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14,580원 (+29.95%) | 성림첨단산업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기대감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이 금일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준공식에 참석하는 가운데, 해당 공장에서는 전기차 50만대 분량에 달하는 약 1,000톤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매년 생산될 예정인 것으로알려짐. ▷원료(네오디뮴) 수급선 또한 중국에서 호주, 베트남 등으로 다변화를 추진하여 내년말부터 도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중국 등 해외 의존도가 완화되며 전기차에 대한 우리나라 공급망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에 성림첨단산업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씨티알모빌리티 (308170) 15,190원 (+26.58%) | 사우디 정부와 현지 자동차 부품 합작 회사 설립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으로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Saudi Arabia·MISA)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 합작 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와 사우디 투자부는 CTR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건립 등 사우디 내 친환경 모빌리티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 ▷이와 관련 강상우 CTR그룹 부회장은 "동사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은 한국자동차 부품 기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신뢰의 방증"이라면서 "사우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현지 합작 회사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고, 이를 교두보로 중동·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OCI홀딩스 (010060) 100,000원 (+13.12%) | 3분기 호실적 및 저평가 탈피 기대감 등에 급등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실적은 매출액 6,903억원(+16.2% qoq, -10.7% yoy), 영업이익 1,308억원(-0.9% qoq, -42.2%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폴리실리콘 사업을 영위하는 OCIMSB는 OPM 37.6% 기록했다고 밝힘. OCIMSB 수익성은 일부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률 조정으로 전분기비 소폭 하락했지만, 안정적인 가동이 기대되는 4Q23은 다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미국 태양광 시장이 성장하면서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하는 수요는 장가하고 있지만,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은 당분간 증설이 없다며, 이에 따라 동사의 협상력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특히, Longi 제품 통관 성공 이후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근시일 내 보유중인 1.26% 자사주 소각뿐만 아니라, 신규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과도한 Peak out 우려를불식시키는 호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저평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유지] |
동국씨엠 (460850) 7,000원 (+7.20%) | 3분기 실적발표 속 강세 |
▷23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541.61억원(전분기대비 +195.44%), 영업이익 312.30억원(전분기대비 +454.81%), 순이익 243.82억원(전분기대비 +690.85%). |
삼성SDI (006400) 452,000원 (+6.86%)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분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매출액은 5.9조원(+11% y-y, +2% q-q), 영업이익은 4,960억원(-12% y-y, 영업이익률 8.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언급.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전방 고객사(BMW, Audi, Stellantis 등)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 ▷아울러 4Q23 매출액은 6.1조원(+3% y-y, +3% q-q), 영업이익은 5,000억원(+2% y-y, 영업이익률 8.2%)을 기록할 것으로예상. 배터리 판가 하락(-한자리 중후반 q-q)과 연말 재고조정 영향에도 전방 고객의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배터리 부문 수익성은 7.0%(vs 경쟁사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전기차 수요 둔화 상황을 감안해 2025년 Capa 전망치를 183GWh → 152GWh로 조정한 것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0원 -> 600,000원[하향]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36,000원 (+5.59%) |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사업구조가 재편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에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변화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생성AI 도입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부각된다는 점 역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SaaS(클라우드)와 CSP사업의 성장성이 주목받았다며, SaaS 사업은 자회사 엠로의 공급망 관리 솔루션 (SRM)이 매출액에 반영되면서 직전분기 대비 10% 성장(+19% YoY)했고, CSP 사업은 HPC서비스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직전분기 대비 20% 성장 (+49% YoY)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확보하기 위해 사내 시스템에서 생성형 AI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며, 1Q24에 서비스로 출시되면서 내년 하반기에 서비스가 정착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유지] ▷한편, 전일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0조원(전년동기대비 -23.58%), 영업이익 1,930.42억원(전년동기대비 +4.33%), 순이익 1,765.66억원(전년동기대비 -55.93%). |
동국제강 (460860) 10,390원 (+5.06%) | 3분기 실적발표 속 상승 |
▷23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07조원(전분기대비 +150.65%), 영업이익 1,054.33억원(전분기대비 +104.74%), 순이익 592.65억원(전분기대비 +52.04%). |
신성이엔지 (011930) 1,939원 (+4.30%) | 종속회사 SHINSUNG E&G USA INC, SK온 미국 조지아 배터리셀공장 Project 계약 체결에 상승 |
▷종속회사 SHINSUNG E&G USA INC, HYUNDAI ENG AMERICA, INC.와 1,426.33억원 규모 SK온 미국 조지아 배터리셀공장 Project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10-24~2025-06-30) 공시. |
