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트레이드 데드라인 딜 평점.

[Duncan&Kidd홧팅]

워낙 자잘한 트레이드들만 있어서 그리 임팩트 있는 데드라인이 아니었지만,

기록은 남겨둬야 할 것 같아 올립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이번 시즌에 영향을 줄 트레이드는 안보이는군요.

그리고 밑에 있는 멤피스 관련 트레이드 둘은 예전에 나왔던 것이기 때문에 따로 해석하지는 않았습니다.

Commentary

Trade grades: 2013 Deadline deals

Originally Published: February 20, 2013

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Feb. 21: 밀워키로 향한 레딕

The Bucks send guards Doron Lamb and Beno Udrih and forward Tobias Harris to the Magic in exchange for guards J.J. Redick and Ish Smith and forward Gustavo Ayon. • See news story on the deal

Milwaukee: C+

밀워키가 지금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리그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알아내고자 했던 질문이었다. 어느 누구 못지않게 밀워키는 활동적이었고, 보도에 따르면 데드라인 직전까지 3자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조쉬 스미쓰 영입을 위한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었다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깨졌지만, 그래도 벅스는 레딕을 영입하면서 그 어느 팀보다도 큰 화제를 만들었다.

명목상으로 보면 레딕은 렌탈이지만 (계약의 마지막 해에 있음), 이 트레이드가 밀워키 입장에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어딘가 불명확하다.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 감독인 짐 보일런이 개편된 백코트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달려 있게 될 것이다. 우드릭을 처분한 지금 벅스는 포인트 자리에 브랜든 제닝스를 위한 트루 백업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는 짐작컨대 레딕과 몬타 엘리스가 쓰리 가드 로테이션의 일환으로 볼핸들링 임무를 공유하게 될 것임을 의미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윈이라고 해도, 그리 큰 윈은 아닐 것이다. 이보다 더 명확한 업그레이드는 레딕이 엘리스의 시간을 점유할 때 나온다. 이렇게 되면 밀워키는 슈팅 가드 자리에 더 효율적인 옵션을 얻게 된다. 우리의 브래드포드 둘리틀은 이 변화가 벅스의 손익 계산에 약 1 승을 더해 준다고 측정했다.

보다 흥미로운 의문은 밀워키가 이번 여름에 하게 될 일이다. 엘리스가 계약을 옵트 아웃한다고 가정한다면, 벅스는 사면을 이용해 드류 구든의 샐러리를 장부에서 제거하여 캡 수치를 약 $44 million까지 줄이는 옵션을 가지게 된다. (아욘을 트레이드시키거나 그의 플레이어 옵션을 빼도록 하면 거의 또 백만 달러를 줄이게 된다.) 이것은 밀워키가 제닝스와 레딕을 재계약해도 프리 에이젼트인 스미쓰에게 그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오퍼인 $15~17 million 가량을 내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벅스는 사치세 라인 아래로 머물기 위해 돈을 아끼며 로스터를 채울 가능성이 높지만, 제닝스, 레딕, 스미쓰, 에르산 일야소바, 래리 샌더스로 이뤄진 스타팅 라인업은 구미가 당기는 믹스다. 이정도면 동부에서 홈코트 어디밴티지를 얻어내기에 충분하기까지 하다. 물론, 스미쓰가 밀워키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진정으로 흥미를 가질 리는 없을 것이며, 전도유망한 해리스를 내줬다는 사실 자체는 이번 여름 레딕과 시장가격을 흥정할 권리를 얻은 것에 비해 비싼 비용이다. 따라서 벅스가 해낸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다면, 평점은 그리 좋아질 수가 없을 것이다.

Orlando: B

매직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번 결정은 더욱 더 단순하다. 올랜도는 레딕이 비제한 프리 에이젼트로 떠날 가능성이 큼을 알고 있고 그렇게 하기 전에 레딕에 대한 가치를 뽑아내고 싶어 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매직은 퍼스트 라운드 후반 픽들을 여럿 제시받았다고 하지만 이 대신 2011 19 번 픽이자 올랜도가 저런 후반 퍼스트 라운드 픽들로 얻어낼 누구보다도 장래성이 높은 해리스로 가기로 결정했다.

해리스는 존 홀린져의 2011 드래프트 레이터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었고, 밀워키에서 제한된 시간동안에도 충분히 잘 플레이하여 그에 대한 SHOENE 비교의 최상위에는 제럴드 월러스, 팀 토마스, 라샤드 루이스가 포함될 정도다 (흥분을 가라앉히자면, 줄리안 라이트도 포함). 해리스에게는 두 가지 우려가 있다. 첫째는 그가 여전히 너무나 어려서 (20) 2014-15 시즌에 루키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제대로 숙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두 번째로, 그의 스킬 세트는 매직에 있는 다른 프로젝트 스몰 포워드인 모리스 하클레스와 오버랩된다는 점. 하클레스가 대학을 나왔던 당시 가장 유사한 선수들 중 하나가 해리스였다. 3점슛 레인지가 없는 윙을 쌍으로 둘 여유는 없을 것이며, 해리스가 파워 포워드 자리를 정규로 맡을 수 있는지도 불확실하다.

저보다 작은 트집이라면 올랜도가 우드릭을 그 입장에서 시즌 막판에 도움이 될 컨텐더 팀으로 보낼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 과정을 거쳤더라면 이번 딜에서 매직은 장기적인 가치를 조금 더 뽑아낼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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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사치세를 피한 워리어스

In separate trades, the Warriors send guard Charles Jenkins to the 76ers and center Jeremy Tyler to the Hawks in exchange for conditional second-round picks. • See news story on the deal

Golden State: B+

워리어스는 목요일에 하나의 목표가 있었고, 그것은 사치세 라인 아래에 있기였다. 이 날 시작에 이들은 $1.2 million 초과였고, 젠킨스와 타일러 둘 모두를 털어낼 필요가 있었다. 이 딜을 윈으로 만드는 것은 이들이 그 외 다른 자산을 전혀 포기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해냈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들은 엄밀히 말해 양 트레이드를 통해 세컨드 라운드 픽들을 받아낸 것이다. 다만 샘 아믹이 보도하길 “그들은 결코 픽들을 보지 못할 것”이라 말하긴 했다. 젠킨스는 아쉬울 것이지만, 숫자로 보면 그닥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없고, 따라서 큰 손실이 아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단기 계약으로 제 3 포인트 가드 자리를 채워 넣고도 사치세 아래로 머물 수 있는 운신의 폭을 갖고 있다.

