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촌들 모임이 있는날 다들 헤어지고 일차로 끝내고 헤어지기 아쉽다고 형님과 동생이 이차를 해야한다고 하길래 친구야도 같이 맛집을 찾아나섰다 친구야가 회를 좋아해서 찾다보니 저집이 딱이네 횟집에서 이차하고 콩나물 국밥으로 마무리하면 되겠네 ok 수족관을 보고 요놈들 싱싱한지 확인하니, 생기가 팔팔하다. 맛있겠다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눈에 들어온 방가운 글씨 이제 시작한지 두달 됐단다 가격표를 보니 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중급이다 귀여운 인형들이 실내장식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에 식기들 주방이 깨끗해야 음식도 해끗한법 그래야 음식도 맛있고 가족이 운영하는 회집이라 막 퍼준다는 주인장님 말씀 주인장과 아들 며느리 셋이 운영하니 인권비 절감돼서 막 퍼준다니 그말이 사실이네 상을 가득채운 음식이 나오고 더 나온다는데 그만 가져오라해서 요 음식값이 35,000냥 참고로 회는 반은 먹은상태, 말 그대로 대~에~박 !!!!! 이 집은 꽁치가 아니라 더 맛있는 청어를 준다 반을 먹었는데도 많은양이 남아있는 우럭회 계란찜도 어떤집은 계란반 물반인데 여긴 계란만 꽉차있다
친구야와 이 횟집과는 전혀 상관없는 손님으로 간것임 맛있습니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출처: 명산을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