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오딘’의 글로벌 확장과 올해 공격적인 신작 모멘텀: 카카오게임즈의 메가 히트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최근 국내 매출 1 위로 올라왔고, 올해 상반기에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IP 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딘’의 대만 지출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는 약 10 여개의 공격적인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꿈을 걸고 달리는 소녀: 우마무스메 프리터더비’를 주력 게임으로 시작해서 상반기에는 ‘Kitten Pop’, ‘프렌즈샷: 누구나 골프’, ‘오딘:발할라 라이징(대만)’을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디스테라’, ‘프로젝트 아레스’, ‘에버소울’, ‘가디스오더’, ‘엑스엘게임즈 신작’, ‘이터널리턴’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를 통하여 ‘원천 IP’확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다.
2. BORA 2.0 으로 GameFi 영역의 확장: 동사는 앞으로 약 20 여개의 게임회사&엔터테인먼트회사&블록체인 기술사들과 함께 ‘보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보라(BORA) 2.0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자회사 ‘프렌즈게임’은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하고 ‘웨이투빗’을 흡수합병하여, 향후 가상자산 Wallet 서비스와 NFT 거래소 및 Defi, Guild DAO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보라(BORA)코인 기반의 플랫폼에 ‘스포츠캐주얼, 전략 RPG, IP 기반 MMORPG, 스포츠 시뮬 및 리듬액션 등’ 약 7~10 여 종의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계열사 넵튠(지분 약 32%보유)과 함께 게임, Virtual Human 등이 포함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다. 보라(BORA)는 클레이튼(Klaytn)과의 협력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생태계 내에서 자유로운 디지털 자산이동 구현이 진행될수록 GameFi 영역의 확장으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3.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00,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카카오게임즈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0,000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Valuation 방식은 P/E Valuation 을 사용하였다. 2022F EPS 3,492 원에 Target Multiple 28.5 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100,000 원을 산출(상승여력 37.5%)하였다. 올해는 예상 매출액 1 조 3,625 억원(YoY +34.6%), 영업이익 3,018 억원(YoY +164.0%)를 전망하며, 큰 폭의 수익성 성장이 예상된다. 내년도는 예상 매출액 1 조 7,123 억원(YoY +25.7%) & 영업이익 3,564 억원(YoY +18.1%)으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을 기대한다.
리딩투자 유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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