Philadelphia: B+

76ers는 시즌 내내 백업 포인트 가드를 놓고 말릭 웨인스, 셀빈 맥과 가장 최근으로 제레미 파고 등 이런저런 패들을 꺼내들어 봤었다. 이런 선수들에 비해 젠킨스는 어느 정도 더 장래성을 갖고 있다. 강인하게 다져진 몸에 재빠름을 가진 젠킨스는 지난 봄 골든스테이트의 Tankapalooza 동안 포인트 가드 선발로 나와 드리블을 통해 바스켓으로 돌파하는 능력을 보여줬었다. 플레이메이킹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젠킨스는 리그에서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Atlanta: B

타일러의 미래는 훨씬 더 불확실하다. 이번 시즌 단 63 분밖에 뛰지 못했고, 그의 NBA 커리어를 묘사하는 형용사라곤 “raw" 천지다. 타일러는 분명 타고난 것이 있다. 바스켓 근처의 부드러운 터치와 덩치를 착각하게 만드는 풋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NBA에서 로테이션 시간을 뛰기 위해서라면 타일러는 워크 에씩을 다잡아서 발전을 기할 필요가 분명 있다. 지난 여름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러진 섬머리그 동안 발전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며 실망을 남겼다. 하지만 호크스 입장에서 그리 큰 모험은 아니다. 이번 시즌 나머지 동안 타일러에게 미니멈을 내줄 것이고 미래를 위한 어느 정도 희망적인 사인을 보길 바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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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샤프슈터를 덧댄 매버릭스

The Mavericks send forward Dahntay Jones to the Hawks in exchange for guard Anthony Morrow. • See story on the deal

Dallas: B

오랫동안 외곽 슈팅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던 팀치고, 이번 시즌 매버릭스는 3점슛 위력이 놀랍도록 낮다. 각자 105 개의 3점슛을 넣은 빈스 카터와 OJ 메이요를 제외하고, 100 개를 넘는 3점슛 시도를 가진 댈러스 선수라곤 루키 제이 크라우더밖에 없으며, 저 시도들 중 32.6 퍼센트를 적중시키고 있다.

모로우는 깊이를 조금 더 제공해 주기에 존스는 큰 손실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는 말했지만, 매버릭스의 포스트 시즌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최근의 홀린져 Playoff Odds는 그들이 진출할 가능성은 13.6 퍼센트임을 보여준다), 2 번 가드 자리에 27 세의 모로우가 아닌 다미닉 존스와 자레드 커닝햄을 기용해야 할 것이다. 이번 무브는 진정한 플레이오프 컨텐더에게 더 이치가 맞을 것이었다.

Atlanta: B

이 딜은 호크스 입장에서 엄밀히 말해 샐러리 덤프다. 호크스는 두 선수 간의 만료 계약 차이로 인해 시즌 나머지 동안 약 $400,000를 절감하게 될 것이다. 존스는 어느 정도 플레이하겠지만, 드숀 스티븐슨의 스킬 세트에 복사품이나 진배없으며 애틀란타는 슈팅 가드로 존 젠킨스에게 (3점슛 레인지에서 40 퍼센트 적중률을 넘기는)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모로우가 내줘도 되는 일순위로 있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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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브루어로 벤치를 강화시킨 썬더

The Thunder send a 2014 second-round pick to the Knicks for guard Ronnie Brewer. • See news story on the deal

Oklahoma City: B

브루어를 더한 것은 썬더 입장에서 정말로 비용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14 년에 끝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큰 세컨드 라운드 픽을 내줬고, 브루어는 이번 시즌 베테랑 미니멈을 받고 있다. 브루어는 썬더에게 윙 옵션을 또 하나 선사해주고, 케빈 듀랜트가 스몰 라인업에서 파워 포워드로 옮길 때 그 자리를 플레이하며 2012 포스트시즌 동안 데이퀀 쿡이 해줬던 역할을 채워줄 것이다. 그런데 이번 시즌 브루어의 2점 퍼센티지가 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자리를 맡고 있는 디안드레 리긴스가 더 나은 옵션일 것이다. 리긴스는 더 좋은 외곽 슈터이며 지난 달 동안 때때로 스타퍼의 자질을 보여준 바 있다.

New York: C

이 딜은 완벽히 논리가 맞다. ACL 부상에서 돌아온 이만 셤퍼트는 브루어를 로테이션 밖으로 밀어냈고, 2 월에 브루어가 봤던 플레잉 타임은 고작 12 분이었다. 그를 트레이드시킴으로써 프론트코트 뎁쓰에 사용될 로스터 자리를 열어줄 수 있고 (일단 10 일 계약으로 들여온 케년 마틴) 또한 가져온 세컨드 라운드 픽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다. 하지만, 혹여 플레이오프 동안 윙 플레이어들에게 부상이 닥치게 될 시 닉스가 브루어를 아쉬워할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 애당초 사치세 라인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로스터 자리를 열어둘 것이라면 제임스 화이트의 샐러리를 집어 삼켜 (방출) 저런 위험을 피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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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백업 PG를 얻은 블레이져스

The Blazers acquire Eric Maynor from the Thunder in exchange for the rights to Giorgos Printezis. • See news story on the deal

Portland: B+

이번 주 초반에 알려졌듯이, 블레이져스는 데드라인 딜을 통해 명확한 약점을 업그레이드하는 혜택을 볼 입장을 가졌다. 즉 이들의 엉망의, 끔찍한, 좋은 구석이 없는, 매우 형편없는 벤치. 포틀랜드는 워낙 젊기 때문에, 어느 딜을 하든 팀의 미래를 보전해야 했다. 이번 딜의 경우는 어느 쪽으로든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다. 메이너가 계약 마지막 시즌에 있기 때문이다. 메이너는 ACL 부상에서 복귀하여 이번 시즌 부진을 겪어 왔다 (2점슛 시도에서 30 퍼센트를 넘기 바쁘다). 하지만 Daily Thunder의 Royce Young 씨의 보도에 따르면 두꺼운 무릎 보조기를 떼어 버린 이후인 지난 두 주에 걸쳐 더 좋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여기에다가 블레이져스의 현재 백업 포인트 가드들인 로니 프라이스(로스터 자리를 비우기 위해 방출될 것이라 보도됨)와 놀런 스미쓰보다 메이너가 안 좋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메이너는 포틀랜드 입장에서 장기적인 옵션이 되기에 충분히 젊다. 다만 블레이져스는 그의 비싼 퀄리파잉 오퍼를 ($3.35 million) 보장하는 대신 그가 비제한 프리 에이젼트가 되도록 놔두고 싶어할 것이다.

