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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 World Tour ≡
(완결편 / 1987년 9월 12일 ~ 1989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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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 공연 티켓 ('88.7.22분 / '88.8.26분)
88년 7월 11일. 런던 도착~
공연장으로 드가는 모습~
호텔에서부터 완벽한 무대의상으로 갈아 입고
공연장으로 간다고 해요~~ 욕쉬 프로~!
하이~~!!
콘서트에 와줘서 고마워요~
오늘 우리 뒷골땡길때까지 놀아봐요~~~
8시 방향으로부터 스모그를 타고 마이클 등장...
Wanna Be Startin' Somethin'을 첫곡으로 공연 스타트~~
꽃돌이표 살인미소에~
공연장은 10분마다 1명씩 들것에 실려나감~
하트 브레이크 호텔의 실루엣과 함께 Smooth Criminal~
이어서 Dirty Diana까지~
정줄은 이미 철수와 메텔네 동네
안드로메다로~~
오~~ 안돼~~ 얘들아~~
옵빠 아직 보여줄게 많은데~~
벌써 안드로메다로가면 어떡하니~~
은하철도 999 타고 언능 와~~~
앵콜곡으로 The Way You Make Me Feel과
Man In The Mirror를 열창한 마이클~
벗뜨,
16일엔 다이아나 왕세자비가 참석하는 바람에
공연 시간 초과로
The Way You Make Me Feel 한 곡만 불렀다고~~
8월 29일,
런던 메이페어호텔에서~
머리와 얼굴에 시트를 칭칭 감고
발코니 밖으로 얼굴을 내민 마이클~
공연이 없는 날은 런던 최대의 장난감 가게인
「함레이즈」라는 곳으로 쇼핑을 가거나,
아이들 병원에 병문안 가거나,
스타 라이트 익스프레스를 보러 갔다고 하네요~~
7월 28일,
그레이트 오 사교계 스트리트 병원에서~
버블스가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미쿡으로 되돌아가는 바람에,
스탭들이 버블스를 대신해 사람 만큼
큰 봉제인형을 마이클에게 선물했다죠~
스티비~ 와줘서 고마워요~~
콘서트에 늦겠어요~ 어서 가요~~
콘서트 시작 전,
지인들과 필승?을 다지는 모습~
당시 매니저였던 프랭크 디레오씨도 보이는군요~
담배인지 뭔지 막대기같은 거 물고 있는 아즈씨~
저 담배 이름이 급 생각 안나네요~ ㅎㅎ
87년 코라쿠엔 구장에서의 리허설 장면~
"똑바로 하라긔~ 똑바로~!"
박력 쩌는 Smooth Criminal~
동공 풀린 남성 팬~
I just Can't Stop Loving You~~
안돼~~!! 제발~~
엄훠~ 저 웨이브~~ 어쩔~~
목구멍으로 침만 하염없이 넘어가네요~
ㅋㅋㅋㅋ
좀비들의 향연~ Thriller~~
Beat it~~!
카메라맨 움찔하게 만드는 돌발 액션 ㅋ~
말이 필요없는
팝의 레젼드~ Billie Jean~!!
노노노노~~~~
빌리진은 정말 내 연인이 아니에요~
거짓이라면~
내 열손가락에 장을 지지겠어요~
대미를 장식한 Man In The Mirror~~
오스트리아 빈에서
마이클이 묵었던 호텔 매리어트~
마이클은 7층에 머물고 있었고,
경호가 그닥 심하지 않아 가이드 중 한 사람이
마이클의 싸인을 받아다 팬들에게 선심? 썻다고 하죠~
팬들과 보디가드 사이에 모종의 딜이 있었던게야~ ㅋ~
호텔 매리어트 근처에 밴드 맴버들의 숙소인
SAS 호텔 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 곳에 있으면 혹시 마이클을 볼 수 있을까 싶어
팬들이 호텔 뒷문에 진을 치고 있었다고 하네요~
헌데 갑자기 마이클의 전속 카메라멘이 나타나,
마이클이 개인 소장용으로
팬들의 사진을 갖고 싶어한다고 하더래요~
그 카메라맨하고 팬들하고 한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바로 고때 마이클이 죠~ 점퍼를 걸치고는 글쎄
SAS 호텔로 막막 뛰쳐 들어가더랩니다~ ㅋㅋㅋㅋ
한마디로 개인소장용 사진이고 나발이고
마이클 몰래 빼돌리기 위한
고도의 전술이었던 것!! ㅋㅋㅋㅋ
암튼 죠렇게 팬들을 따돌리고는
그 한밤중에 URG 씨어터 라고 하는
극장 현관에 보디가드 한 명과 앉아 있는
마이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데~
뭐 믿거나 말거나~~~ ㅋ~
영화보고 싶어 따돌린 모냥~ ㅋ~
잽싸게 나가는건데~~ 덴장~!!
