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친일파하면 이완용을 떠올릴 거임ㅇㅇ
그러나 최근 이완용을 이을 역대급 친일파가 나타났음.
그는 바로
윤석열!!
그럼 이제부터 (늦었지만) 3.1절을 맞아
윤석열의 친일 망언들을 모아보려고 함
+유사시에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진입할수도 있다
하나같이 뻘소리에 개 억지스러운 말들이잖아??
혹시나 있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추가설명을 좀 붙여볼게.
1. "한일관계가 악화된건 문재인 정부 탓"
과연 그럴까?
결론만 말하자면 당연히 아님.
다들 노재팬 운동 잠깐씩이라도 참여해봐서 알잖아?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배상도 안하고
박근혜 정부 때 맺은 12.28 한일합의 들먹이며
우리나라에 먼저 경제공격을 가한 건 일본이었음.
2.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악화된 것"
이 말은 노재팬 운동이 지속되면서
지소미아도 파기하고
일본과의 국교 단절하자는 국민 여론이 거세졌을 때
그 상황을 보고 윤석열이 한 말임.
(죽창가는 예전 동학농민운동 때부터
항일 운동 때까지 많이 부르던 노래라고 해)
쉽게 말해.. 반일 운동을 하는 국민들이
이성적이지 못하다며 비난하는 말을 한거임.
역대급 친일파다운 언행이고~^^;
그렇다면 윤석열이 말하는 한일관계의 해법은 뭘까?
3. "한일관계는 그랜드 바겐으로 풀어야 할 것"
그랜드 바겐이란?
서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다는 뜻임.
그러니까 윤석열은,
위안부나 강제징용, 그리고 방사능 오염수 문제들에 대해
'하나하나 엄격하게 잘못 따지지 말고 넘겨버리고~
한 번에 싸잡아서 다른거 받고 좋게좋게 해결하자~'
라고 하는거임 ㅋㅋㅋ
지가 뭔데 엄연히 피해자들이 존재하는 일들을 그냥 넘기자는거야?
나 친일파 극우세력이에요~ 하고 홍보하는 꼴 아닌가?
근데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일본의 따까리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