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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을 해 본 결과, '박용진'님과의 토론은 매우 어렵다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이유가 '화잇'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해석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성경 구절'들을 제시를 하여도 통하지가 않더군요. '화잇'이 선지자라고 믿건 안 믿건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선지자'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면, 그가 한 말은 '성경과 일치'를 하여야 하고 그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아래의 자료도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The Error Of Replacement Theology
By Clarence H. Wagner, Jr.
Perhaps you have heard of the term Replacement Theology. However, if you look it up in a dictionary of Church history, you will not find it listed as a systematic study. Rather, it is a doctrinal teaching that originated in the early Church. It became the fertile soil from which Christian anti-Semitism grew and has infected the Church for nearly 1,900 years.
대체신학에 관해 들어 본적은 있으리라. 허나 교회사 사전에서 이 용어를 찾아보면 체계적인 학문으로 분류해 놓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초대 교회에 그 기원이 있는 교리적 가르침 정도로 소개한다. 대체신학은 기독교의 반유대주의가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토양 역할을 했고 거의 1900년 동안 교회에 영향을 주었다.
What Is Replacement Theology?
Replacement Theology was introduced to the Church shortly after Gentile leadership took over from Jewish leadership. What are its premises?
대체신학이 교회에 나타난 것은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지도권을 이어 받은 직후다. 이 대체 신학의 전제들은 무엇인가?
1. Israel (the Jewish people and the land) has been replaced by the Christian Church in the purposes of God, or, more precisely, the Church is the historic continuation of Israel to the exclusion of the former.
1. 이스라엘(유대인과 그 나라)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기독교회로 대치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교회는 이스라엘을 배척하기위해 세우신 이스라엘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계승자다.
2. The Jewish people are now no longer a "chosen people." In fact, they are no different from any other group, such as the English, Spanish, or Africans.
2. 이제 유대인은 더 이상 ‘선민’이 아니다. 사실상 다른 민족들, 즉 영국계나 스페인계나 아프리카계 사람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3. Apart from repentance, the new birth, and incorporation into the Church, the Jewish people have no future, no hope, and no calling in the plan of God. The same is true for every other nation and group.
3. 회개, 중생, 교회로 연합해 들어오지 않고서는, 유대인에게 미래, 희망, 또한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소명도 없다. 이는 모든 다른 국가와 민족들에게 마찬가지다.
4. Since Pentecost of Acts 2, the term "Israel," as found in the Bible, now refers to the Church.
4.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이후 성경에 쓰인 이스라엘이란 용어는 교회를 언급한다.
5. The promises, covenants and blessings ascribed to Israel in the Bible have been taken away from the Jews and given to the Church, which has superseded them. However, the Jews are subject to the curses found in the Bible, as a result of their rejection of Christ.
5. 성경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으로 말씀하고 있는 약속, 계약, 복은 유대인에게서 취하여 유대인들을 대신하고 있는 교회에 주셨다. 반면에 유대인은 그리스도를 거역한 결과로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저주를 받아야 한다.
How Do Replacement Theologians Argue Their Case? They Say:
대체 신학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어떻게 하는가? 그들은 말하기를...
1. To be a son of Abraham is to have faith in Jesus Christ. For them, Galatians 3:29 shows that sonship to Abraham is seen only in spiritual, not national terms: "And if you be Christ's, then you ar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the promise."
1.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같다. 갈3:29 말씀은 아브라함의 자녀됨은 영적인 것이지 인종적이고 국적을 다룬 용어가 아님을 증명한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Rebuttal: While this is a wonderful inclusionary promise for Gentiles, this verse does not exclude the Jewish people from their original covenant, promise and blessing as the natural seed of Abraham. This verse simply joins us Gentile Christians to what God had already started with Israel.
반박: 이 말씀은 이방인을 포함한다는 놀라운 약속이지, 유대인을 그 본래의 언약, 약속, 그리고 아브라함의 육의 후손으로 갖는 복에서 제외한다는 말씀은 아니다. 이 말씀은 우리 이방 기독교인을 하나님께서 이미 이스라엘을 통해 시작하신 것에 연합시키신다는 말씀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2. The promise of the land of Canaan to Abraham was only a "starter." The real Promised Land is the whole world. They use Romans 4:13 to claim it will be the Church that inherits the world, not Israel. "For the promise that he should be the heir of the world was not to Abraham, or to his seed, through the law, but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faith."
2. 아브라함에게 하신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은 단지 출발 신호일 뿐이다. 진짜 약속의 땅은 전 세계다. 그들은 롬 4:13을 근거로 세상을 상속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교회라고 주장한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Rebuttal: Where does this verse exclude Abraham and His natural prodigy, the Jews? It simply says that through the law, they would not inherit the world, but this would be acquired through faith. This is also true of the Church.
반박: 이 본문 어디에 아브라함과 그의 기괴한 후손, 유대인들을 배제한다는 뜻이 있는가? 본문은 단지 율법을 통하여 세상을 상속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하여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교회에게도 마찬가지다.