Linz 콘서트 다음 날~
영국에서 MTV 비디오 밴 가이드 상을 수상하게 된 마이클...
피타 가브리엘이 시상하고 있는 모습~
배드 뮤비 촬영 중,
멋드러지게 풀샷 한 컷~
저 의상은~
요즘 신상이라고해도 즈녀 손색이 없어 보여요~
대세 아이돌들에게 불티나게 팔릴 듯~
그녜들이 소화를 해 낼 수 있을지가 의문~^^
87년 9월 24일,
토미타 이사오씨댁에서 일본술로 건배하는 마이클~
술을 잘 못하시지만 아주 못하는 건 아니라고~
일본 술은 맛나다며 좋아라하셨다는군요~^^
막걸리를 한 번 잡솨봤어야는뎅~ 아쉽~ ㅋ~
87년 호텔 오토와노숲에서~
장소와 시대를 불문하고,
형광등 한 10000개 켜놓은 듯한 빛나는 미모~
멀리서도 한 눈에 확~~!!
이 레스토랑에서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평소 고객으로부터의 요청이 있으면,
식사 시,
현악 4중주를 실제로 연주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날도 마이클을 위해 레스토랑측에서
재빠르게 준비를 했다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걍 배경음악 정도로 인식하며
별다른 감흥없이 식사에만 열중하는데,
마이클은 이 서비스가 즐거웠던지
한 곡 한 곡 연주가 끝날때마다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고 해요~
참으로 소탈하고 잉간적인 매력의 잰틀맨~
알랑가몰라~~~~~
87년 10월 18일 긴자 야마자키에서~
쉬는 날,
비디오 가게를 방문한 마이클~
주로 에니메이션이나 모험물 환타지물을 빌려보았는데,
가끔 성인비디오물 앞에서 서성이기도 했다고~ ㅋ~
어디까지나 서성이기만 했을 뿐,
빌려가지는 않았다고 합디다~ ㅋ~
87년 일본 방문 시~
뽀빠이가 그려진 점퍼가 인상적~
흠~ 낼부터 콘서튼데~
오늘 실컷 돌아댕기면서 원없이 놀아야징~~
창밖 풍경에 흠뻑 심취한 마이클~
나 오늘 하루만 놀고 올테니까
스케줄 조정 좀 해줘요~~~
날씨도 좋고
오늘 배타고 그물 낚시나 하려구요~~~
어디 보자~~
와우!!!!
물 반~ 고기반이구만~~
"오늘은 매운탕이 땡기는군~"
1월 26일 (1일째)
예정 시간 보다 약 50분 지연,
pm 8시 50분에 공연 시작!!
드드드~~ 하는 강한 드럼 빗트 소리에 맞춰
스모그 안에서 마이클 등장~!!
Wanna Be Startin' Somethin'을 시작으로 Human Nature 까지...
Why~ why~~~ Everybody!!를 외치며 관객과 혼연일체~
내려간 지퍼 급 수습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피식~~
수줍음 작렬!!!
난 다 봤지롱~~~ 우헤헤헤~~~
팬서비스야~~ 누려~~~~
스크린 3개가 내려오고 마이클의 실루엣과 함께
하트 브레이크 호텔 풍 인트로로 시작하는 Smooth Criminal~!!
꺄오~~!!
I Just Can't Stop Loving You~를 열창하고 있는 마이클...
노래 시작 전 꼼꼼히 싸운드 체크하며 백 뮤지션에게
「소리를 좀 더 낮추어! 」라며 수신호를 보냈다고~
디시짓에서도 비슷한 장면 있었죠~
I'll Be There~ & Rock With You~를 열창하는 마이클~
브레이크 타임~
Thriller~ 끝나고 드럼에 맞춰
Working Day And Night의 인트로로 이어지면서
다시 마이클 깜짝 등장~!!
