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MJ, I'm LJ
Commentary Why LeBron is and isn't JordanLike Mike: Is LeBron James reaching Michael Jordan's level of greatness?Updated: February 13, 2013, 3:02 PM ET 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르브론 제임스는 맞았기도 했고, 또한 틀리기도 했다.
수요일 아침에 그가 트위트를 했듯이, 그는 마이클 조던이 아니다. 야구에 또 다른 베이브 루스가 결코 있을 수 없고 복싱에 또 다른 무하마드 알리가 있을 리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MJ가 있을 리는 결코 없다. 그 시기에 맞는 그 운동선수가 존재한 것이다.
그러나 정보의 시대에 있어 르브론은 마이클 조던이다. 환상적인 시즌에 이어 또 환상적인 시즌을 끌어내고, 스탯상의 기록을 세우던 차에 지금은 지난 여섯 경기에 걸쳐 단 92 개의 필드골 시도로 185 득점을 쌓아 올리며 제임스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데이터 신봉 세계에서 효율성의 모델이 됐다.
그는 단지 리그 최고의 선수만은 아니다. 바로 지금 세대 중에 조던의 위대함에 매치할 수 있는 최고의 후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LJ는 더한 MJ일까 아니면 덜한 MJ일까? 분석을 해보도록 하자.
제임스가 조던인 이유
1. 동시대 선수들의 격찬
“신께서 마이클 조던으로 변장하고 나온 것 같더라니까요.” 이 말은 1986 년 플레이오프의 퍼스트 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결국은 패했지만 조던이 혼자서 63 득점을 올렸던 모습을 보고 난 후 래리 버드의 말이다. 저 시리즈에서 조던의 불스는 최종 챔피언 셀틱스에게 스윕을 당했지만, 메시지는 간결하다: 정말 조던은 다른 레벨에 있었다.
저 메시지는 우리가 제임스의 동시대 선수들로부터 듣고 있는 메시지와 같다. 일요일에 제임스의 도미넌스를 직접 체험한 후, 코비 브라이언트는 제임스의 플레이를 “sensational" 그리고 ”exceptional"이라 일컬으며 칭송을 쏟아 냈었다. 스티브 내쉬도 제임스가 “좀처럼 보기 힘든 레벨로” 플레이하고 있다 말하며 입을 모았다.
그런데 화요일 밤에 제임스가 30 득점, 9 어시스트, 6 리바운드를 통해 여섯 경기 연속으로 60 퍼센트를 넘는 적중률로 30 득점 이상을 올리는 활약을 통해 블레이져스를 물리친 후, 수퍼휴먼 분위기의 칭송이 나왔다. “우린 인간일 뿐이고, 그는 아니다.”라고 Oregonian 지에 니콜라 바툼은 말했다. 한 포틀랜드 선수는 자기가 “그와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충격을 먹은 또 다른 블레이져스 선수는 제임스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수퍼휴먼 파워에 대한 고발이 홍수처럼 밀려나온 현상? 맞다, 이것은 조던의 영역이다.
2. 전인미답의 스탯 영역에 도달하고 있음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PER)은 한 선수의 생산성을 모든 박스 스코어 스탯들을 한데 모아 분 당 기준으로 평가하여 평균이 15가 되는 편리한 수치로 전환해 준다. 제임스는 지금 31.2 PER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신의 역사적인 2011-12 시즌의 30.7 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것이 얼마나 인상적이냐고? 만약 이것이 유지된다면, NBA 역사에서 18 회밖에 안 되는 30 PER 고지를 넘는 기록이 된다.
늘상 그렇듯이, 조던은 이 영역에도 기준을 세워 놓았다. 자신의 경력동안 네 번의 30 대 PER 시즌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윌트 체임벌린은 세 번을 기록했다. 샤킬 오닐도 세 번이다. 이 외에 한 번을 넘게 기록한 이는 없었다. 물론, 제임스를 제외하고 말이다. 만약 제임스가 현재의 레벨을 유지한다면, 30 PER을 넘는 시즌을 네 번 기록하며 조던과 매치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제임스는 체임벌린이 1961-62 시즌에 세우고 1962-63 시즌에 매치시켰던 31.8 PER 기록을 넘길 사정권 안에 있다. 하지만 저 기록은 블럭과 스틸이 박스 스코어에 기록되기 전에 있던 기록이기 때문에, 다소 빗나가는 측면이 있다. 그냥 현대 시대로 한정을 짓는다면, 조던과 제임스는 각각 1987-88과 2008-09 시즌에 세웠던 최고 기록인 31.7 기록을 공유한다.