Oklahoma City: B

썬더가 메이너의 반대급부로 픽을 얻지 않았다는 것은 조금 놀랍다. 이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로스터 자리를 비우고 메이너의 계약으로 생기는 내년 데드라인까지 유효한 트레이드 익셉션에 더 관심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시즌 나머지 동안 돈을 약간 절감하는 것이나, 보급형 제 3 포인트 가드와 사인하기나 해가 되는 것은 없다. 마지막으로, 프린테지스는 이맘 때 권리가 교환되는 다수의 선수들보다 가치가 있다. 디펜딩 유로리그 챔피언인 올림피아코스의 핵심 선수로서 그의 환산 스탯은 NBA로 뛰어들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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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텔페어를 얻은 랩터스

The Suns send guard Sebastian Telfair to the Raptors for center Hamed Haddadi and a 2014 second-round pick. • See news story on the deal

Toronto: C-

랩터스 입장에서, 텔페어는 어디까지나 보험이다. 존 루카스 III는 호세 칼데론이 트레이드 된 후로 카일 라우리의 백업으로서 잘 플레이해 왔지만, 토론토는 제 3 포인트 가드 또는 포지션을 오갈 수 있는 콤보 가드가 없다. 랩터스는 프리 에이젼트를 사인할 수도 있었지만, 이는 하다디를 방출하여 그의 샐러리를 삼켜야 함을 의미했다. 이번 방법을 통해 랩터스는 $75,000 (루키)에서 대략 $200,000 (베테랑)에 이르기까지의 대체 비용을 절감 했고, 또한 텔페어라는 더 좋은 선수를 얻기도 했다. 그런데 이것이 백만 달러 정도의 가치가 있을 세컨드 라운드 픽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나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어떻게 되든 큰 손실은 아니다.

Phoenix: B+

텔페어 트레이드는 데드라인에서 가장 피하기 힘든 사안들 중 하나였다. 피닉스의 코치진이 바뀐 후, 임시 감독 린지 헌터는 텔페어가 차지하고 있던 백업 포인트 가드로 루키 켄달 마샬로 돌아섰고, 텔페어는 2 월에 고작 15 분만 플레이했다. 선즈가 텔페어를 통해 뽑은 가치라면 뭐가 됐든 윈이다. Arizona Republic에 따르면 2014 년에 새크라멘토와 토론토가 성적이 안좋다면 그 픽은 세컨드 라운드에서 절반 위의 순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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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셀틱스로 크로포드를 보낸 위져즈

The Wizards send guard Jordan Crawford to the Celtics in exchange for injured guard Leandro Barbosa and center Jason Collins, per sources. • See news story on the deal

Boston: A

조던 크로포드는 NBA 선수를 고정관념의 틀에 짜맞추는 위험성을 대변해 준다. 크로포드는 슛쟁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어 왔고, 12 월에 플레이메이커가 절박했던 위져즈 입장에서 포인트롤 충분히 잘 봤다는 사실이 있음에도 저 딱지는 늘 따라 붙었다. 예를 들어 그의 어시스트 빈도는 전 워싱턴 동료였던 닉 영보다 두 배는 더 좋다. 물론 크로포드가 자신의 수치를 올리기를 마다하는 것도 아니긴 하다. 이번 시즌 위져즈의 플레이들 중 26.5 퍼센트를 사용했는데, 이는 폴 피어스를 제외하고 그 어느 보스턴 선수보다도 높은 유시지 레이트다.

시의적절한 것이 크로포드는 셀틱스에게 발보사의 역할을 별 다를 바 없이 채워줄 것이다. 이들은 서로 비슷한 선수들로, 발보사의 3점슈팅 쪽 우위는 크로포드의 3점슛 및 자유투 시도수의 우월한 조합으로 상쇄된다. 이와 같은 선수를 셀틱스는 특히 하프코트 게임에 고착화되는 포스트시즌에 이용할 수 있다. 크로포드가 맹활약하여 셀틱스가 이기도록 일조하는 플레이오프 경기가 나온다면, 지난 시즌 영이 클리퍼스와 함께 했을 때 거쳤던 강력한 퍼스트 라운드를 연상하기 쉬울 것이다. 보스턴은 또한 다음 시즌에 괜찮은 가격으로 크로포드를 두게 되고 이후 그가 제한적 프리 에이젼트가 되어 자신의 득점력에 오버페이할 누군가를 끌어들이고 나가도록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가 영을 두고 했던 것처럼.

보너스로, 발보사와 콜린스 둘 모두를 포함시킴으로써 셀틱스는 프론트에 일조할 가능성이 있는 바이아웃 후보를 사인할 로스터 자리를 비워 놓게 됐다.

Washington: D

워싱턴의 관점에서 보면 여기에 논리라곤 찾아 보기 힘들다. 상황을 봤을 때 크로포드는 트레이드되길 원했었고, 화요일 토론토를 상대한 패전 후에 자신이 벤치로 물러난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관중석 쪽으로 져지를 던지면서 위져즈에서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다 해도, 이번 딜이 그를 두고 워싱턴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지는 납득하기 힘들다: 현재 아무 가치가 없는 만료 계약의 선수 두 명.

위져즈는 크로포드의 마지막 년도 계약을 지워내는 것에 집중한 듯 하지만, 미드레벨 익셉션 말고는 캡 아래로 가질 여유가 생길 리가 그리 없는 팀 입장에서의 $2.2 million 가량의 액수를 생각해 보자. 돈을 절감하기 위해서 루키 계약에 있는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는 법은 없다. 혹여 워싱턴이 이제 더 이상 크로포드를 다룰 수 없다 하더라도, 그냥 집에 묵혀 두면서 드래프트에 그를 트레이드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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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만료 계약들을 맞교환한 밥캣츠와 매직

The Bobcats send Hakim Warrick to Orlando for Josh McRoberts. • See news story on the deal

Charlotte: B-

예전 만료 계약 맞교환으로 뉴올리언스에게 맷 캐럴을 주고 워릭을 영입했던 밥캣츠는 지금 또 다시 워릭의 마지막 시즌 계약으로 다른 선수를 트레이드해왔다. 맥로버츠는 저 셋 중 가장 나으며 워릭이 파워 포워드에서 플레이했던 시간을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 이번 딜을 샬럿의 (아주 작은) 윈이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안타깝게도, 밥캣츠가 캐롤이 남기고 간 가치를 좋게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나머지 트레이드 시리즈들을 완료하기엔 시간이 다해 버렸다.

Orlando: C+

Sam Amick이 보도하길 매직은 워릭을 웨이브할 것이라 한다. 매직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논리를 찾기 힘들었지만 GM 랍 헤니건이 미디어와 나눈 이야기에 따르면 샬럿이 두 선수의 시즌 나머지 계약 차이를 (약 $250,000) 커버할 만큼 충분한 샐러리 상태이기에 참여시켰다고 한다. 물론 올랜도는 그냥 맥로버츠를 웨이브할 수도 있었지만, 이번 딜에서 업그레이드 마진이 생기기 때문이다. 즉 워릭을 트레이드 익셉션들 (짐작컨대 라이언 앤더슨 익셉션, 7 월 만료 일자) 중 하나로 전환시켜 내년 데드라인까지 지속되는 새로운 트레이드 익셉션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매직이 이번 여름에 프리 에이젼트 영입 목적으로 캡 아래로 가길 결정한다면 저 익셉션이 사라질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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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멤피스로 핏맨을 보낸 히트

The Heat send center Dexter Pittman and a 2013 second-round pick to the Grizzlies in exchange for the rights to forward Ricky Sanchez. • See news story on the deal

Miami: B+

히트 입장에서, 이번 무브는 재정때문이라기 보다는 로스터 자리를 비우는 것에 더 의미가 있다. 히트는 핏맨보다 시즌중반 픽업들인 크리스 앤더슨과 자비스 버나도를 더 선호했고, 발전시켜볼 센터로서 핏맷이 아닌 버나도를 택했다. 마이애미가 시즌 나머지 기간을 위해 앤더슨과 버나도를 계약했던 시점에서 이들의 로스터는 15 명의 선수로 꽉 찼었다. 이제 히트는 다음 두어 주간에 걸쳐 바이아웃 쇼핑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됐고, 트레이드한 픽이 현재 끝에서 두 번째 (전체 No. 59) 짜리이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가격이라 볼 수 있다. 만약 마이애미가 바이아웃자들 중 아무도 성미에 안찬다면, 이 로스터 자리는 다른 프로젝트 빅맨에게 갈 수도 있다: 그렉 오든.

