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회사에서
겨울 장가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총 11명중 우리팀은 4명이었으니
다른 객들이 7명.....
밤 늦게 도착하여 장사 호텔에서 투숙후
다음날부터 움직였습니다.
장사에서 장장 네시간 반을 달려와 점심 식사후
천문산 입구로 이동 케이블카에 탑승하였다.
케이블카 아래에 민가들이 있는것을 보니
역시 사회주의라 가능한가 보다.
케이블카 내에서 담은 사진.
안개가 많은것을 보니 오늘도 조망권은 별로인듯.....
겨울 천문동은 입산금지라고 한다.
지도인데 뭐가 뭔지...
좌슥들 한국 관강객들도 많은데
한글도 병행했으면 좋았을것을....
귀곡잔도 가는길
아주 쬐금 유리로 설치해놓고 돈을 받는것을 보니
상술의 귀재인듯....
천문산사.
모든 건축물이 나무가 아닌 세멘트로 지어져 있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다.
오늘의 모든 일정을 끝냈다고 한다.
첫댓글 `겨울에 장가계여행을 다녀오셨네요.
귀곡잔도 저도 몇년전에 갔던 곳입니다.
절경이지요. 눈이 내려 미끄러우면 더 무서울 것 같은데요.
전에 갔을 때는 유리로 된 곳은 없었는데 새로 생겼네요.
붉은 천을 매달아 놓은 것도 새로 생긴 것 같구요.
추억이 떠오릅니다.
덕분에 겨울 그곳 풍경 멋진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2년마다 한번씩 회사에서 다녀옵니다.
물론 비용은 회사에서 모두 지불하구요.
아직은 동남아에서만 머물고 있습니다.
겨울 장가계가 좋다고 하길래 제가 우겨 갔었는데
춥고 비오고 눈오고 안개끼고 해서 쬐금은.....
인간의 힘으로 설치했다는게 신기하였습니다.
아래가 안개로 하나도 안무섭고 모두들 씩씩하게
다니더군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난 가을에 다녀 왔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날의 기억이 나네요
케이블카 타고 풍경을 보며 가는데 스릴도 있고
안개속을 헤치고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들어가던 모습이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몇년후면 또 다른 모습으로 더욱 편리하게
장가계 모습을 볼수있다고 가이드가 그러던군요
사진 감사히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워낙 넓다보니 케이블카와 셔틀버스로 이동하니
당시엔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었는데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니 모두 생각나더군요.
안개가 많이 끼어 절경은 잘 못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