전통적인 스탯을 더 좋아하신다고? 제임스는 56.5 퍼센트 슈팅을 통해 27.1 득점, 8.1 리바운드와 6.9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NBA 역사에서 아무도 저 라인에 매치한 적이 없다. 이대로 유지된다면, 제임스가 첫 번째가 될 것이다.
스탯상으로 말할 때, 제임스는 조던의 동급이 아니라 해도, 무지무지 가까워 있다.
3. 타이틀 파티에 늦게 참여
지금이야 기억하기 힘들겠지만, 사람들은 조던이 우승을 결코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이기적인 패배자. 팀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하는 자기우선 슛쟁이. 이것은 28 세에 첫 타이틀을 차지하기 전에 있었던 조던의 평판이었다. 네 번의 득점왕 타이틀 말고는 1990-91 시즌 전에 그가 보여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사람들이 조던을 의심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근처 도서관에 가서 “The Jordan Rules"를 정독해 봐라.
물론, 저 생각은 아주 넌센스로 돌변했다. 그리고 제임스도 이와 결부될 수 있다. 제임스가 두 번의 파이널 진출에서 미끄러졌을 당시, “Witness"라고 읽혔던 사인들이 다른 단어로 바꿔지기 시작했다: ”Ringless." 27 세의 제임스는 자기 이름에 세 개의 MVP 트로피와 제로의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가 있었다. 개인의 표창은 선반에 가득했고 팀과 관련한 것은 전무했다. 그를 둘러싼 의심의 소리가 저보다 더 큰 때가 없었다. 흠, 어디서 들어본 소리인걸.
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제임스는 2012 년에 MVP, 파이널 MVP, 올림픽 금메달과 NBA 우승을 차지했다. 열쇠? 제임스는 진화했다. 마이크처럼. 제임스의 경우, 그 진화는 포스트 게임이었다. 조던의 경우, 그 진화는 믿을 만한 3점슛이었고 그의 가차없는 돌파 게임에 보완물이 됐었다.
그닥 재미있지는 않은 비밀: 조던은 커리어 상당 기간 동안 엉망의 3점슈터였다. 1991 우승을 차지하기 전에 첫 여섯 시즌 동안 다운타운에서 경기 당 1.2 시도를 통해 고작 28.2 퍼센트를 적중시켰었다. 여섯 번의 우승을 봤던 다음 일곱 시즌 동안 조던은 경기 당 2.3 개의 3점슛 시도를 통해 35.6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조던은 진화할 필요가 있었고, 해냈다. 바로 제임스처럼.
제임스가 조던이 아닌 이유
1. 제임스는 현재 스티브 내쉬 그리고 샤킬 오닐 사이의 혼합체
패싱은 항상 조던으로부터 제임스를 구별해 줬었다. 지금까지 제임스는 커리어 동안 경기 당 6.9 어시스트를 기록해 왔고, 조던이 넘어선 적은 딱 한 번 뿐이다 (1988-89). 따라서 제임스가 조던이 아니라면, 그럼 그는 매직 존슨이려나, 맞나? 이는 일반적인 반증이긴 하지만, 이 비교로도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물론, 제임스는 매직처럼 오버사이즈의 포인트 가드같이 플레이한다. 그러나 매직은 NBA에서의 13 시즌동안 평균 20 득점을 넘어 본 적이 딱 네 번 뿐이다. 제임스의 경기 당 27.6 득점 평균은 역대 세 번째에 랭크돼 있다.
이를 넘어 우리가 정말로 제임스를 판결내 보고자 한다면, 우린 동시대인과 그를 비교해봐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그는 내쉬-샤크 하이브리드의 괴물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누구도 제임스처럼 신체적 압도력에 기술적 통달력을 겸비한 이는 없었다. 이를 묘사해 보자면, 과거 20 년 안에 경기 당 18 회 이상의 시도로 56 퍼센트 이상의 적중률을 기록한 이는 단 두 명 뿐이었다. 이들의 이름: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샤킬 오닐.