산체스는 이제 애물단지을 넘어선 상태에 이르렀다: 그가 트레이드된 것이 이번이 네 번째이자 데드라인 때로는 연속 두 번째다. 이미 25 세이며 아르헨티나에서 낮은 수준의 농구를 플레이하고 있어 NBA 가치는 없지만, 리그는 모든 팀이 트레이드에서 ‘무엇인가’를 받기를 요구한다.

Memphis: B

그리즐리스는 NBA의 로스터 최소인원 위반을 피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일까지 13 번째 선수를 추가할 필요가 있었다. 이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선수 하나를 받아주고 거기에다 반대급부의 무엇인가를 얻을 절호의 기회였다. 그런데 그 무엇인가는 드래프트 픽 개념에서 그리 크지가 않다. 59 번째로 예상되는 픽을 가지고 멤피스는 다가오는 6 월에 선수 하나를 드래프트하여 묵혀두거나 뽑고 싶어하는 다른 누군가에게 픽을 팔 수도 있을 것이다.

글리즐리스는 세컨드 라운드 픽에는 흥미가 덜 할 것이다. 이보다는 핏맨이 마크 가솔 뒤를 받쳐줄 트루 센터가 없는 팀에게 어느 정도 가치를 줄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핏맨은 자신의 경기력의 장점이 포스트 득점이지만 볼을 요구할 정도로 좋은 포스트 득점원이 아니라서 한정된 NBA 플레잉 타임 동안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지만 빅 바디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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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파워 포워드 패를 바꾼 휴스턴

According to reports, the Rockets send center Cole Aldrich, guard Toney Douglas, forward Patrick Patterson and cash to the Kings in exchange for forwards Francisco Garcia, Tyler Honeycutt and Thomas Robinson, and send forward Marcus Morris to the Suns in exchange for a second-round pick. • See news story on the deal

Houston: B+

화요일 일자로 로켓츠는 파워 포워드 로테이션에 켄터키 대학 출신 선수와 캔자스 대학 출신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같은 구색을 갖추고 있고, 단지 선수만 달라졌을 뿐이다. 휴스턴은 스타터 패트릭 패터슨과 백업 마커스 모리스를 보내고 그 반대급부로 세컨드 라운드 픽도 포함된 쓰리 플레이어 팩키지의 중심으로 토마스 로빈슨을 영입했다.

분명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로빈슨은 루키로서 그닥 좋지 않았다. Hoopdata.com에 따르면 자신의 샷들 중 10 퍼센트를 넘게 블록당하며 페인트 안의 샷 블록커들을 대처함에 있어 힘든 시간을 보내왔었고, 이는 그가 필드골 적중률이 겨우 42.9 퍼센트에 그치는 한 가지 이유였다. 놀랍게도 로빈슨의 퍼포먼스는 그가 올어메리카 영예를 얻도록 했던 켄자스 대학 주니어 시즌 때의 스탯 라인과 대동소이하다.

로빈슨은 사포모어 시절 때 훨씬 더 효율적이었는데, 이 때는 마커스 모리스와 쌍둥이 형제 마퀴프의 백업이었고 벤치에서 나와 에너지를 주입해 줬었다. 이와 비슷한 역할을 로빈슨은 킹스에서 받아들인 적이 있지만 가치있는 NBA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저런 역할을 꾸준하게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형편없는 샷 시도들을 줄여야 할 것이며 오버드리블링도 줄여야 한다. 오버드리블링은 턴오버를 유발시키며 그의 플레이들 중 거의 20 퍼센트가 턴오버로 끝난다. 자신의 필드골들 중 어시스트 받은 비중이 절반을 넘지 못하는 로빈슨에게 팀동료로서 그를 셋업해 줄 능력이 있는 제레미 린과 제임스 하든은 도움이 될 것이다.

로켓츠는 뎁쓰와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로빈슨을 두고 기회를 살릴 수도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했던 수요일 경기에서 챈들러 파슨스를 4 번으로 내리고 카를로스 델피노를 스몰 포워드에 두는 것과 같은 스몰 라인업은 계속해서 돌려질 것이다. 루키 도나타스 모티유나스는 잘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터렌스 존스 또한 경쟁에 뛰어들게 될 것이다. 이런 그룹을 통해 휴스턴은 파워 포워드 하나는 떠올라 주길 바랄 것이다.

대럴 모리는 아직 끝을 본 것이 아니다. [ 중간은 데드라인 전날 기준 이야기라 생략] 로켓츠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번 여름 경쟁 참여를 할 수 있다. 마커스 모리스를 거래했다는 것은 휴스턴이 2013-14 페이롤에서 $1.5 million을 깎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지금 이들은 조쉬 스미쓰 혹은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맥스 오퍼를 넣을 충분한 여유를 갖고 있다.

Sacramento: D

긍정적인 이야기부터 해보자. 오늘 기준으로 패터슨은 로빈슨보다 좋은 선수다. 또한 플로어 스페이싱 능력이 있기 때문에 드마커스 커즌스 옆에 하기에 더 잘맞을 개연성이 있다. 따라서 정착지가 없는 슬립 트레인에서 보낼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킹스는 어느 정도 향상을 이뤘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이들의 드래프트 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분명코 이들의 포커스는 미래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더 어두침침한 이야기가 있다 (아직 팀 매각 상황이 불분명하고 새로운 구단주 그룹도 아직 운영에 대한 말을 한 적이 없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첫째, 패터슨은 자신의 루키 계약에 일 년 반이 남아 있다. 로빈슨은 연봉이 제어되는 시즌이 세 시즌은 넘게 남아 있다. 그리고 팀들이 선수를 매기는 가치는 프리 에이젼트가 되기 직전에 내는 가치에 있다. 둘째, 로빈슨은 23 세의 패터슨보다 거의 2 년은 어리다. 패터슨은 주력이 아닌 스타터 또는 괜찮은 벤치요원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뽑아낸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리 로빈슨이 루키로서 빈약한 플레이를 해왔더라도, 장래성은 훨씬 높다.

