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올리버 칸
"올리버 칸은 항상 저의 우상이였습니다."
빅토르 발데스
키커 랑리스테
90/91 전반기 x
90/91 후반기 K
91/92 전반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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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3 전반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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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4 전반기 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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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5 전반기 K
94/95 후반기 X
95/96 전반기 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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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7 전반기 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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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8 전반기 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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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 전반기 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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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 전반기 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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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전반기 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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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전반기 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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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전반기 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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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전반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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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전반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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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전반기 IK
05/06 후반기 K
06/07 전반기 IK
06/07 후반기 IK
07/08 전반기 K
07/08 후반기 IK
월드클래스 : 7회
인터내셔널 클래스 : 16회
월드클래스 + 인터내셔널 클래스 : 23회
"올리버 칸은 또 다른 저의 아이돌이였습니다. 특히 그가 독일국가대표로서 보여준 모든 것들은 저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마누엘 노이어-
팀 커리어
분데스리가 리그우승 7회
분데스리가 DFB 포칼 우승 6회
분데스리가 DFB 리가포칼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FIFA 유럽클럽선수권(도요타컵)우승1회
유럽선수권 우승
월드컵 준우승
주요 개인수상
FIFA 월드컵 골든볼
FIFA 월드컵 야신상
UEFA 페어 플레이 상
UEFA 올해의 최고선수
UEFA 클럽 최우수 골키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VP
독일 올해의 선수상
2001 발롱도르 3위
2002 발롱도르 3위
이운재가 말하는 올리버 칸
-올리버 칸의 최대 장점은 상대 공격수에게 '저 골키퍼랑은 맞닥뜨리고 싶지 않다'는 압박감을 준다는 것이다.
멀리서 지켜보면 올리버 칸의 플레이는 다분히 거칠다.
-공격수들과의 몸싸움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골키퍼이다. 기 싸움에서 공격수들을 압도하기 위한 술책이다.
공격수들은 부딪히면 뼈가 부러질까 두려워 그 괴물 골키퍼에게 다가 서려 하지않는다.
-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면 '살짝 미친 사람' 같다. 공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파워있는 플레이를 한다.
어차피 공을 보고 슛을 막는게 아니다. 본인들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막는거지.
-올리버 칸은 반사신경은 엄청 뛰어난 편이 아니다. 하지만 경험과 넘치는 파워가 장점이다.
반사신경은 남미골키퍼들이 대체적으로 좋다.
- 공격수가 절묘하게 찬공은 막을수가 없다. 그런 공은 못막아도 억울하지 않다.
하지만 올리버 칸은 잘찬 공조차도 막아낸다.
-그는 그런 괴물같은 골키퍼이다.
“
내가 MVP로 골키퍼를 뽑게 될 줄이야.....
현역 시절 모든 골키퍼는 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칸은 마치 고양이가 튀어 오르듯 환상적이었다.
"
펠레
01/0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최우수선수(MVP)로 올리버 칸을 뽑으며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THE TITAN'
올리버 칸
[1편]'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워 http://cafe.daum.net/WorldcupLove/IDbk/262558
[2편]'폭격기' 게르트 뮐러 http://cafe.daum.net/WorldcupLove/IDbk/262626
[3편]'총명함' 필립 람 http://cafe.daum.net/WorldcupLove/IDbk/262715
[4편]'페라리' 프랭크 리베리 http://cafe.daum.net/WorldcupLove/IDbk/262728
[5편]'늑대사령관' 로타어 마테우스 http://cafe.daum.net/WorldcupLove/IDbk/262749
혹시 생길수있는 도배를 막기위해 글은 항상 해톡에 며칠 먼저 올리고
비교적 리젠이 느린 축구포토방에는 시간을 두고 올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2002년 월드컵때 그 포스는 진짜...
이름부터가 멋있음..
이천수 슛팅 막을때 ㄷㄷㄷ
월드컵 골든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지금 노이어랑 칸이랑 동급인가?? 난 포스는 노이어가 더 높다고보는데
칸 장난없었습니다.. 아직 2002년 월드컵 때가 생생하네요.
둘다 야신상 발롱도르 당대 최고의 골키퍼 등으로 비슷한 커리어를 쌓고 있지만
올리버 칸의 위대함을 넘기 위해서는 노이어는 아직 좀 젊고 좀 더 해야죠 ㅎㅎ
물론 둘다 임팩트는 비슷비슷하다고 봅니다.
칸 진짜 쩌렀어요..
노이어는 멀었어요. 특히 2002년 월드컵때의 칸은 뭐 저딴게 있나 하는 그런 골키퍼였음 이천수 슛 막는 거 보면 ㅎㄷㄷ
칸은 그 말로 설명못할 포스나 아우라가 있음ㄷㄷㄷㄷㄷㄷ
2002년때 칸 없었으면 독일은 결승 못갔음
칸은 진짜 대박 ㄷㄷ
올리번 칸 대단한 골키퍼임....
22222222
상대편 골문에서 펀칭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터링 올라오는거 골대위로 코너킥시킨거보고 지렷음
2002때 올리버칸 슈퍼 세이브 보고 과연 저게 사람인가? 아니면 짐승인가? 라고 했던 기억이 ㄷㄷ
축구잘모르는 사람도 올리버칸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