그런데 또 이걸 보라: 내쉬와 호세 칼데론은 이번 시즌에 경기 당 어시스트(6.9)와 3점슛 적중률(42 퍼센트)로 제임스에 매치할 수 있는 유이한 선수들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제임스는 리그 최고의 스팟업 슈터들 중 하나로 진화해 왔다: 그의 눈 튀어나오는 56.8 퍼센트 스팟업 슈팅은 SynergySports에 따르면 90 회 이상의 시도를 한 155 선수들 중 1 위에 달한다. 제임스를 조던이나 존슨에 비교하는 대신에, 이번 에디션의 제임스는 역대 최고의 슈팅 포인트 가드(내쉬)와 지금껏 봤던 선수들 중 가장 신체적으로 압도적이었던 선수(샤크)의 합성 괴물이라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2. 제임스는 다섯 포지션을 막는다
지난 시즌의 플레이오프 동안, 히트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는 플로어 위의 다섯 포지션 모두를 막는 능력을 두고 제임스에게 “1-through-5"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는 역사상 최고의 윙 디펜더들 중 하나였던 조던이 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는 조던에 대한 폄하가 아니다. 어쨌거나 6-foot-6 바디가 7-풋터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제임스는 자신의 6-8 및 260 파운드짜리 칼 말론 사이즈를 최대로 끌어내 쓴다. 어떤 밤에는 타이 로슨을 막기도 하며 또 어떤 밤에는 드와이트 하워드를 막기도 한다 (비록 요즘에 어떤 때는 후자를 가로등으로도 막을 수 있기는 하지만).
제임스의 다재다능함을 계량화하기는 힘들며, 또한 수비 쪽 플로어에서의 다재다능함을 점수 매기기는 더욱 불가능하다. 우리는 수비에서의 제임스가 갖는 퀵니스와 사이즈를 담아낼 도구들이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히트 수비가 매번 상당 시간 동안 플로어에 6-8을 넘기는 선수를 딱 하나만 가지고 있음에도 상대방들을 질식시키는지를 알고 싶다면, 그것은 "1-through-5" 때문이다.
3. 제임스는 아직 은퇴하지 않았다.
끊이질 않는 조던 논쟁에서 제임스에게 가장 일반적으로 던져지는 가시 돋친 말은 제임스의 반지는 겨우 하나라는 것이다. 제임스는 하나만의 타이틀을 가졌고, 조던은 여섯 타이틀들을 가졌다. 상황 끝. 스토리 끝.
이런 비교는 당신이 심각하게 근시안이라는 것을 지적해 준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조던은 제임스의 나이 28 세가 되기 전까지 우승을 차지해 본 적이 없었어도 지금까지 플레잉 필드에 발을 들여 놓았던 이들 중 가장 위대한 승리자로 현재 여겨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던은 왜 제임스의 레거시를 단정 짓기엔 너무 이른지를 말해주는 증거 1 호다.
조던의 커리어 업적을 제임스의 커리어 업적 옆에 배열하는 것은 비틀즈를 롤링 스톤즈에 비교하는 것과 같지만, 이것도 우리가 1970까지 롤링 스톤즈의 작품을 사용했을 때나 있는 일이다. 사람들은 조던의 우위를 우승 횟수로 말하지만, 이들은 자기들 편한 대로 다음의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즉 농구 인생의 28 세 시점에서 모든 의미있는 횟수 스탯에서 제임스가 조던에 우위를 가진다는 사실 (우승, 파이널 진출,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모두 제임스 쪽을 향한다). 우리가 달갑든 달갑지 않든 간에, 제임스와 조던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후자는 은퇴를 했다는 것이며 전자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듯 보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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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James is right, and he's wrong.
As he tweeted early Wednesday morning, he is not Michael Jordan. There will never be another MJ in the same way that there will never be another Babe Ruth in baseball or another Muhammad Ali in boxing. Right athlete, right time.
But LeBron is the Michael Jordan of the information age. By ripping off fantastic season after fantastic season, setting statistical marks and now having scored a staggering 185 points on just 92 field goal attempts over his past six games, James has become the model of efficiency in this data-obsessed world of ours.
He is not just the best player in the game -- he's also the best candidate this generation has to match Jordan's greatness.
So is LJ more MJ or more not MJ? Let's break it down.
Why James is Jordan
1. Reverence of his peers"I think it's just God disguised as Michael Jordan." That's what Larry Bird said after watching Jordan score 63 points on him in a losing effort against the Boston Celtics in the first round of the 1986 playoffs. Jordan's Bulls were swept in that series by the eventual champion Celtics, but the message was clear: Jordan was just on another level.
That's the same message we're hearing these days from James' peers. On Sunday, after watching James' dominance firsthand, Kobe Bryant showered him with praise, calling his play "sensational" and "exceptional." Steve Nash joined the chorus to say James is playing "at a level rarely seen."
But the superhuman-like praise came Tuesday night after he thrashed the Blazers en route to 30 points, 9 assists and 6 rebounds, a record sixth straight game with at least 30 points on more than 60 percent shooting. Nicolas Batum told the Oregonian, "We're just human. He's not." One Portland player professed that he's "never seen anything like him." Another stunned Blazers player claimed that James "was created in a lab."