우린 불과 여덟 달 전만 해도 새크라멘토가 대미안 릴라드와 안드레 드러먼드를 제쳐 놓고 로빈슨을 드래프트 했을 때 아무도 깜짝 놀라지 않았음을 기억한다. 따라서 패터슨이 더 좋은 선수이며 예전 켄터키 팀동료 커즌스를 도와줄 것이라 당신이 믿는다 해도, 이것만으로 좋은 트레이드라는 기준이 될 수 없다. 킹스가 로빈슨을 이적시키려 결정을 내렸다면, 왜 이들이 적어도 이 딜을 통해 드래프트 픽이나 샐러리 캡 감축같은 것들을 뽑아내지 못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이 대신 그들은 밝은 미래보다는 돈을 절감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뒀다 (USA Today에 따르면,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페이롤 $1.3 million 가량과 현금 $1 million).

Phoenix: A

이번 딜에 포함된 파워 포워드 셋 중, 모리스는 최고의 3 년치 SCHOENE 전망을 갖고 있다. 그가 계속하여 3점슛 거리의 38 퍼센트 슈팅을 유지하고 자기보다 덩치가 큰 상대방들을 대처할 힘을 키울 수 있다면, 모리스는 이 리그에서 스타터가 될 가능성을 갖게 될 것이다. 루키 계약에 2 년이 남아있는 이런 선수를 세컨드 라운드 픽으로 바꿨다는 것은 수지맞는 일이다. 선즈의 입장에서 유일한 현실적 문제라면 갑작스레 이들이 두 명의 형제를 두게 됐고 파워 포워드 자리는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커스는 프로에서 외곽으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스트레치 4 번이 된 이후로 더 효율적이었다. 이로 인해 그는 쌍둥이 형제 마퀴프와 플레잉 타임을 다투게 될 것이다. 단기적인 시점에서는 피닉스가 저메인 오닐을 데드라인 전에 트레이드시킨다면 루이스 스콜라를 백업 센터로 써서 둘 모두에게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Jan. 30: Gay goes to Toronto

In a three-way trade, the Grizzlies send forward Rudy Gay and center Hamed Haddadi to the Toronto Raptors in exchange for forward Ed Davis, guard Jose Calderon and a second-round pick before sending Calderon to the Detroit Pistons in exchange for Tayshaun Prince and Austin D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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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B+

Before the trade was finalized, rumor had it the Grizzlies and Raptors had agreed to their portion of the deal with or without a third team. Good thing Memphis could move Calderon, because that piece was crucial from the Grizzlies' perspective.

In Prince, they get a replacement for Gay at small forward who can potentially be as effective in a very different fashion.

While Gay is the far superior shot creator, his low efficiency this season has taken a toll on the Memphis offense. Prince is a slightly better outside shooter who knows his limitations and will help the Grizzlies on the defensive end.

There's a risk that Zach Randolph, Mike Conley and Marc Gasol may not be able to pick up the extra shots opened up by swapping Gay for Prince. But it's easy to see why Memphis figured that chance was worth taking because of the long-term financial implications. While this year's savings (about $2.4 million the rest of the season) aren't inconsequential, the key is that the Grizzlies no longer have to operate in fear of the luxury tax going forward. And they've added a couple of nice assets. Davis is in the midst of a breakout season after entering the Toronto starting lineup as an injury replacement, and Memphis structured the deal so as to create a $7.5-million trade exception they can use to add a perimeter shooter or backup center before the trade deadline.

Toronto: D+

The Raptors had a good problem. With Calderon playing so well after they added Kyle Lowry last summer, they had two starting point guards and the chance to use one as a trade chip. While the coaching staff appeared to prefer Calderon, who had been starting ahead of Lowry, the front office chose the latter and dangled Calderon's expiring contract to land Gay.

Clearly, Toronto views Gay as the superstar the team has needed to contend since losing Chris Bosh to the Miami Heat. The numbers don't bear that out; for that matter, neither do accolades. Even in 2011-12, his best season, Gay didn't get any serious All-Star talk. Yet he's paid at that level -- he's one of 18 players in the league making more than $15 million -- and will be through 2015, limiting the Raptors' flexibility. (Gay can opt out of his contract in 2014.) Making matters worse, Gay's skill set is similar to that of Toronto shooting guard DeMar DeRozan, who was just signed to a contract extension. For the privilege of paying Gay and DeRozan $27.5 million next season, the Raptors surrendered Davis, who was thriving after replacing Andrea Bargnani at power forward.

There's an element of desperation here to get back in the playoffs after a four-year drought. Really, though, this is mostly a matter of the same thing that has plagued Bryan Colangelo's tenure in Toronto -- questionable talent eval‎uation.

 

Detroit: A-

Joe Dumars managed to make a Prince trade work both now and this summer. Shedding the remaining two years of Prince's contract reduces Detroit's committed 2013-14 salary to below $30 million, and provides ample cap space this summer to build around the Brandon Knight -Greg Monroe-Andre Drummond core.

The Pistons achieved that without dashing their slim playoff hopes for this season. In fact, Calderon may be an upgrade. The Spaniard is enjoying a terrific season and gives Detroit its best playmaker since Chauncey Billups. With more depth in the backcourt, the Pistons can slide rookie Kyle Singler to his natural small forward spot to replace Prince. The only downside is that Knight's development may stall a bit with Calderon cutting into his playing time and opportunities to run the offense.

Jan. 22: Grizzlies dump salary

 

Wayne Ellington and Josh Selby and forward Marreese Speights along with a protected 2015 first-round pick to the Cleveland Cavaliers in exchange for forward Jon Le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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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B

The motivation for the Grizzlies here is obviously financial. Memphis sheds some $6.3 million in salary, which gets the team safely below the luxury tax. So new owner Robert Pera will now pay less salary and avoid the tax, plus receive the league's distribution of taxes paid by other teams -- half of which will go to non-taxpayers.

That's a solid saving for a single first-round pick, though it comes with a risk. Because of the protection, the Cavaliers only get the pick if it's in the lottery and outside the top five in 2015 or 2016 (it's top-five protected the next two years and unprotected in 2019). The Grizzlies have to hope they're still a playoff team three years from now to maximize their value. And they'll also have to replace Speights, who was a key part of their rotation.

 

Cleveland: B+

For the Cavaliers, this is a nice use of their cap space. Not only do they take a chance on a lottery pick two years down the road, they also get some decent players.With Anderson Varejao sidelined, Speights will take over as the backup to rookie center Tyler Zeller, while Ellington adds shooting to the Cleveland wing rotation for the rest of the season. Consider this a good deal that has a chance to be a great one if Memphis tanks in a couple of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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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Redick heads to Milwaukee

The Bucks send guards Doron Lamb and Beno Udrih and forward Tobias Harris to the Magic in exchange for guards J.J. Redick and Ish Smith and forward Gustavo Ayon.

