. 감사원, 용산 관저 이전 의혹 감사 준비
감사원이 용산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관저 이전을 주도한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감사 준비에 나섰다함
2. 내란 재판 병합 되나
비상계엄에 연루된 내란죄 피고인들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관련 증인도 520여명이 예상됨에 따라 재판부가 윤 대통령을 포함한 총 6명의 내란 피고인에 대한 사건 병합을 검토하고 있다함
3. 내란 국조특위, 활동기간 28일로 연장
국회 내란 국조 특위 활동 기간이 오는 13일까지인데 민주당 주도로 15일 더 연장함에 따라 특위 활동 기간이 28일까지로 늘어났다고함
4. 국회 행안위, 경찰 고위직 인사 현안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된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관련 현안질의를 18일 실시하며, 야당은 승진 예정자들을 불러 보은 인사 의혹을 캐묻는다고함
5. 국힘서 다시 번지는 부정선거론
최근 여당 지지율이 상승하자 국민의힘 일각에서 선거 시스템 문제와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는 논리로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하는 의원이 늘고 있다함
6. 민주당, 대선 공약 작업 착수
조기 대선을 대비한 공약 마련 작업에 본격 착수한 민주당이 디지털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여의도 당사 근처에 제2당사를 새로 꾸려 다음주에 입주한다고함
7.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3월 11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이 3월 11일 오후 2시 열린다고함
8. 김용 유죄로 이재명 대장동·선거법 재판 영향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6억여 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김용씨가 재판에서 사업 결정권자는 성남시장인 이 대표라는 점을 강조함에 따라 이 대표의 대장동 비리 사건 재판에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고함
9. 신원식 안보실장 2월 중 방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월 중하순 미국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 확장을 논의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산업부,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에서 처음 진행된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의 규모가 작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게 산업부의 공식 입장이하고함
3. 북한 GPS 교란에 정찰기 추락
지난해 11월 2일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육군이 투입한 무인정찰기 헤론이 경기 양주 인근에서 갑자기 추락한 것은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때문이었다고함
4. 기장해수담수화시설 애물단지 전락
국책사업으로 2000억원 가까이 들여 지은 부산 기장해수담수화시설은 고리원전과 가깝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식수 사용을 거부해 매년 유지비만 수억원을 무는 애물단지로 전락됐다고함
5. 대구 동구청장, 정치자금법 혐의 인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3차 공판은 3월 4일 열린다고함
□ 경기종합
1. 생수 품질인증제 도입
환경부가 삼다수 등 먹는 샘물이 3조2천억원의 시장으로 성장하자 먹는 샘물에 대한 품질인증제을 도입한다고함
2. 명절 떡값·휴가비도 통상임금
통상임금은 야간수당, 연장근로수당, 휴일수당 등 각종 수당과 퇴직금의 산정 기준이 되는데,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는 정부 지침이 나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게됐다고함
3. 작년 임금체불 2조원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악화된 여파로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2조448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3년보다 14.6% 증가했다고함
4. 판매 부진에 현대차 공장 일시 중단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코나 EV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 라인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중단한다고함
5. 현대기아차, 전기 1t 트럭 할인 판매
현대차·기아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해 판매량이 반토막 난 1t 전기 트럭 포터·봉고 할인 공세에 나섰다함
6. LG가 장녀 부부 다음달 재판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딸 구연경 부부의 재판이 다음 달 18일 시작된다고함
7. SK이노베이션 임금협상 마무리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최근 올해 임금인상률은 기본급의 2.3%로 정하고, 기본급의 660%를 성과급으로 책정하는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야간 달러-원, 미국 실업지표 부진에 상승
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오자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20원 상승한 1,4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함
2. 가상자산 법인 실명 계좌 단계적 허용
금융위원회가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며 첫 단계는 정부와 공공기관, 대학을 비롯한 비영리법인이라고함
3. 중기부·경찰, 정책금융 브로커 근절
정책금융기관들이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브로커) 근절을 위해 다음 달부터 중기부-경찰청 실무협의체가 가동되며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 수사에 나선다고함