Dominance followed by accusations of superhuman powers? Yes, this is Jordan domain.
2. Reaching uncharted statistical territoryPlayer efficiency rating (PER) quantifies a player's productivity on a per-minute basis by bottling up all the box score stats into one handy number where the average is a 15 rating. James now possesses a 31.2 PER, up from a rating of 30.7 in his historic 2011-12 season. How impressive is that? If this holds, this would become only the 18th time in NBA history that someone has eclipsed the 30 PER plateau.
As always, Jordan has set the bar in this category. He is the only player with four 30-PER seasons under his belt. Wilt Chamberlain had three. Shaquille O'Neal had three. No one else had more than one. Except for James, of course. If James maintains his current level, he will match Jordan with four seasons north of 30 PER.
Right now, James is within reach of topping Chamberlain's record of a 31.8 PER that he set in the 1961-62 season and matched in the 1962-63 season. But that was before blocks and steals were recorded in the box score, so it's a bit misleading. Going by just the modern era, Jordan and James share the best mark of 31.7 for their 1987-88 and 2008-09 campaigns, respectively.
Prefer traditional statistics? James is registering 27.1 points, 8.1 rebounds and 6.9 assists on 56.5 percent shooting. No one in NBA history has matched that line. If it holds, James would become the first.
Statistically speaking, if James isn't Jordan's equal, he's pretty darn close.
3. Late to the title partyIt's hard to remember now, but people didn't think Jordan could ever win a title. He was a ball hog. A selfish loser. A me-first gunner who couldn't play a team game. That was Jordan's reputation before he won his first title at 28 years old. Four scoring titles and nothing to show for it before his 1990-91 season. Don't believe people doubted Jordan? Go to your library and give "The Jordan Rules" a good read.
Of course, that turned out to be a bunch of nonsense. And James can relate. As James came up short in two Finals appearances, the signs that read "Witness" were beginning to be replaced with another word: "Ringless." James was 27 years old with three MVPs and zero Larry O'Brien trophies to his name. A shelf full of individual accolades and none of the team hardware. The surrounding doubt had never been greater. Hmm, sounds familiar.
Then we all know what came next: James won MVP, Finals MVP, Olympic gold and an NBA championship in 2012. The key? James evolved. Like Mike. For James, it was a post game. For Jordan, it was a reliable 3-point shot that complemented his relentless driving game.
Dirty little secret: Jordan was a horrible 3-point shooter for much of his career. He shot a putrid 28.2 percent from downtown on 1.2 attempts per game in his first six seasons before winning the title in 1991. In the next seven seasons, which saw him win six titles, Jordan shot 35.6 percent on 2.3 3-point attempts per game. Jordan needed to evolve, and he did. Just like James.
Why James isn't Jordan
1. James is currently a mix between Steve Nash and Shaquille O'NealPassing has always distinguished James from Jordan. After all, James has averaged 6.9 assists per game in his career, a rate that Jordan topped only once (in 1988-89). So if James is not Jordan, then he's Magic Johnson, right? That's the common rebuttal, but that comparison falls short, too. Yes, James plays like an oversized point guard like Magic, but Magic averaged more than 20 points in just four of his 13 seasons in the NBA. James' 27.6 points per game average ranks third all time.
Moreover, if we really want to do James justice, we should compare him to his contemporaries. In this sense, he feels more like a freak Nash-Shaq hybrid. No one has ever combined physical dominance with technical mastery quite like James. To illustrate, there are only two players in the past 20 years to shoot at least 56 percent on at least 18 attempts per game. Their names: LeBron James and Shaquille O'Neal.
But then get this: Nash and Jose Calderon are the only two players this season who can match James in assists per game (6.9) and 3-point percentage (42 percent). Believe it or not, James has evolved into one of the top spot-up shooters in the league; his eye-popping 56.8 percent shooting on spot-ups ranks him first among 155 players with at least 90 attempts, according to SynergySports. Instead of comparing James to Jordan or Johnson, it's probably more accurate to say this edition of James is a freak composite of the greatest shooting point guard of all time (Nash) and the most physically overwhelming player the game has ever seen (Shaq).
2. James guards five positionsDuring the playoffs last season, Heat coach Erik Spoelstra dubbed James "1-through-5" for his ability to guard all five positions on the floor. That's just not something that Jordan, who was one of the best wing defenders in history, can compete with.
And that's not a knock on Jordan. After all, there's only so much a 6-foot-6 body can do against a 7-footer. But James has fully embraced his Karl Malone size at 6-8 and 260 pounds. Some nights he's guarding Ty Lawson and other nights he's guarding Dwight Howard (although sometimes a lamp post could guard the latter these days).