Milwaukee: C+

What are the Bucks doing? That's been the question everyone around the league has spent all week trying to figure out. Milwaukee was as active as anyone, and reportedly in discussions to trade for Josh Smith as part of a three-way trade until just before the deadline. Those talks broke down, but the Bucks still made the biggest splash of any team by acquiring Redick.

Despite Redick nominally being a rental -- he's in the last year of a contract -- it's somewhat unclear how much this trade will help Milwaukee the rest of the way. That will depend on how interim head coach Jim Boylan manages his revamped backcourt. The Bucks don't have a true backup for Brandon Jennings at the point after dealing Udrih, which presumably means Redick and Monta Ellis will share ballhandling duties as part of a three-guard rotation. If that's a win, it's not by much. The clearer upgrade comes when Redick takes Ellis' minutes, giving Milwaukee a more efficient option at shooting guard. Our Bradford Doolittle estimated that change adding about a win to the Bucks' bottom line.

The more interesting question is what Milwaukee does this summer. Assuming Ellis opts out of his contract, the Bucks have the option of using the amnesty provision to clear Drew Gooden's salary off the books and cut their cap figure to about $44 million. (Trading Ayon or turning down his player option saves nearly another million.) That means Milwaukee could offer Smith somewhere in the neighborhood of $15-17 million as a free agent, which might be the best offer he gets, while still re-signing Jennings and Redick.

The Bucks would have to skimp on filling out the roster to stay under the luxury-tax threshold, but a starting lineup of Jennings, Redick, Smith, Ersan Ilyasova and Larry Sanders is an intriguing mix. That might even be good enough to earn home-court advantage in the East. Of course, Smith might not really be interested in playing in Milwaukee, and giving up the promising Harris remains an expensive price for the right to pay Redick fair-market value this summer. So the Bucks don't grade out much better than if they had done nothing at all.

Orlando: B

From the Magic's perspective this decision was much more straightforward. Orlando knew Redick would likely leave as an unrestricted free agent and wanted to get value for him before then. The Magic reportedly had multiple offers of late first-round picks and decided instead to go with Harris, the No. 19 pick in 2011 and a prospect with more upside than anyone Orlando could have gotten with one of those late first-rounders.

Harris was a favorite of John Hollinger's Draft Rater in 2011, and has played well enough in limited action in Milwaukee that his top SCHOENE comparables include Gerald Wallace, Tim Thomas and Rashard Lewis (as well as Julian Wright, to temper that excitement). There are two concerns with Harris. The first is that he's still so young (20) that he might not really get it until after the conclusion of his rookie contract in 2014-15. Secondly, his skill set overlaps with the Magic's other project small forward, Maurice Harkless. Harris appeared as one of Harkless' most similar players coming out of college. There may not be room for a pair of wings who lack 3-point range, and it's not clear whether Harris can handle regular action at power forward.

A more minor quibble is that it's unfortunate Orlando didn't have time to route Udrih to a contender he might have helped down the stretch. That way the Magic could have gotten a little more long-term value out of this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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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Warriors dodge the tax

In separate trades, the Warriors send guard Charles Jenkins to the 76ers and center Jeremy Tyler to the Hawks in exchange for conditional second-round picks.

Golden State: B+

The Warriors had one goal Thursday, and that was to get under the tax threshold. They entered the day $1.2 million over, which necessitated dumping both Jenkins and Tyler. What makes this a win is that they managed to do so without giving up any other assets. In fact, they technically received second-rounders in both trades, though Sam Amick reports "they'll never see the picks." Jenkins may be missed, but he has never rated particularly well by the numbers, so it's not a huge loss. Golden State has enough wiggle room to fill the spot of third point guard with players on short-term contracts and stay under the tax.

Philadelphia: B+

The 76ers have shuffled through backup point guards all season long, trying out Maalik Wayns, Shelvin Mack and most recently Jeremy Pargo. Jenkins has somewhat more upside than those players. Powerfully built and quick, Jenkins showed the ability to get to the basket off the dribble when he started at point guard during Golden State's Tankapalooza last spring. If he can develop his playmaking, Jenkins has a future in the league.

Atlanta: B

Tyler's future is much less certain; he has played just 63 minutes this season, and the overwhelming adjective to describe his NBA career to date is "raw." Tyler is obviously gifted. He possesses soft touch around the basket and footwork that belies his girth. However, Tyler is going to have to sharpen his work ethic to make the development necessary to play rotation minutes in the NBA. He showed little progress last summer in Vegas, which was disappointing. Nothing much ventured for the Hawks, who will pay Tyler the minimum for the rest of this season and hope to see some sign of hope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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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Mavericks add sharpshooter

The Mavericks send forward Dahntay Jones to the Hawks in exchange for guard Anthony Morrow.

Dallas: B

For a team that has long prided itself on outside shooting, the Mavericks are surprisingly low on 3-point threats this season. Other than Vince Carter and O.J. Mayo, who have 105 triples apiece, the only Dallas player with more than 100 3-point attempts is rookie Jae Crowder, and he's making them at a 32.6 percent clip.

Morrow offers a little more depth and Jones isn't much of a loss. That said, with the Mavericks' postseason chances remote -- the latest Hollinger Playoff Odds show them making it 13.6 percent of the time -- they should probably be playing younger Dominique Jones and Jared Cunningham at 2-guard, not the 27-year-old Morrow. This move would have made more sense for a true playoff contender.

Atlanta: B

This is strictly a salary dump for the Hawks, who will save about $400,000 the rest of the season because of the difference in the two players' expiring contracts. Jones might play a little, but he essentially duplicates DeShawn Stevenson's skill set and Atlanta has rightfully committed to playing rookie John Jenkins (shooting better than 40 percent from 3-point range) at shooting guard -- the reason Morrow was expendable in the firs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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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Thunder bolster bench with Brewer

The Thunder send a 2014 second-round pick to the Knicks for guard Ronnie Brewer.

Oklahoma City: B

Adding Brewer really cost the Thunder next to nothing. Oklahoma City had to give up a second-round pick that's likely to fall at the end of the round in 2014, and Brewer is making the veteran's minimum this season. He gives the Thunder another option on the wing and will probably fill the role Daequan Cook did during the 2012 postseason, playing spot minutes when Kevin Durant slides down to power forward in smaller lineups. With Brewer's 2-point percentage tumbling this season, however, incumbent DeAndre Liggins might be the better option. Liggins is a better outside shooter and has shown stopper promise at times over the past month.

New York: C

This is completely logical. Iman Shumpert's return from a torn ACL bumped Brewer out of the rotation, and he has seen just 12 minutes of playing time in February. Trading him opens up a roster spot to be used on frontcourt depth -- starting with Kenyon Martin on a 10-day contract -- and also brings back a second-round pick of some value. Still, there's the outside chance that the Knicks might miss Brewer if injuries strike their wing players during the playoffs. When you're already miles over the luxury tax, doesn't it make sense to avoid that risk by eating James White's salary to free up a roster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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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Blazers get backup PG

The Blazers acquire Eric Maynor from the Thunder in exchange for the rights to Giorgos Printezis.