3. The nation of Israel was only the seed of the future Church, which would arise and incorporate people of all nations (Mal. 1:11): "For from the rising of the sun, even unto the going down of the same, My Name shall be great among the nations, and in every place, incense shall be offered to My Name, and a pure offering for My Name shall be great among the nations, says the Lord of Hosts."
3. 이스라엘 국민은 미래 교회의 씨앗일 뿐이다. 교회는 모든 나라 백성들을 일으켜 연합할 것이다. “말1: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Rebuttal: This is great, and shows that the Jewish people and Israel fulfilled one of their callings to be "a light to the nations," so that God's Word has gone around the world. It does not suggest God's dealing with Israel was negated because His Name spread around the world.
반박: 이 말씀은 중대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유대인과 이스라엘이 받은 소명들 중 하나인 “열방의 빛”이 되라는 소명을 성취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편만케 함을 보여준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관계가 하나님의 이름이 온 세상에 퍼졌기 때문에 취소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지 않는다.
4. Jesus taught that the Jews would lose their spiritual privileges, and be replaced by another people (Matt. 21:43): "Therefore I am saying to you,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from you, and given to a nation bringing forth the fruits of it.'"
4. 예수님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영적인 특권들을 상실하고, 이를 다른 민족들이 대신 차지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Rebuttal: In this passage, Jesus was talking about the priests and Pharisees, who failed as leaders of the people. This passage is not talking about the Jewish people or nation of Israel. See Teaching Letter #770008, "Did God Break His Covenant With the Jews?"
반박: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실패한 제사장, 바리새인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 본문은 유대 민족이나 이스라엘 국가에 대해 말씀하지 않고 있다. Teching letter 7770008번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맺은 계약을 파기하셨나?”를 보라.
5. A true Jew is anyone born of the Spirit, whether he is racially Gentile or Jewish (Rom. 2:28-29): "For he is not a Jew who is one outwardly; neither is that circumcision which is outward in the flesh; But he is a Jew who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that of the heart, in the spirit and not in the letter; whose praise is not of men, but of God."
5. 참 유대인은 인종적으로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상관없이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이다. “롬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Rebuttal: This argument does not support the notion that the Church replaced Israel. Rather, it simply reinforces what had been said throughout the Hebrew Scriptures [the Old Testament], and it certainly qualifies the spiritual qualifications for Jews or anyone who professes to be a follower of the God of Israel.
반박: 이 말씀은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히브리 성경(구약)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보강하는 것이요,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한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그 영적 자격을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다.
6. Paul shows that the Church is really the same "olive tree" as was Israel, and the Church is now the tree. Therefore, to distinguish between Israel and the Church is, strictly speaking, false. Indeed, people of Jewish origin need to be grafted back into the Church (Rom 11:17-23).
6. 바울은 교회는 과거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똑같은 참 “감람나무”요, 지금도 변함없이 그렇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엄밀하게 말해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하려는 것은 잘못이다. 진실로 유대인은 교회로 다시 접붙여질 필요가 있다. (롬11:17-23)
* 롬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Rebuttal: This claim is the most outrageous because this passage clearly shows that we Gentiles are the "wild olive branches," who get our life from being grafted into the olive tree. The tree represents the covenants, promises and hopes of Israel (Eph. 2:12), rooted in the Messiah and fed by the sap, which represents the Holy Spirit, giving life to the Jews (the "natural branches") and Gentile alike. We Gentiles are told to remember that the olive tree holds us up and NOT to be arrogant or boast against the "natural branches" because they can be grafted in again. The olive tree is NOT the Church. We are simply grafted into God's plan that preceded us for over 2,000 years.
반박: 이런 주장은 아주 터무니없는 소리다. 왜냐면 이 구절은 명백히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당해야 살 수 있는 우리 이방인들은 “돌감람나무 가지”임을 나타낸다. 나무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계약, 약속과 희망들을 의미한다. (엡 2:12) 이 나무는 메시야께 뿌리를 내리고 유대인(원 가지)과 이방인에게 똑같이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을 의미하는 수액을 공급 받는다. 우리 이방인은 감람나무가 우리를 지탱해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원 가지들에게 오만하거나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그들이 다시 접붙여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감람나무는 절대 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단지 이천 년 넘게 우리를 앞서서 가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접붙여질 뿐이다.
*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7. All the promises made to Israel in the Old Testament, unless they were historically fulfilled before the coming of Jesus Christ, are now the property of the Christian Church. These promises should not be interpreted literally or carnally, but spiritually and symbolically, so that references to Israel, Jerusalem, Zion and the Temple, when they are prophetic, really refer to the Church (II Cor. 1:20). "For all the promises of God in Him (Jesus) are Yea, and in Him, Amen, unto the glory of God by us." Therefore, they teach that the New Testament needs to be taught figuratively, not literally.