어두워진 스테이지를 조금씩 걸어 다니다,
흰 조명 아래 들어서며 모자 위에 한 손을 얹고,
드럼의 인트로와 함께 Billie Jean~! 스타트~
노래가 끝나고 모자를 관객석으로 날린 후,
그것이 한 팬의 손에 들어간 것을 살짝 확인한 다음,
스테이지 왼쪽에 있는 대기실로 뛰어 들어 갔다고함~
앵콜곡으로
The Way You Make Me Feel!을 열창하는 마이클~
이 날도 여지없이 감질맛나는 밀당 퍼포 이어지고~
팬들은 뒷목 뻣뻣해지고~
그리고 이어지는 앵콜 곡, Man In The Mirror~
노래가 끝나갈 무렵 백 뮤지션들과 얼싸안고
수고했다는 인사를 한 뒤.
마이클의 큐싸인과 함께 다시 곡이 시작되고~
웅크리고 앉아 열창하고 있던 마이클~
갑자기 땅바닥에 뒹굴면서 계속 노래하다~
마지막에 V 사인과 함께
「Thank you~ I love you~!」 라는 말을 남기고
무대 뒤로 사라짐~~
공연이 끝난 시각은 PM 11시~
1월 27일 (LASt) 공연 시작~
Human Nature~를 부르는 마이클~
Thriller~~!
마스크를 쓰기 위해 점퍼를 벗는 마이클~
벗뜨,
맨 아래 버튼이 풀리지 않아 대단히 난처한 시츄 ㅋ~
문워크를 두 번씩이나 보여준 Billie Jean~!
노래가 끝나고 어두운 스테이지 통로를 천천히 걷다가
뒷 좌석의 관객에게 땀딱던 타올 두 개를 던져 주었다고~
유리관속에 모셔둬얄 듯~
박력쩌는 드럼 인트로와 함께,
스크린에 BAD... Who's BAD...? 라는 문구가 뜨고,
관객 총 기립해 떼창~
그리고 아이들 투입~
전 날과 마찬가지로
새하얀 셔츠 차림으로 등장~
마지막 곡 드가기 전,
어두운 스테이지에서
셔츠나 바지를 툭툭 터는 듯한 동작을 하며
큐싸인을 주면~
Man In The Mirror의 인트로가 시작~
마지막 앵콜곡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절창하는 모습~
거의 탈진 직전까지 갔다고 해요~ ㅠ
핀 스폿 안에서 한 손을 높이 펼치며
v를 그리고 있는 마이클~
팬들을 향해 Thank you~ I love you~! 라고 외친 뒤~
언제나처럼 가뿐 숨을 몰아쉬며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채.......
연신 알라뷰~ 알라뷰모어를 외치며
무대를 떠났다고.........
88/12/8, 목요일, PM 4시 15분,
나리타 공항 도착~
지미쿤과 함께 도착해
곧바로 특별 대합실로 향하는 마이클~
오른쪽 콧망울 부분에 흰 반창고를 붙였네요~
꽃단장 중~~
무대에 오르기 전 소다수 드링킹~
음~~ 바로 이 맛이야~~
옆에 아즈씨 표정 어쩔~
츠암 야릇하게도 바라보심~
왜 침을 흘리고 그러슈~
맛나다~~~
자, 이제 슬슬 나갈 채비를~~
심호흡 한 번 하고~
준비 됐슈~~~?!
드뎌 공연 시작~!
마이클 등장~!!
올라가쟀더니 허리 쓰담하는 대담한 걸~
순식간에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훑어주는 날쌘 손놀림~
니가 글케 대놓고 훑을 줄은 정말 몰랐어~
오프닝으로 Wanna Be Startin' Somethin'을 부르는데,
목 상태가 안좋아 보였다고~
두번째 곡은 Heartbreak Hotel~
계속해서~ Another Part Of Me와
Human Nature 부르는데,
어찌나 몸놀림이 유연하고 야들야들한지
사대삭신육천마디가
하나의 뼈로 연결된 줄 알았다고함 ㅋ~
I Just Can't Stop Loving You~가 끝나고
시릴이 퇴장한 후,
홀로 무대에 남겨진 마이클~
오른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외로운듯한 모션을 취하며 자리에 앉자,
She's Out Of My Life~가 흐르는데~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몸짓은 외로움을 표현하고 있는데,
얼굴 표정은 수줍음과 부끄러움으로
울그레발그레 하셨다고~ ㅋ~
Rock With You~가 끝나고,
셋 리스트에 없던 더티 다이아나를 부르는 마이클~
어찌나 열창했는지 다리 풀림 후덜덜~
Thriller의 인트로가 시작되고,
점퍼와 늑대가면을 쓰고 있던 마이클,
붉은 자켓으로 갈아 입고 짜잔~
흰색 점프 슈트 차림으로 나타나,
Working Day And Night~를 열창하고 있는 마이클~
폭풍 간지 좔좔~
둥둥둥~~ 소리와 함께
크레인을 타고 시작된 Beat It~
노래가 끝나고 빨강 자켓을 벗은 마이클,
타올로 연신 땀을 닦으며 반소매 흰셔츠 차림으로
스테이지를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스텝이 나와 스펭글 자켓을 입혀주자 Billie Jean~!
