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년 대학원 과정은 법화경을 그만하고 금강경과 육조단경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떻게 강의를 할까 고민끝에 책 읽는 모임처럼 책을 읽어가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금강경에 대한 해설서는 매우 많습니다.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앞을 다투어 해설서를 내었습니다.
조계종의 소의경전이기도하고 선종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전입니다.
소의경전이다보니 전국의 사찰과 신도들이 천수경과 반야심경 다음으로 많이 독송하는 경전이기도 합니다.,
해설서가 많이 그 해설서들을 구할수 있는 것을 다 구한후 수강생들에게 한권씩 나눠주고 한달에 한권을 읽게 한후 책을 바꿔보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강의는 강의 대로 하고 집에서 틈틈이 책을 읽어 오는 것입니다.
자기가 읽은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만 그렇게 한다고하면 등록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 같아서 강의만 하도록 해야죠.
좀전에 검색을 해보니 약 70권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이 책들이 모두 주문이 되는지는 서점에서 찾아보겠죠,,
이번 경전반 수업은 꾀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고민이 책값은 다 다른데 교재비를 받느냐 안받느냐가 고민입니다.
나중에 다 회수를 해서 후배들이 읽게할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목록입니다...
2013.12.31
2013.12.31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