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글을 올려서 미안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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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제로 고민하던 중학생 3명이 동반자살을 기도해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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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9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벽산아파트 앞 태화강 가에서 신모(11.중 2년)양, 김모(15.″)양, 황모(15.″)군 등 중학생 3명이 서로 손을 잡고 강으로 걸 어 들어가 동반자살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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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신양은 물에 빠진 뒤 3시간여만에 익사체로 발견됐으며, 김양은 주변을 지나던 이모(17)군 등 고교생 2명에게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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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은 "태화강변을 산책하다 여자 2명과 남자 1명이 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 고 친구와 함께 뛰어들어 여자 1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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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김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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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반자살을 기도했던 황군은 도중에 다시 걸어나온 뒤 사라져 경찰이 수 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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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친구 사이인 신양 등이 각각 이성문제로 고민하다 이날 오후 인 터넷 채팅을 통해 "함께 죽자"고 모의하고 4시간 뒤에 실행에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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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것들이 겨우 이성문제 하나로 동반자랄이니 이G랄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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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를 위해서 힘든 직장에서 윗사람 눈치보며 일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해야지 신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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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쇼를하네
자살이 가장 나쁜 죄라 했지-_-..
살면 얼마나살았다고 별생쑈를하고 g랄을하네...
하...;; 태화강변... -_-,, 우리집에서 50~100미터도 채안되지싶은거리...
참나-_- 이것들이 미쳤나 나도 요즘 힘들어 죽곘구만,, 그래도 자살까지는 생각 안한다 너희 부모들으 로봐.. 너희는 기껏 이성문제 때문에?? 부모님들은 너희 먹여 살릴려고 더 힘들다. 그것에 비하면 ㅈ너희는 세발에 피야-_-^ 부모님 말씀이나 잘들어
태화강.........;;;;;;;;;;;;; 우리 동네잖아 =ㅁ=제길
그냥 이성이라면 시간이약일텐데,아까운목숨만버렸네,ㅠ
그 나이에 아픔을 견디기가 힘들었나보지뭐
ㅡ_ㅡ;;;
도덕시간에 뭐배웠냐 -_-
-0-
스바랄 ㅡㅡ 나는 축구공 인생에 그럼 몇번을 뒤져야 하냐 ㅡㅡ;;
제발 생각 좀 하고 행동해라, 2억 5000만분의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나왔는데 그 정도 보답은 하고 죽어라.
-┏같은 중딩으로써 한심함
아...=_= 태화강변...=_= 그곳에서 어릴때 롤러스케이트 타며 놀았는데 -_-
제길 우리집에서 너무 가깝잖아 -_-
-_-;;다른사람 안보이는데서 죽을것이지..
ㅁㅣ친ㅋㅋㅋㅋㅋ이성문제로 죽을라고해??ㅋㅋㅋ완전돌았어
이제 몆개월 있으면 드디어 초딩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황군봐-_- 지혼자 걸어나왔데~
잘뒤졌네 -_-
뭐야 -_-; 나울산남구옥동 에사는데 ;;;
좀 ㅋㅋ 보기안좋네요 ㅋㅋ제목도그렇고.
님들이야말루... 저위에 죽은 애들 부모생각좀하세요..자식죽은것도 억울한데 잘죽었다는둥 재수없다는식의 말을 보면 얼마나 더 가슴이 아플가여
중학생들이 자살한 것도 어이없고 안타깝지만... 한편으로 고교생들이 왜 3명 중에 김양(15세)을 구한건지 궁금해. 남자의 본능인가. ㅡㅡ?
어케 이성문제로 자살하냐 , 그럼 우리나라 , 아니 전 세계사람 다 자살하겠네 , - -
우리나라 많이 썩ㅇㅓ났네ㅋㅋ왠 자살이냐 그럴 용기있으면 부모님께 효도먼저 해봐라
도중에 걸어나오다니.-_-의리가없군.
도망친 황군...살아난 김양...자살방조죄로군...잡아 쳐너!! 그런것들!!
머더로 살려줬디야 ㅡ.ㅡ
-ㅁ-.. 다시 걸어나와???? 남자새끼가 욜라치사하네, 나올꺼면 같이 나오지,!!!
-_ -;; 생활이 편하니까 그런거지 -_ -;;
처 맞아야지
벌써부터 연애질이냐....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