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10년간 (마장동)살다가 중3때 이사를 햇어염.
이사온지도 벌써 6년짼데,,그래도 마장동이 그립네염,,,
: 난..
: 사근동에서 참으로 오래 살았다..
: 14년을 사근초등옆에 살다가 그 옆동네 마장동으로 이사를했지..참으로 어렵게 살던 시절에 많은추억이 서려있던곳. 내 마음의고향이라고나 할까...근 20년을 살았으니까..
: 사근시장 사근고개 한대앞 나의 10대시절을 그 곳에서 보냈기에 지금도 그 동네만 생각하면 가슴찌릿함이 느껴온다.
: 어린시절의 즐거운날들..소풍가던 장소는 늘 정해져있지 어린이 대공원,뚝섬,창경원 이 세곳이 우리의 소풍놀이 장소..그 시절엔 최대의놀이동산이였기에 해마다 가는곳이지만 그래도 즐거웠지..=^.^=
: 그립다 나의 어린시절이..그립다 벗들이..
: 하지만 기억나는 친구는 몇명뿐이구나..
: 날 기억하는 친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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