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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함 읽어 보세요.
한영작가 추천 0 조회 690 15.01.23 18: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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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4 09:33

    첫댓글 필생즉사 필사즉생...
    The more you try to survive, the less you will survive, the more you try to fight, the less you will be defeated..
    Does it make sence? Please comment..

  • 15.01.24 11:02

    Risk your life, you shall survive. Save your life, you shall die.. 요것이 간단해서 좋을 듯, Small is beautiful..

  • 작성자 15.01.25 15:47

    더 간단한 거 : You try to die?, you'll live, You try to live?, you'll die. ㅋ

  • 15.01.25 13:05

    글을 읽으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글쓰신 분이 참 젊고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란 느낌이 듭니다.
    열정이 있으시니까 앞으로 계속 하시면 대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랄까요...

    문법 단어는 맞는데 영어원어민들이 잘 쓰지 않는 표현들이 좀 많이 보이네요...
    한영번역을 하신것 같은데...반대의 경우인 영한번역할때를 생각하시면 비교가 편할것 같아 비교해보겠습니다.
    영한번역의 경우 영어와 한국어를 둘다 잘해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한국어입니다.
    영어 모르는 단어야...사전 찾으면 되는 거구요,

  • 작성자 15.01.25 15:09

    저는 한국어의 느낌을 그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 15.01.25 13:27

    정말 중요한게 한국어로 번역이 된 글을 일반 대중들이 읽었을때
    재미와 감동을 느껴야 한다는 거죠...이건 쉽게 말해 글쓰는 사람의 한국어 구사능력이
    일반인보다는 나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어로된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글도 많이 써봐야겠죠...

    한영소설번역이나 또는 영어로 소설을 쓰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않을까요?
    영어구사 능력이 적어도 일반 원어민보다는 나은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는데요...
    특히 일반 회사업무나 기술적 내용을 번역하는게 아닌 영어소설을 쓰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겠죠.

    아...열정있으신 분한테 찬물 끼얻는것 같아 나름 죄송해지네요.

  • 작성자 15.01.25 15:35

    죄송할 것 없습니다. 전 윔피키드 다이어리를 번역한 게 아니라 이순신의 일기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어민의 느낌이 이순신의 일기에서 나올 리는 없습니다.

  • 15.01.25 13:25

    하지만, 진정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영어원서 100권정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일주일에 영어책 1 권씩...2 년이면 100권 읽습니다.
    그리고 시간날때 마다 영어뉴스, 프로그램, 영화도 보고 영어회화도 연습하고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한번 미국이나 캐나다에 가서 한번 혼자서 원어민들
    사이에서도 살아보고..그렇게 해서 말하는건 모르겠지만 적어도 영어 글솜씨가 일반 원어민 이상 됐을때
    자연스럽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어소설(또는 한영소설번역)이 써진다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반대의 경우인 영한번역의 경우에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한국어 실력이 정말 중요하겠지만요...

  • 작성자 15.01.25 15:10

    내가 한국어로 옮기는 것이니 그들이 그렇게 이해를 하는 게 백번 맞습니다. 내 느낌을 강요하는 거죠. 내가 왜 그들에게 맞춰주나요?.

  • 15.01.25 17:16

    British English 도 좋고, American English 도 좋겠지만 ..지나치게 native speaker 를 의식하면 건강에 무지 해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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