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와 후회 그리고 Kiss
실수란 조심하지 않아서 잘못됨을
이르는 걸로 안다
내가 보기에 방장님은 실수 없이
살아온것 같은데 실수한게 딱 하나 있다
그게 글쎄 잘생긴 얼굴만 보고 나를
운영위원 으로 선택 한 것이다
글도 재미있게 잘 쓰는 분들 많고 많은데
운영위원 시키고 출석부를 쓰라 하니
횐님들께 큰 죄를 짓고 있다
내 삶에 후회없이 살아 왔는데
운영위원 허락한게 후회된다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내 선택 이었기에
날 사랑 했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방장님이 출석 부를땐 명단이 백명도
넘던데 글 잘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골고루 기회를 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님들은 키스 하는 방법을 언제 누구한테
배우셨나요
저는 중3때 같은반 친구중에 맹랑한 친구가 한명있는데 (재수하고 진학한 나이많은 친구)
난 7살에 입학 했기에 두살이나 많은 친구
쉬는 시간 친구들 모아놓고 니들 키스 하는법
가르쳐 준다며 키스는 입술만 대고 있는게
아니라 남자가 혀를 여자에게 넣어 주면
여자는 사탕 먹듯이 한다고 배웠는데
내가 너무 조기교육 받았나? ㅎㅎ
숙제 끝~~~~~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서기 2024년 2월 20일 [출석부]
골드훅
추천 1
조회 319
24.02.20 01:59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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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반가운 이름 몽당연필 반갑습니다
얼굴이 가물가물 생각이 날까말까 하네요 ㅋㅋ
출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