바로 스타트~!
드럼 솔로로 빌리진 인트로 시작되고,
핀스폿 속으로 마이클 들어서자
공연장 뒤집어지고 김간 투입~
백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있는 마이클~
뮤지션 중 한사람을 소개할 때,
마이클이 그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소개하자,
그가 마이클의 배를 손가락으로 쿡 찔러
마이클이 자지러지게 웃었다고~~~
순수 귀욤쟁이~~ 아앙~~!!
&...
우뢰와 같은 갈채와 함성속에 이어지는 앵콜곡,
The Way You Make Me Feel~
두번째 앵콜곡은, Man In The Mirror~
12월 10일 토요일, 콘서트 2틀째~
이 날 마이클 몸이 엄청 안좋아 보였다고 하죠...
퍼포먼스도 힘이 없고
벗뜨,
끝까지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더랍니다~ ㅠ
살인적인 투어 스케쥴 ㄷㄷ
더티 다이아나도 앵콜곡도 없었다고~
얼마나 마니 아팠으면 ㅠㅠㅠㅠ
가슴 찢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12월 11일 일요일, 콘서트 3일째~
이 날도 더티다이아나는 부르지 않았다고~
몸살이 났었다고 하죠~ ㅠ
백 뮤지션 소개하는데
상대가 웃긴 표정을 짓자,
뽱! 터진 마이클~
지대로 터졌는지 웃느라
다음 멤버 입도 못떼고 있슴~ ㅋ~
12월 18일 일요일, 콘서트 5일째~
Wanna Be Startin' Somethin'을 부르다가
큰 버클의 벨트를 풀어 밑으로 던져버렸다고~ ㅋ~
12월 19일 월요일, 콘서트 6일째~
날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지
앵콜곡은 없었다고 하네요~
이 날 역쉬 벨트가 신경씌였던지
Another Part Of Me를 부르기 직전에 풀러 버리고,
땀 딱던 수건 2장을 관객석에 던져 주었다고 합니다~
발수건이라도 어케 한 장만~
같은 날~
주최측에서 마련한 파티에 참석한 마이클~
12월 24일 토요일, 콘서트 7일째~
콘서트 도중, 큰 소리를 내서 웃거나,
머리를 긁적거리기도 하고,
미네랄 워터를 꿀꺽꿀꺽 마시는 등,
쇼 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다고 함~
이 날도 앵콜은 NO~
Thriller를 부르다가 보컬의 마이크 볼륨이 너무 컸는지,
'내려!' 하는 신호를 보내는 마이클~
Billie Jean~
춤추는데 바지가 자꾸 내려가 끌어올렸는데,
벨트가 보톡과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걍 스테이지 위에다가 벨트를 패대기쳤다고~
여성팬들의 염원이 현실로 이루어진 순간~
12월 26일 월요일, 콘서트 9일째~
I Just Can't Stop Loving You를 부르기 전,
뭐가 그리 웃긴지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Working Day And Night~를 부를때는,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향해 소리 낮추어~ 볼륨 내려~
12월 27일 화요일, 드뎌 떠나는 날~
호텔방을 나서는 마이클 일행~
매니저 프랭크 디레오씨 가족과 함께~
저 아즈씨~ 생긴건 육던지고 남자답게 생겼는데~
의외로 수즙음 많은 소녀 감성의 소유자이며 ㅋ~
왠지 웃음 나옴 ㅋㅋ
디시짓 투어도 함께 준비하고 있었다는군요 ㅠ
2011년 3월 21일~
심장 수술 후 합병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같은 해 8월 24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ㅠ
모든 일정을 마치고
JAL 62편 PM 5시 20분 발 뱅기로
미쿡으로 돌아가는 중~
≡ 배드 투어를 마치고 팬들에게 남긴 마이클의 메시지 ≡
Dear Friends...
BAD 투어를 마치고,
당신들이 보내 준 격려의 편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와 앨범에 대한
당신들의 느낌과생각을 아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질문에 대한 나의 최선의 답은
What are you doing? 입니다.
