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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이 인도를 신흥시장국채지수(GBI-EM)에 포함한다고 밝힘
- 세계적인 금융회사 JP모건(JP Morgan)이 2024년 6월 28일부터 글로벌 채권 투자의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자사의 신흥시장국채지수(GBI-EM, Government Bond Index-Emerging Markets)에 인도를 포함할 것이라 밝힘
- 편입 대상인 인도 국채는 신흥시장국채지수에서 최대 10%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전망임
☐ JP모건은 지수 종목을 다양화하기 위해 인도 국채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짐
- JP모건은 러시아와 중국 이외 국가의 국채를 포함하여 지수 구성종목을 다양화하려 하고 있음
- JP모건의 신흥시장국채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해 지수가 하락함
☐ 인도 국채가 주요 채권지수로 편입되는 것을 계기로 인도 국채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인도의 국채가 JP모건 신흥시장국채지수에 포함되면서 블룸버그 채권지수(Bloomberg Global Aggregate Bonds Index)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인도 은행 IDFC 퍼스트뱅크(IDFC First Bank)의 추산에 따르면, 인도 국채가 주요 채권지수에 포함되면서 150억~200억 달러(한화 약 19조 9,827억~26조 6,436억 원)가 인도 국채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Mint, CNBC,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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