에어부산 (298690) 2,545원 (+4.3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304.58억원(전년동기대비 +95.75%), 영업이익 432.5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53.7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22,850원 (+4.10%) | 3분기 실적 발표 속 내년 전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12.00억원(전년동기대비 +5.30%), 영업손실 204.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익익 2,14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사업부문별로 전지박·동박 사업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22.3%, 전분기대비 14% 증가한 83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지박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전분기 조정됐던 일부 고객사의 주문량이 증가하며 전분기대비11.4% 상승한 409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동박 사업 부문은 하이엔드 동박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언급. 전자소재 사업 부분 매출액은 27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가전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로 다음 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서광벽 동사 대표는 “전지박·동박 사업 부문은 헝가리 제2공장 연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반도체향 초극박 공급이 본격화되며 실적 회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자소재 사업 부문도 비발광소재 양산에 착수하면서 내년부터는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
금호타이어 (073240) 4,480원 (+4.07%) | 3분기호실적에 상승 |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75.40억원(전년동기대비 -0.00%), 영업이익 961.69억원(전년동기대비 +4,045.21%), 순이익 333.4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한창 (005110) 1,656원 (+3.50%) | 감자결정 후 변경상장 첫날 상승 |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0월6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7월7일 8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3-10-10, 상장예정:2023-10-27)한 바 있음. |
경보제약 (214390) 6,450원 (+3.04%)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23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45.82억원(전년동기대비 +10.64%), 영업이익 17.3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64억원(전년동기대비 +1,597.77%). |
LG화학 (051910) 438,500원 (+2.93%) | LX하우시스와 배터리 열폭주지연 소재 개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통해 LX하우시스와 함께 1,500 ℃ 화염에서 20분 이상 견디는 배터리 열폭주지연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힘. 양사가 공동 개발한 '특수 난연 열가소성 연속섬유 복합소재(특수 난연 CFT)'는 강한 화염과 높은 압력에서 기존 복합소재보다 14배 이상 긴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신재명 동사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 마케팅부문 담당은 "지난해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를 개발해 알린 이후 LX하우시스와 긴밀하게 협업해 왔다"며 "전기차 열폭주에 대한 지연 소재와 글래스매트, CFT 등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갖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힘. 이어 "전기차 운전자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지키는 동시에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소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임. |
종근당 (185750) 93,500원 (+2.41%) |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3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3,962.11억원(전년동기대비 +4.07%), 영업이익 530.72억원(전년동기대비 +33.82%), 순이익 435.11억원(전년동기대비 +49.00%). |
HD현대중공업 (329180) 110,000원 (+2.04%) | 카타르 LNG 연속 건조로 수익성 확보 가능 분석 등에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전분기 일회성 이익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간주된다고 밝힘. 올 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93.8억달러로 연간 목표치 대비 79.1%를기록한 가운데, 수주잔고는 인도기준 390달러, 매출기준 289억달러로 전분기대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언급. ▷다만, 기다려왔던 카타르에너지 LNG 운반선 17척 총 39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확정되었다며, 카타르 LNG 연속 건조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힘. 동일선형 연속건조이기 때문에 척당 단가는 최근 신조선가 대비 다소 낮은 가격이라 할지라도 전체 프로젝트 단위에서 충분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 고마진 선박 건조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에 가파른 이익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5,000원[유지] |
현대모비스 (012330) 220,000원 (+1.85%) | 3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23조원(전년동기대비 +7.03%), 영업이익 6,902.08억원(전년동기대비 +19.83%), 순이익 9,981.14억원(전년동기대비 +78.25%). ▷사업부문별로는 모듈·핵심부품 부문이 11조4,5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했으며,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활동으로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음. 전동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어난 2조7,23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0조원에 육박하는 9조7,94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매출액(9조6,759억원)을 3분기만에 앞질렀음.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완성차로의 핵심부품 공급 증가와 전동화 물량 확대, 제품믹스 개선이 이 같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류비 정상화와 AS사업 호조, 지역별 판매가격 현실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 |
롯데케미칼 (011170) 136,600원 (+1.11%) |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5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11-10~2024-05-10,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
LIG넥스원 (079550) 85,800원 (-2.50%) |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359.75억원(전년동기대비 -22.94%), 영업이익 410.59억원(전년동기대비 -29.62%), 순이익 338.63억원(전년동기대비 -55.14%).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58,700원 (-2.98%) | 향후 실적 불확실성 등에 소폭 하락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318억원(+154.6%, yoy) 영업이익 609억원(+185.3%, yoy) OPM 26.3%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8월 노바백스와 백신 공급계약 종료를 합의하며 잔여 공급물량 정산으로 약 1,700억원이 매출로 일시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다만, 노바백스 정산은 일회성 성격으로 4분기 동사의 실적은 다시 백신 매출과 스카이코비원 잔여계약 이행여부에 따라 엇갈릴 것으로 전망. ▷노바백스 CMO 계약 유상 종료로 실적을 최대한 끌어내며 불확실성을 제거한 것이 긍정적이나, 스카이백스 회복/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MSD 에볼라 백신 CMO 매출 발생도 2025년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서는 스카이백스의 매출 성장세 확인과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PCV21 임상3상 진입 등 밸류에이션의 펀더멘털을 다지는 이벤트의 가시화가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목표주가 : 64,00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