나는 지금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투어로 정말 심신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16개월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돌아다녔고,
나의 밴드와 크루와 스탭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나는 모자를 그들에게 벗어 주었습니다.
지금 나는 향후 계획을 세우면서,
새로운 집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골에 사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입니다.
이곳에는 나를 위한 많은 방이 있고,
나의 동물들이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신선한 공기가 있습니다.
특별히 그곳에 공연을 보러 와 주었던
호주, 유럽, 일본 팬들 모두에게 헬로~하고 인사를 건넵니다.
나는 당신들의 정서에 매우 압도당했으며,
스테이지 프로젝트는 거의 나를 실신케 했습니다.
구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크게 외칠때의 느낌을
당신들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재능을 나에게 선물하신 신께 감사드리고,
또한 이런 것들이 나를 매우 겸허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나는 신의 선물에 항상 감사하며,
나의 친구인 당신들에게도 매일 감사를 드립니다.
I love you all !
Sincerely,
Michael Jackson
≡ THE END ≡
첫댓글 꽤 기네요~ 스압 주의~
읽느라 애들 쓰셔어요~^^
헤라님이 애쓰셨지요~^^♥
길어도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읽었네요~^^ㅋㅋㅋ
이쁜 사진에 달콤한 글 까지~ 헤라님 땡큐~
열정의 스윗님~
요번에도 일빠를 ㅎㅎ
항상 쌩유~♥
헤라님~잘 감상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구요~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재미나게 풀어가신 깨알같은 재치만땅 어휘력에 감탄하며 여러가지 움짤과~
개그같은 웃음뒤에 헤라님의 사랑 가득한 마이클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복 겁나 받으실 거예요~~~~ㅎㅎ
버찌님처럼 늘 재밌게봐주시고 칭찬아끼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어 제 글이 빛을 발하는거니까 제가 감사를 드려야죵^^
제 복까지 우리 같이 누려요~~~ ㅎㅎ ♥
해라님께서 연재하신 '투어 재구성'은 정말 여간 정성이 들어간게 아니네요.
사진 하나하나, 글귀 하나하나에 깊고 진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퀄리티 보증하는 헤라님표 글과 사진..정말 감사합니다^^
경화수월님 이게 얼마만인지 ㄷㄷ
일단 함 와락~ 합시다 ㅋ~ 가끔 안부가 궁금했더랬어요~
종종 인사 나눠요^^
퀄리티 보증~ 와우!
최고의 칭찬이네요♥
너무 쉽게 보는게 죄송 스럽네요~ 정성이 팍팍 느껴지네요~
마이클의 배드 투어를 한눈에 보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무슨 그런 말씀을 우리 사이에 ㅎㅎ 우리 모두 패밀리자나요 잭슨패밀리^^ 더이상 보여줄 게 없다면 슬프고 안타갑겠지만 아직 보여줄 게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아서 행복할뿐이에요~ 즐거운 비명 ㅎㅎ 나머지 투어들도 틈틈히 작업할게요~ 꽤 긴 시간과 인내와 땀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벗뜨, 욕쉬나 보여 줄 쏘스가 아직 마니 남아 있다는게 다행이고 행복한 헤라입니돠~^^
정말 정성이 한가득이네요....
사진들도 넘 이뻐서 눈호강 지대로 합니다..ㅋㅋㅋ
소중한 자료 힘든 작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수줍어하고 부끄러움타는 사람이 무대만서면 팬들을 울리고웃게하는 마이클..
실신하는팬들 때문에~ 구급차는 항시대기했다고...요~
잘보고 갑니다..^^
정말로 마이클이 팬들의사진을 소장하고 싶어 하시는줄알고 내 사진을 보내려고 했구먼...ㅋㅋㅋ
카메라맨의 전술이였어~~~ㅋㅋㅋ
언제나 헤라님의 정성가득한 글 감사해요~~^^
재미나고 흥미롭게 잘읽었어요.^^
작문의열정이 가득 읽어가는 줄거운눈 눈이 행복해요 한잔 에 하나 드셔욤
넘넘넘 멋찌고 귀여운 황제님 혜라님깨서 다모시고 계셨군요
당신은 나의 기쁨인것을 의심치 않아요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사진마다 깨알같은 배경설명과 적절한 유머가 덧붙여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욤!!!♥
투어재구성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감사해요~~~
새로산 자판기로 글을 쓰려니 적응이 안되어 서투네요
눈앞에서 공연보듯 실감나는 해설 ~~~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