Portland: B+

As noted earlier this week, the Blazers are in position to potentially benefit from a deadline deal by upgrading an obvious weakness -- their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bench. Because Portland is so young, any deal had to preserve the team's future. This one doesn't seem to affect it either way, as Maynor is in the last season of his contract. Maynor has struggled this season in his comeback from a torn ACL -- he's making barely 30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 but Daily Thunder's Royce Young reports he's looked better over the last couple of weeks since shedding a bulky knee brace. Besides, it would be nearly impossible for Maynor to be worse than the Blazers' current backup point guards, Ronnie Price (who will reportedly be waived to clear a spot on the roster) and Nolan Smith.

Maynor is young enough to be a long-term option for Portland, though the Blazers might not want to guarantee his expensive qualifying offer ($3.35 million) and instead let him become an unrestricted free agent.

Oklahoma City: B

It's a bit surprising that the Thunder did not get a pick in return for Maynor. It looks like Oklahoma City was more concerned with creating an open roster spot and a trade exception for Maynor's contract ($2.3 million) that will be good through next year's deadline. Saving a little money the rest of the season, even after potentially signing a replacement third point guard, doesn't hurt either. Lastly, Printezis is more valuable than many of the players whose rights are exchanged this time of year. He's a key player for defending Euroleague champion Olympiacos whose translated statistics suggest he could make the leap to th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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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Raptors get Telfair

The Suns send guard Sebastian Telfair to the Raptors for center Hamed Haddadi and a 2014 second-round pick.

Toronto: C-

For the Raptors, Telfair is primarily insurance. John Lucas III has played well as Kyle Lowry's backup since Jose Calderon was traded, but Toronto didn't have a third point guard or a combo guard capable of swinging to the position. The Raptors could have signed a free agent, but that would have meant waiving Haddadi and eating his salary. This way they saved somewhere between $75,000 (a rookie) and about $200,000 (a veteran) on the cost of a replacement, and they also got a better player in Telfair. I'm not sure that's worth a second-round pick likely valued at somewhere in the neighborhood of a million dollars, but it's not a huge loss either way.

Phoenix: B+

A Telfair trade was one of the largest deadline inevitabilities. After Phoenix's coaching change, interim coach Lindsey Hunter turned to rookie Kendall Marshall as his backup point guard in place of Telfair, who has played just 15 minutes in February. That the Suns were able to get any value out of Telfair is a win. The pick -- the worse of Sacramento's and Toronto's in 2014, according to the Arizona Republic -- figures to be in the upper half of the second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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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Wizards ship Crawford to Celtics

The Wizards send guard Jordan Crawford to the Celtics in exchange for injured guard Leandro Barbosa and center Jason Collins, per sources.

Boston: A

Jordan Crawford represents the danger of fitting NBA players into a stereotypical box. Crawford has been labeled a gunner, and it's stuck despite the fact that he was a good enough playmaker to run the point in December when the Wizards were desperate. His assist rate is more than twice as good as former Washington teammate Nick Young, for example. Of course, Crawford isn't shy about calling his own number, either -- he's used 26.5 percent of the Wizards' plays this season, a higher usage rate than any Boston player save Paul Pierce.

Crawford, fittingly, will essentially fill Barbosa's role for the Celtics. They're similar players, with Barbosa's edge in 3-point shooting offset by Crawford's superior mix of 3-point and free throw attempts. The Celtics can use a player like this, especially in the postseason, when they'll be stuck in half-court games; it's easy to envision Crawford getting hot and helping the Celtics win a playoff game, a la Young's strong first-round series when he was with the Clippers last season. Boston also gets Crawford at a decent price next season before he heads off to restricted free agency and tries to sucker someone into overpaying for his scoring, as Philadelphia did with Young.

As a bonus, by including both Barbosa and Collins the Celtics have opened up a roster spot to sign a buyout candidate to help up front.

Washington: D

It's hard to see the logic here from Washington's perspective. Crawford did apparently want a trade, and he punctuated his Wizards career by tossing his jersey into the stands after Tuesday's loss to Toronto in frustration over being benched. Nonetheless, it's difficult to believe that this is the best Washington could get for him: two expiring contracts of players who have no value.

The Wizards may point to shedding the last year of Crawford's contract, but we're talking about $2.2 million for a team that's not likely to have more space under the cap than the midlevel exception anyway. You don't trade players on their rookie contracts to save money. If Washington couldn't deal with Crawford anymore, why not send him home and try to trade him at the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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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Bobcats, Magic swap expiring contracts

The Bobcats send Hakim Warrick to Orlando for Josh McRoberts.

Charlotte: B-

The Bobcats, who acquired Warrick from New Orleans for Matt Carroll in a swap of expiring contracts, now traded again for another player in the last season of his deal. McRoberts is the best of the three and will upgrade the minutes Warrick had been playing at power forward. Consider this a (very small) win for Charlotte. Unfortunately, the Bobcats have now run out of time to complete the rest of the series of trades they'd need to actually turn Carroll into a good player.

Orlando: C+

Sam Amick reports the Magic will waive Warrick, and it was hard to find the logic from the Magic's perspective before GM Rob Hennigan shared with media that Charlotte had in fact included enough salary to cover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players' contracts the rest of the season (about $250,000). Orlando could have just waived McRoberts, of course, but the marginal upgrade here is that the team was able to take Warrick into one of its trade exceptions (presumably the Ryan Anderson exception, which had a July expiration date) and create a new trade exception that will last through next year's deadline. It's possible that exception will disappear if the Magic decides to go below the cap this summer for the purpose of free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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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Heat ship Pittman to Memphis

The Heat send center Dexter Pittman and a 2013 second-round pick to the Grizzlies in exchange for the rights to forward Ricky Sanchez.

Miami: B+

For the Heat, this move is less about finances and more about clearing a roster spot. They preferred midseason pickups Chris Andersen and Jarvis Varnado to Pittman, with Varnado replacing Pittman as their developmental center. After Miami signed both Andersen and Varnado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their roster was full at 15 players. Now the Heat have the opportunity to join in the buyout fun over the next couple of weeks, and it came at a relatively small price since the pick they're trading is currently the penultimate selection -- No. 59 overall. If Miami doesn't like any of the buyout pickings, this roster spot could go to another project big man: Greg Oden.

Sanchez has been passed around more than a white elephant gift; this is the fourth time, and second consecutive deadline, he's been traded. Already 25 and playing low-level basketball in Argentina, he has no NBA value, but the league requires every team to get something in a trade.

Memphis: B

The Grizzlies needed to add a 13th player by next Wednesday to avoid running afoul of the NBA's roster minimum. That provided an obvious opportunity for them to take on a player and get something in return. That something, in draft pick terms, isn't very much. The projected 59th pick will allow Memphis to draft and stash a player come June, or sell the pick to someone else who wants to do that.

