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성사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하느님"이시다.
성체는 성당들의 감실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당신의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神性)을
지니신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빵의 모습으로
감추어져 계시지만,
축성된 면병 안에 참으로
물리적으로 현존하신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우리 가운데 머무시며,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며,
우리에게 맡겨져 계신다.
성체의 예수님은 참으로 임마누엘, 즉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시다 .
(마테오 1,23).교황 비오 12세께서는 다음과
같이 우리를 가르치셨다.
"성 교회의 신앙은 이러합니다.
즉 말씀이신 하느님과 십자가
상에서 수난하시고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시며 천국에서
통치하시는 분, 즉 마리아의 아들과는동일한 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성체의 예수님은 이곳에서
우리의 형이요, 친구이며,
영혼의 배우자로서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위한 음식이 되시기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도움이 되시기 위하여 우리안에 들어오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신비체의 일부로만들어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리하여 당신의 신비체
안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구원시기를 원하시며,
그리하여 우리를 하늘 왕국으로 데려가시어 영원한 사랑의
지극한 행복 안에 안주하게
해주시기를 원하신다.
- 성체 성사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 -
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구유
첫댓글 저 개인생각으로는 7성사중 성체성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평일 미사에 자주 참석하여 성체를 모시는 것이, 진정한 은총을 받는것이라고. . . .
첫댓글 저 개인생각으로는 7성사중 성체성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일 미사에 자주 참석하여 성체를 모시는 것이, 진정한 은총을 받는것이라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