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안뇽안냥안녕
요즘 할거 없어서 하루종일 영화만 보는 ㅈㄴㄱㄷ 여시 1임
볼만한거 다 봐서 뭐 볼까 하다가 변신 예매함
혼영이라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보기전에 여시에 엄청 물어봤음
겟아웃st인지 (깜짝 놀라는 무서움, 귀신 안나옴, 심리적 압박 등)
곤지암st인지 (귀신 많이 나옴, 잔인, 피, 걍 조오오온나 무서움 등)
여시들은 곡성이나 검은 사제들st라고 했고 맘의 준비를 하고 예매함
비추후기 봤지만 흐린 눈하고 넘어감
후회중임
간단 영화 소개

네이버 소개임
영화 보고 내용 소개보니까 존나 기가찬다
시바 진짜 예고없이 찾아오긴함
그럼 후기 쓰겠음
1. 배성우의 재발견
원래ㅜ이렇게 연기 못했나?
진짜 연기 못함
눈에 감정이 없음
감정없는 연기였다면 존나 연기천재임
나 이제 이 사람 연기 불매할꺼임 존나 못해ㅜ시ㅏㄹ ㅜㅜ
배성우 안나올때만 볼만함
2. 기승전결 없을무
기기기기 끝인 느낌
계속 뭔가 이야기를 시작만하고 끝이 없음
시작 되나? 싶으면 끝남
인트로만 하다가 갑자기 끝남
엥?하다가 끝남
3. 검은사제들이 문제다
검은사제들 따라하려다 이 지경이 된 느낌
첫부분에서는 검은사제들 느낌이 물씬 났음
그래서 검은사제들 아류작이구나 하고 봤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이건 아류도 아니고 걍 3류임
4. 아깝다
내 돈 내 시간 내 콜라 내 팝콘이 아까웠던 영화는 처음임
그걸 넘어서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돈과 시간
이 영화를 제작할 때 들어간 돈과 시간과 노동력
이 영화 홍보한다고 런닝맨에서 뛰어다니던 배우들과 그걸 보던 나의 시간까지 아까웠음
결론
검은사제들을 한번 더 봐라
영화 보는데 두팀 나가고 영화 끝나니까 사람들이 웃더라
내 생각으로는 배성우가 저 역을 맡은게 제일 큰 에러인 것 같음
영화 다 보고 나오면서 이건 반드시 콧멍에 후기 써야한다고 생각했다
여시들의 돈을 지켜주기 위해서
지금 개빡친 상태로 후기쓰는거라 혹시 수정할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찐으로 이거 보는 여시랑 겸상 안할꺼야
나 믿고 보지말아줘 제발
문제시 한번 더 봄... 아 아니다 문제시 사과함
난 재밌게봤는뎅 ㅠㅠ 워낙 이런거 못보는 쫄보여서그런가 눈가리고 잘봤어 ㅋㅋㅋㅋ
나도 진짜 이렇게 재미없는영화 오랜만이엿지... 하..
나 웬만한 영화 불호 크게 없는 사람인데 이건 다 보고 불 켜지는데 진짜 '...? 뭔데 .. 끝났어?ㅋㅋㅋ' 이랬음... 정말 기기기기 너무나 공감되고, 여러 퇴마, 공포물 다 짬뽕시켜놓은 영화.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들 존나 많고 아빠 보여드렸는데 끝나고 사과했어 내갘ㅋㅋㅋㅋㅋ
나 이거 볼까하면서 여시에도 후기 많이 찾아봤는데 대부분 여시들이 이거 여캐들 죽이는 내용밖에 없다고 짜증난다는 글이 많더라 ;; ㅠ
시사회로 봤는데도 노추처노잼이였음
와 이거 싹 공감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쓰려고 했었는데 쓰고싶지 않을 정도로 힘빠져서 안 썼어ㅋㅋ 1은 핵핵핵공감인게 연기 잘하는줄 알았는데 원래 이랬나? 싶고ㅋㅋㅋㅋㅋ
형수님... 혀엉... (그저 공허)
아 그냥 여시가 말한거 다 공감이야
와 댓글 호불호 완전 갈리네ㅠ
사자도 보고 어이없어서 웃었는데 그정도 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편만 봤는데도 진짜 싸하더라..포인트 하나도없고 성동일은 탐정 권상우랑 찍은거 그거만 생각나고 ㅋㅋ 연기도 진짜 못하는거 다보이는데 다들 배성우 연기파라 그래서 저사람이...? 이랬거든 ㅋㅋㅋ 안보길잘해따...
영화보면서 혼자 끅끅거리고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장영남배우님은 연기 존잘이얐어 진짜
저 영화를 만원 주고 본 사실이 가장 무서운 .. 그런 영화였다 정말 ㅋㅋ 어제 친구랑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ㅎ 목격자 같은 영화인가보다 나 목격자 보고 진짜 쌉욕했는데 ,,^^ 욕봤어 여시야 글로 충분히 빡침이 느껴져
난 그 그 누구냐 카메오로 나온 그 사람 영어가 젤 어이없음 대체 어케 외국에서 설교하냐..
어피런스.....ㅅㅂㅋㅌㅋ 발음 너무 정직하구요
맞아 진짜 배성우의 재발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구마 하는데 존나 국어책 읽어 ㅋㅋㅋㅋㅋㅋ 눈이고 목소리고 감정이 1도 없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검은사제들 따라할거면 차라리 구마과정이나 뭐 천주교에 관한거나 따라하지.. 택시에서 까마귀환상 보일 때 차 안에 신부가 넷이나 타고 있는데 기도하는 인간 1도없고 다들 멀뚱히 있다가 사고나벌이질 않나... 사탄이면 악마중에 대장인데 일개 신부한테 개인적인 복수를 한다는것도 좀.. 설정 웃겼음 돈아까워 진짜..
장영남 성동일 연기 존잘 b 글구 난 보다가 무섭고 징그러워서 나왔어ㅠㅠ 쫄보여시는 쫄기 좋을듯
진심 보지마 보다가 존나 웃긴 장면나와서 호러코미디를 노린건가 싶었어
진짜 남감독이 만든 영화인게 너무 드러나서 빡쳤어ㅠㅠㅠ
난 그집에 뭔사연이라도 있는줄 ㅋㅋㅋ진짜 읭스럽더라 ㅋㅋㅋ사자에 이어서 무능력신부들뿐
난진짜 개재밌고 개무서웠는데..
앞장면은 무섭고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ㅜㅜ 의문점만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