The Grizzlies may have settled for a lesser second-round pick because Pittman could still have some value to a team without a true center behind Marc Gasol. Pittman hasn't been very effective in his limited NBA playing time -- he's not a good enough post scorer to justify getting the ball, though that's the strength of his game -- but he is a bi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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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Houston shuffles power forwards

According to reports, the Rockets send center Cole Aldrich, guard Toney Douglas, forward Patrick Patterson and cash to the Kings in exchange for forwards Francisco Garcia, Tyler Honeycutt and Thomas Robinson, and send forward Marcus Morris to the Suns in exchange for a second-round pick.

Houston: B+

As of Tuesday, the Rockets had a Kentucky player and a Kansas player as their rotation at power forward. Now, they still might have the same thing, only different players. Houston sent out starter Patrick Patterson and backup Marcus Morris, landing Thomas Robinson as the centerpiece of a three-player package that also includes a second-round pick.

Let's start with the obvious: Robinson hasn't been very good as a rookie. He has had a tough time dealing with shot-blockers in the paint and is getting more than 10 percent of his shots rejected, per Hoopdata.com, one reason he's shooting just 42.9 percent from the field. Surprisingly, Robinson's performance is more or less in line with his translated junior season at Kansas, which earned him consensus All-America honors.

Robinson was much more efficient as a sophomore, when he backed up Marcus Morris and twin brother Markieff, and supplied energy off the bench. There have been nights when Robinson has embraced a similar role for the Kings, but he'll have to do it on a regular basis to become a valuable NBA contributor. And he must cut out bad shot attempts and the overdribbling that has caused him to turn the ball over on nearly 20 percent of his plays. Having teammates such as Jeremy Lin and James Harden capable of setting him up will help Robinson, who has been assisted on less than half of his field goals.

The Rockets could take a chance on Robinson because of their depth and flexibility. The small lineup that started Wednesday's game against Oklahoma City, with Carlos Delfino at small forward and Chandler Parsons sliding down to the 4, probably will continue to get run. Rookie Donatas Motiejunas has started to play well, and Terrence Jones could also be in this mix. From this group, Houston will hope one power forward emerges.

Daryl Morey isn't done yet. The Rockets still have about $5 million in cap room to add an expiring contract for the playoff run before the deadline. They also might continue the pursuit of Josh Smith; Robinson and the other players they added (Garcia has a team option next season that is effectively an expiring contract) can be aggregated in a multiplayer deal because Houston is under the cap. Even if the Rockets don't do anything now, they'll be players this summer. Dealing Marcus Morris means Houston shaved $1.5 million off the 2013-14 payroll and now should have enough room for a max offer to Smith or Dwight Howard.

Sacramento: D

Let's start with the positive. Patterson is, today, a better player than Robinson. He's also plausibly a better fit next to DeMarcus Cousins because of his ability to space the floor. So the Kings have improved somewhat for the rest of a season that's on the Sleep Train to nowhere. All that will do is hurt their draft pick. Their focus, obviously, should be on the future, and there the story is much murkier -- even before we consider the pending sale of the team to new owners who don't yet have any say in operations.

First, Patterson has a year and a half left on his rookie contract. Robinson has three-plus cost-controlled seasons, and teams rely on the value players provide before hitting free agency. Second, Robinson is nearly two years younger than the 23-year-old Patterson, who has essentially maxed out his value as a fringe starter or quality reserve. As poorly as Robinson has played as a rookie, his upside is much higher.

We're not even eight months removed from Sacramento drafting Robinson over Damian Lillard and Andre Drummond and nobody batting an eye. So even if you believe Patterson is the better player and that he'll help former Kentucky teammate Cousins, that's not the only criteria for a good trade. It's hard to believe that, if the Kings had made up their minds to move Robinson, they couldn't have at least gotten some kind of draft pick or cap relief out of the deal. Instead, they prioritized saving money (about $1.3 million in payroll the rest of the season, plus $1 million in cash, according to USA Today) over a brighter future.

Phoenix: A

Of the three power forwards in this deal, Morris has the best three-year SCHOENE projection. If he keeps up his 38 percent shooting from 3-point range and can improve his strength to deal with bigger opponents, Morris has a chance to become a starter in this league. Getting such a player with two years left on his rookie contract for a second-round pick is excellent value. The only real downside from the Suns' perspective is that they suddenly have two brothers and only one power forward position. Marcus planned to move to the perimeter as a pro, but he has been more effective since becoming a stretch 4 this season. As a result, he'll battle twin brother Markieff for playing time. In the short term, Phoenix can make room for both by using Luis Scola as a backup center if Jermaine O'Neal is traded before the deadline.

[toughjg]

너무 사소한 딜들이라 조회수 300이 넘도록 댓글이 안올라오네요... 저도 뭐 딱히 쓸말은 없지만 그냥 좀 허전해서 ㅋㅋ

[Duncan&Kidd홧팅]

무플 방지 고맙습니다. ㅎ_ㅎ

[2run2run]

흠..지금 봐서는 토론토가 D+ 이라는거에는 동의는 못하겠네요..
잘보았습니다~

[Sunny]

트레이드가 일어났던 당시에는 의아했으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애틀랜타의 두 건의 트레이드는 무난한 행보였던 것 같습니다.

[[LAL]NO34]

결과론이지만, 디트는 참 쏠쏠하게 실속을 챙겼네요.

[어빙은리얼]

토비아스 해리스가 상당히 높게 평가 받는군요

[beardsanity]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좀 심심한 데드라인 이었어요.

[Duncan&Kidd홧팅]

미디어가 빚어내는 루머들도 많고 실질적인 루머들도 결국 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트레이드 관련 사전 예상/제안 컬럼들은 패스하려는 제 성향이 스스로 고마워지는 데드라인었습니다. -_-

[알통맨세근]

근데 텔페어가 루카스3세보다도 밀리나요..? 마버리 사촌으로 들어올때 그렇게 화려하게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올해도 출장시간은 그래서 그렇지 평균 6점에 3점도 40%가까이 찍어주는데 왜 이렇게 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피닉스 경기를 많이 보지는 않아서 섣부르게 판단하는 거는 아니지만요..ㅠ

[Lebron Raymone James]

잘 보고갑니다~ ^^

[HSteal]

잘봤습니다. 토마스로빈슨 아쉽네요.

[Christopher Emmanuel Paul]

던컨 키드님의 번역글은 항상잘보고잇습니당^^

[토론토 공룡들]

게이 트레이드는 당시 상황에서는 안좋게 비춰졌으나 현실을 보면 토론토가 조금더 이득인듯 싶습니다.
게이가 합류한 이후 랩터스는 7승3패를 했고, 이 3패들중 두 경기는 실제로 접전이였다가 막판에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졌죠.
랩터스가 지금 페이스로 꾸준히 남은 시즌을 보낸다면 까마득했던 플옵 진출의 꿈이 현실이 될수도 있을정도로 게이의 합류가 랩터스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득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