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3년 1월 0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신앙의 차렷 자세2
[신명기 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산에 오르기 위해 모인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달랐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산에 오르기 위해 값비싼 등산화를 마련해서 산에 올랐는데, 등산화가 발에 잘 맞지 않아 계속 불편해 하며 투덜거리면서 산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산 중턱에서 경치를 바라보다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과 언덕 위의 집을 보더니 저 농장과 집을 사서 펜션을 지으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산에 올랐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작은 구름이 몰려오자 비가 쏟아지지는 않을까, 폭우로 산사태라도 나면 얼마나 위험할까 불안해하며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산에 오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과 나무와 풀, 바위와 계곡을 보며 감탄했고,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민수기 6:24~25]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인생은 등산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습으로 인생의 등산을 하고 있으신가요?
새해 새 출발을 위하여 우리가 취해야 할 신앙의 차렷 자세인 하나님의 법칙 두번째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라는 것입니다.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정치 속에서 2023년을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야 잘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얼마나 친하신가요?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많은 크리스찬들이 불안한 미래때문에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토정비결을 보거나 점을 보러 점집에 갑니다.
그러나 범사, 즉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면, 내 마음대로 결정하지 말고, 무당한테 가서 묻지 말고, 주님께 매 순간 기도하고 질문하고 주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새해 인사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에서 복을 주시는 분은 누구인가요?
복은 내가 많이 받고 싶다고 내 뜻대로 만들 수도 없고, 많이 가지고 싶다고 내 마음대로 가질 수도 없습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 모든 생사화복, 부와 귀, 권세와 능력,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보다 항상 먼저 가셔서 길을 준비하시는 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 보다 앞서 가셔서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먼저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걱정과 불안으로 마음 조리지 말고, 매일 매 순간 아버지와 소통하며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주님께 매 순간 기도하고 묻고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면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지도해 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면 반드시 승리하지만 그 과정 중에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고난과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께 물어보고 기도하며 주님과 친밀하게 지내면 주님은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 기적을 행하시는 분,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속에 빛이 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 질문하면 친밀해지고, 친밀해지면 영적으로 성숙해 집니다. 우리는 은혜 받는 데에 선수가 되는 동시에 하나님께 질문하는 데에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올 한해 부어주실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며 주님께 질문하고 친밀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길을 만드시는 주님의 복을 누리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2023년 1월 01일 신년감사예배 설교 말씀 참조)
https://youtu.be/6bf3vfVg75Y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눈 덮인 산과 같이 어디로 가야할 지 우리는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생사화복과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믿사오니 길을 만드시고, 길을 인도하시고,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늘 질문하고 기도하며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소서.
새해에도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저를 만져주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4a681C4d2D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