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이야기할 때 ...
많은 종류의 불교에 대해 말을 하지요...
그러다보니 사실 불교라고 하는 것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오늘은 사실 불교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관해 제가 가진 견해를 밝혀볼까 합니다...
조금 긴 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우리가 불교를 이야기 할 때 다르마....법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하지요...
불교에 법이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말을 하면 사실 마음이라고 하지요...
해서 불교공부는 자기 마음을 보는 공부다라고 정의를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불교에서는 그 법을 지탱하는 법의 기둥을 이야기할 때 오온이라고 하는 말을 하지요...
전문용어로 법수라고 하더군요...
오온은 색온 수온 상온 행온 식온...이라고도하고
불교가 여러부파가 되다보니 색온 수온 통온 행온 식온이라고 분류한 부파도 있지만...
우리 마음을 다섯가지로 분류한 것은 부파별로 거의 동일합니다...
부모님이 나를 나으시고...색
배고프면 울고 배부르면 웃고 하는 애기때를 지나며..색온이 만들어지지요...
기어다니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 부딪히기도하고
뒤가 찝찝하면 울고 그렇게 느낌들이 모여 수온이 만들어지고..
아프면 울고 배부르면 웃기도하고 표현방식이 여러가지가 되는 시기가 있기도 하지요....상온 통온이라고도 하지요..
엄마 아빠 말들을 가르치지만 수없이 많은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 곧잘 따라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행온이 만들어지지요...
어느정도 말들의 조합이 되고 행온이 많이 만들어지면 식온이 되지요...
사실 오온을 다른 말로 정의를 하면 나고 자라오는 전 과정을 말하기도 하지요..
그러는 사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무의식에 본능적으로 자기가 추구하기도 하는 것들이 저장이 되어
성인이 된 상태를 온전하게 오온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상태가 된다고도 하지요..
해서 인간을 정의할 때 지능을 가지고 사리를 분별하며 종합적인 흐름을 따라가는 존제로 정의를 하기도 하지요...
사실 불교는 부파불교시대때부터 논사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정의된 것들이 수많은 논리들과 충돌하고
통일되어 정립되어진 것들이기도 하지요...
아비달마같은 곳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좋음 싫음 그저그러함....에서 출발을 해서 3*3=9
9*9=81
거기에 수행을 해서 얻는 9가지 마음들을 추가하기도 하고...
더 추가해서 우리가 손에서 무의식적으로 돌리는 108개의 염주알로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끊임없이 돌고 도는 것이 인생길인 것이다...라는 것이지요...
근본불교를 지나 후대 논사들이 인생을 12지연기의 돌고 돌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12지 연기는
출발이 무명 행 식......그렇게 출발을 합니다만...
무명이 좋음 싫음 그저그러함...색온 수온 상온을 뭉뚱그려놓고 출발을 하지요...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추구하게 하는 집착이라고도 정의하지만...
사실 조금더 확장을 해가면 오취온...
색취온 수취온 상취온 행취온 식취온이라고 해서..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인 끌림으로 집착해버리는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불교가 논사불교가 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한게 연기라고 하는 것으로
가장초기 강조 된 연기법은 오취생사륜이 되었고...
그 오취생사륜을 한참 지나 12지 연기가 나오게 되었지요...
사실은 우리 마음이 그렇게 흘러간다...고 정의한 것이지요..
해서 범부의 삶과 불교 수행을 해서 성자가 되면...타타가타...바르게 본다...정견을 얻고
다시는 고에 빠지지 않는 삶을 사는 성자의 길을 간다고 하는 것이
상좌부의 논리가 되었지요...
그러다 대중부로 갈라진 대중부에서는
마하반야바라밀다....불교 수행을 해서 얻는 것은 지혜가 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용수보살의 공을 가미해 공을 현관하고 지혜를 얻는다고 하는 것이 보살의 길이 된다...
였다가 추가해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얻고 행위를 통한 보살의 길을 간다..고 하는 것이 대승불교의 이상이 되었지요...
조금 각설하고...
불교의 논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는 책이 아비달마라고 하는 책이지요...
대표적인 논사가 세친논사고 대표작이 아비달마 구사론입니다만...
아비달마구사론을 펼치면 제일첫장에
오온을 공부하는 수행자는 책을 보지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해 놓고 책을 지은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 놓지요...
아비달마구사론은 자기 뒤에 올 학승들이 쌓아야하는 교양을 위한 것이라..
오온을 공부하는 수행자는 볼 필요가 없는 책이다...라고 명시를 해 놓고 당시 자신이 아는 과학적 논리들을 기본으로 해서
책을 적어 놓게 되지요..
뭐 사설입니다만
누가 아비달마 공부한다고 하면
저는 차라리 요즘나오는 뇌과학 책이나 한번 보시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조금 각설을 더하고
오온은 드러나는 오온과 잠을 자는 오음으로 말하기도 하지요...
줄이면 색계 무색계로 분류하기도 하지요...
해서 제가 앞에
불교 수행은
색온을 제거하고
수온을 제거하고
상온을 제거하고
행온을 제거하고
아주 또렷하고 맑은 식 하나만을 남겨두고
식음을 제거하고.....허공장이라고도 하지요
행음을 제거하고......식처정이라고도 하지요
상음을 제거하고......무소유처라고도 하지요
수음을 제거하고.......비상비비상처정이라고도 하지요...
색음을 제거한다.....멸진정이라고 하지요......
무색정 수행을 마치면..위빠사나를 한다....고 하는게 불교 수행의 법이 되지요...
대중부 경전 중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을 줄인 경전이 반야심경입니다만...
대중부는 사마타 수행의 끝을 비상비비상처정으로 설정을 하지요...
해서 마지막 성불의 길은 행위를 통해 성불의 길로 간다...이 세상 끝나기 전까지 대중들을 구제하며 더불어... 간다...
관자제보살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행심반야바라밀다...지혜를 얻는 수행을 할 때....비추어 돌아본다....
무색정에서 보고 듣고 만진 것들이 팔부중도에 의해 부풀어 오른 것들이드라....
뭐 그런 의미가 되지요....
여기서 두가지 결론이 납니다만...
오음성고라는 말이 있고
오온개공이라는 말이 있지요....
오음성고는 무의식에서 작용하는 오취온이 고를 만든다는 의미가 되고
오온개공은 무색계에서 보고 듣고 만진 것은 자기도 모르게 부풀어 자기 무의식에 저장이 된 것이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하지요...
오온이 공하고 없다는 의미의 말이 아닙니다...
공이라는 말은 슌냐 부풀어 오른 것........알맹이 없는 것...뭐 그런 의미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오온을 통온이라고 정의한 부파가 있드라고 적시를 했습니다만...
그 부파는 무의식은 반하는 것..반대되는 설정으로 자기 무의식에 저장을 한다...
뭐 초기 논서를 조금보면 그렇게도 나오더군요...
불교 공부..아니 수행은 한마디로 정의를 해보면
자기내부에 든 취온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저장이 된 것들인지를 보고 듣고 만지는 공부지요...
선가에서 부모미생전이라는 화두가 있지요...
사실 불교에서 선정공부는 자기가 몸을 받는 시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자기를 보는 공부를 하는 것이 불교공부지요..
그리고 선정에서 깨어나 조견을 해보며...자기 내부에 어떠한 무엇들이
자기가 나고 자라오는 동안 들어있어 자기가 그런 행위들을 하게 된 것인지...
뭐 그런 것들을 스스로 직접 몸으로 공부해서 알아 가는 것이겠지요...
오늘은 비도 오고 시간도 남고해서....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한자 적어 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뻑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