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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동거'에 결국…최민정 "훈련 외에 심석희와 접촉 막아 달라"
【 앵커멘트 】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선수촌에 모인 날, 고의 충돌 논란의 주인공 심석희 선수의 합류에 최민정 선수가 결국 접촉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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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충돌 논란의 당사자 심석희의 합류에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겠다고 한 최민정이 결국 '심석희와 분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최민정 측은 "특정 선수와 훈련하려고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게 아니다"라며 "훈련 외에 불필요한 연락과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맹과 대표팀에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고의 충돌과 욕설 논란으로 선수가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번 대회에서도 보복이 있을까 불안하다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빙상연맹은 "협조 요청을 받은 만큼 어떻게 조치할지 논의할 계획"이지만최민정이 '훈련 외에 심석희와 아예 접촉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두 사람 사이 감정의 골이 여전히 깊은 상황입니다.여기에 김아랑도 코로나19에 확진돼 일주일 격리에 들어가 사실상 대회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단체전 전력 약화도 우려됩니다.시즌 마지막 대회인 캐나다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보름 정도.베이징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할 수 있을지, 팬들은 기대보다 걱정과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댓글 당연한거 아닌가. 진작 막아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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