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랏야교회의 청소년 들이 10월 19일-21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롬마이 교회와 핟댕호수 교회의 마을 주변 전도를 위해서 사역을 동역 하신답니다. 이 사역을 위해서 박정문선교사님 내외 분과 두 분의 성도님께서 사전답사를 위해 롬마이교회와 핟댕호수교회를 방문을 하셨습니다. 롬마이교회 주변을 돌아 보시고 이번에는 핟댕호수교회를 배를 타고 가보기로 하여 약 30분을 승용차로 가니 배 선착장이 나왔습니다. 갈릴리호수의 5배나 된다는 호수를 약 30분간 배를 타고 가니 반대편 선착장이 나오고 또 승용차로 약 30분을 가니 핟댕호수교회가 나오네요. 저도 이 길은 처음이라 경치와 대나무 숲으로 우거진 오솔길 같은 비포장 도로도 참 좋았고 바다와 같은 큰 호수가 참 신기했습니다.
랏야교회에서 오신 분들은 핟댕호수교회의 주변 마을을 돌아 보시고 10월의 사역을 구상 하시며 랏야로 가셨습니다.
이웃 깐짜나부리에 랏야교회와 박정문선교사님 가정이 계셔서 비자를 낼 때도 비자 연장을 할 때도 90일 신고를 할 때도 여권 재발급을 할 때도 기타 여러가지 일 들을 함께 해 주셔서 넘 힘이 되며 저희들의 사역에도 도움을 주시니 참 행복하며 감사하답니다.
10월의 전도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와 랏야교회의 청소년 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져서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