4. 검찰, 농협은행 불법 대출 의혹 수사
30~40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A산업개발그룹과 농협은행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불법 대출이 이뤄진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함
5. KB국민은행, WM에 요양컨설팅 도입
KB국민은행이 자산관리(WM)에 요양컨설팅을 도입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에 나선다함
6. 상근감사를 두지 않겠다는 새마을금고
지난해 뱅크런을 겪은 새마을금고가 상근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농협중앙회와 같은 자산 총액 8000억 원 이상으로 결정했지만 해당 기준에 적용되는 금고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고함
7. 금감원, 한화생명 현장검사
과도한 환급률, 세금 탈루 가능성 등으로 금감원이 전격 판매를 중지시킨 경영인 정기보험 상품을 편법 수단까지 동원해 절판마케팅을 벌인 한화생명 등에 대해 금감원이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8. 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변경
동부증권에서 DB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꾼 DB금융투자가 8년만에 D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함
9. 광주공항, 근거리 국제선 취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올 10월까지 장기간 폐쇄될 경우 광주공항에서 동남아 지역 등 근거리 노선이 운항된다고함
10. 갈림길 선 임대차 2법
정부가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을 두고 제도 완전 폐지와 수정 보완을 두고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함
11. 분양가 나눠 내는 적금 주택 나온다
최근 공사비가 오르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널뛰자 입주 시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나머지는 20 년에 걸쳐 분납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올해 안에 경기도에서 처음 공급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담배 유해성분 내년부터 의무 공개
담배의 유해 성분 정보와 유해 성분별 독성·발암성 등 인체에 미치는 정보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내년 하반기부터 공개된다고함
2. 충주시 규모 3.1 지진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함
3. 롯데, 과자·빙과 9.5% 인상
롯데웰푸드는 17일 빼빼로 등 제품 26종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고 함
4. 불황에 마감할인 식품 성장
장바구니 물가 인상으로 먹거리 가격 부담이 커지자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마감 할인 땡처리 상품이 식품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함
5. 이번 설 기차 노쇼 32만장
설 명절 기간 승차권 환불 위약금이 10에 불과하다 보니 이번 설 명절 열차 승차권 31만 7236장이 환불 후 판매되지 못해 노쇼 좌석으로 잡혔다고함
□ 국제
1. 뉴욕 증시, 혼조 마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매수하고 우량주를 매도하는 흐름으로 다우존스 0.28%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0.51% 상승 마감했다함
2. 국제 원유, 에너지 생산 늘리겠다는 발언에 하락
6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에너지 생산을 늘리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0.42달러(0.59%) 하락한 배럴당 70.61달러에,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0.32달러(0.43%) 내려간 74.29달러에 마무리됐다함
3. 미·러 정상회담 조율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일정이 조율중이라함
4. LA 산불, 전기 불꽃이 원인
미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가 자사의 설비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재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다고함
5. 트럼프, 보건복지부 직원 수천 명 감원
트럼프 행정부가 식품의약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복지부 직원 수천 명을 해고하기 위해 직원들을 분류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함
6. 아마존, 분기 매출 월마트 제치고 첫 1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클라우드 비즈니스인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성장으로 미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제치고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위 기업에 올랐지만 연간 매출은 월마트가 앞선다고함
7. 관세전쟁서 협상력 잃은 중국
중국이 장기화하는 부동산 시장 둔화와 높은 실업률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미국을 상대로 고강도 보복관세를 지속하기가 어렵다고함
8. 일본, 인텔과 양자컴 만든다
일본 국립 연구기관이 일본 기업의 신약 개발, 금융 등 각종 비즈니스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 1000억엔을 투자해 미국 인텔과 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정년연장은 고용 형태 합의 필요
65세로 정년 연장 시 고용 형태를 두고 재계는 인건비를 이유로 정년이 연장되는 노동자의 퇴직 후 재고용을, 노동계는 계속 고용을 주장하고 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