It's hard to quantify James' versatility, and it's even more impossible to appraise that versatility on the defensive end of the floor. We just don't have the tools to capture James' quickness and size defensively. But if you're wondering how the Heat defense suffocates opponents while having only one player over 6-8 on the floor pretty much at all times, it's because of "1-through-5."
3. James hasn't retired yetThe most common barb thrown at James in the eternal Jordan Debate is James' measly ring count. James has only one title, Jordan has six titles. Case closed. End of story.
This comparison should strike you as incredibly shortsighted. As mentioned before, Jordan hadn't even won a title by James' age of 28 and now he's considered the greatest winner ever to step foot on the playing field. Ironically, Jordan is Exhibit A why it's far too early to wrap a bow around James' legacy.
Aligning Jordan's career accomplishments to James' career accomplishments is like comparing The Beatles to the Rolling Stones, but only if we used the Rolling Stones' body of work until 1970. People cite Jordan's upper hand in championship count, but they conveniently ignore the fact that James is superior to Jordan in every meaningful counting stat at this point in their basketball lives at 28 (titles, Finals appearances, points, assists and rebounds all point to James). Whether we like it or not,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James and Jordan is that the latter is retired and the former appears to be just getting started. |
첫댓글 중간의 하워드 디스에 터졌네요 ㅎ
깨알같은 가로등..ㅋ
가로등으로 막는 다는게 무슨말이죠???
그냥 아무나 세워두면 된다는 이야기죠 ㅎ
아 ㅋㅋㅋㅋ
정말 빵 터졌네요.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조대인이 늦은 나이에 타이틀을 얻었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그나저나 불쌍한 하워드... T-T
하이브리드 -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보니 르브론 대단하네요. 조던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점을 가지고 있으니....
이렇게 보면 확실히
과거에 있던 코비 / 조던 비교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띄는게 르브론 / 조던 비교 같습니다.
코비 / 조던은 누가 확연하게 뛰어난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었고, 결국 팬심에 기댄 감정싸움이었지만 르브론 / 조던은 진짜 제대로 실력 / 커리어로 진검승부하는 느낌이죠
조던 넘는건 안바라며 단지 매직,버드처럼
조던, 르브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준까지만 갔으면 하네요.
조던이 우위냐, 르브론이 우위냐는 정말 사람마다 판단하기 나름인 겁니다. 전 조던의 플레이도 봤고, 조던 때문에 농구를 좋아하게 됐지만 갠적으론 르브론에 한 표입니다. 조던이 대세인 이 카페에서 과감히!!
좋은글번역 감사합니다
대단한 선수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문을 첨부하시는 걸 보면서
이 글로 영어공부도 할까 생각중..
94-95시즌 인디애나 컴백 경기부터 한 경기도 빠짐없이 조던의 경기를 보았고, 르브론의 거의 모든 경기를 봤습니다.
둘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둘 다 눈을 즐겁게 해주고,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플레이 느낌은 조금 다릅니다. 조던에게는 우아함이 있고, 르브론에겐 강인함이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매번 고생해주시는 덕분에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조던과 다른 선수 비교글들 중에서 가장 공감할 수 있는 글인것 같네요. 르브론만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전 그냥 MJ와 LBJ 가 코트에서 뛰는걸 모두 봤다는거 자체가 축복인듯..ㅠㅠ 이런 선수가 또 언제 나올까요..ㅎㄷㄷ
굉장히 흥미롭네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ㅠㅠ
제 생각하고 100%일치하는 글입니다. 조던과 르브론의 실력을 평가한다면 1차,2차 스탯으로 하면 그만이고 그럴때 르브론이 조던에 밀린다고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게 사실이죠
다만 커리어 즉 반지갯수는 아직은 모른다가 정답일겁니다. 르브론은 아직도 시작일뿐이니까요 커리어평가는 르브론이 은퇴할 즈음에 하면되는거고
지금은 단지 경기에서의 지배력과 스탯으로 평가하는게 온당할겁니다. 아직 은퇴가 한참 남은 선수의 커리어를 이미 커리어를 다 끝낸 은퇴황제와 비교하는건 본문에 지적처럼 심하게 넌센스라고 보거든요
르브론과 조던이 엮인 글 중에서 가장 공감가네요.
We are all WITNESS
내쉬와 샤크의 하이브리드? 자유투 퍼센트까지도 거의 맞는거 같군요 ^^
행복하다 이런선수와 동시에 산다는것이 나이도 비슷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