7. 구약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에게 하신 모든 약속은, 그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전에 역사적으로 성취되지 않았다면 이젠 기독교 교회에게 속한 것이다. 이 약속들은 문자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영적으로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온, 성전에 관해 말씀한 것은 특히 예언적인 것 일수록 실제 교회에 관해 말씀한 것이다.(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은 신약 성경은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비유적으로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Rebuttal: Later, in this Teaching Letter, we will look at the fact that the New Testament references to Israel clearly pertain to Israel, not the Church. Therefore, no promise to Israel and the Jewish people in the Bible is figurative, nor can they be relegated to the Church alone. The promises and covenants are literal, many of them are everlasting, and we Christians can participate in them as part of our rebirth, not in that we took them over to the exclusion of Israel. The New Testament speaks of the Church's relationship to Israel and her covenants as being "grafted in" (Rom. 11:17), "brought near" (Eph. 2:13), "Abraham's offspring (by faith)" (Rom. 4:16), and "partakers" (Rom. 15:27), NOT as usurpers of the covenant and a replacer of physical Israel. We Gentile Christians joined into what God had been doing in Israel, and God did not break His covenant promises with Israel (Rom. 11:29).
반박문: 나중에 Teaching Letter에서 신약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명백하게 이스라엘에게 관한 것이지 교회에 관련한 것이 아님을 고찰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 대한 약속은 비유적인 것도 아니요, 교회에게만 속한 것이 아니다. 약속과 계약은 글자 그대로 사실이요, 대다수가 영원한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은 신생을 통해 약속과 계약에 참여하는 것이지 이스라엘을 배제하기 위하여 약속과 계약을 빼앗아 가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다. 신약 성경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계약과 교회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접붙임(롬 11:17), 가까워짐(엡 2:13), 유업을 이을 자(갈 3:29), 아브라함의 후손(믿음으로)(롬 4:16), 나눠 가진 자(롬 15:27)이지, 계약의 강탈자나 현실(물리적) 이스라엘의 대체자가 아니다. 우리 이방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모든 것에 연합하며,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적 약속들을 파기하시지 않는다. (롬 11:29)
*롬11:17
엡 2:13
갈 3:29
롬4:16
롬15:27
롬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How Did The Position Of The Early Church Fathers Affect The Church?
초대 교회 교부들의 위치가 교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Let us look at a brief history of the first four centuries of Christianity, which established a "legacy of hatred" towards the Jewish people, which was against the clear teaching of the New Testament.
첫 4 세기 동안의 기독교 역사 대강을 살펴보자. 당시 기독교는 유대 국민들을 향한 증오 유산을 자리 잡게 했다. 신약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 반대하는 것이다.
(For a complete history of Christian anti-Semitism, send the equivalent of US $1 to your nearest BFP National Office and ask for a copy of the Israel Teaching Letter (#779806), "Where Was Love and Mercy," or download a copy from our Bridges for Peace website, found under the Israel Teaching Letters button at http://www.bridgesforpeace.com/. This teaching is also a chapter of my book, Lessons From the Land of the Bible with 13 other great teachings including "Lessons from the Olive Tree," which can be ordered from your nearest BFP national office.)
In the first century AD, the church was well-connected to its Jewish roots, and Jesus did not intend for it to be any other way. After all, Jesus is Jewish and the basis of His teaching is consistent with the Hebrew Scriptures. In Matthew 5:17-18 He states: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 them. I tell you the truth, until heaven and earth disappear, not the smallest letter, not the least stroke of a pen, will by any means disappear from the Law until everything is accomplished." Before the First Jewish Revolt in AD 66, Christianity was basically a sect of Judaism, as were the Pharisees, Sadducees, and Essenes.
주후 1 세기에 교회는 유대 뿌리와 잘 연결돼 있었다. 예수님께서 교회가 다른 어떤 길로 가길 의도하지 않으셨다. 결국, 예수님은 유대인이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의 근본은 히브리 성경과 일치한다. 말씀하시길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7-18) 주후 66년에 일어난 첫 번째 유대 독립 운동 이전에 기독교는 한 마디로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들과 같이 유대교의 한 분파였다.
Separation between Judaism and Christianity began as a result of religious and social differences. According to David Rausch in his book, A Legacy of Hatred, there were several contributing factors: 1) the Roman intrusion into Judea, and the widespread acceptance of Christianity by the Gentiles, complicated the history of Jewish Christianity; 2) the Roman wars against the Jews not only destroyed the Temple and Jerusalem, but also resulted in Jerusalem's relinquishing her position as a center of Christian faith in the Roman world; and, 3) the rapid acceptance of Christianity among the Gentiles led to an early conflict between the Church and Synagogue. Paul's missionary journeys brought the Christian faith to the Gentile world, and as their numbers grew, so did their influence, which ultimately disconnected Christianity from its Jewish roots.
유대교와 기독교는 종교적 사회적 차이 때문에 분리되기 시작했다. David Rausch은 그의 책 증오 유산에서 이 분리를 촉진한 몇 가지 요인들을 지적한다: 1) 로마가 유대를 점령한 것과 이방인들이 기독교를 널리 받아들인 것들이 유대 기독교 역사를 복잡하게 했다. 2) 로마의 유대 침략은 성전과 예루살렘을 파괴했고 또한 로마 영토에서 기독교 신앙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예루살렘의 지위를 박탈했다. 3) 이방인들이 급격하게 기독교를 받아들이자 교회와 회당 사이에 충돌이 생겼다. 바울의 전도 여행은 기독교 신앙을 이방 세계에 전파했고, 그들의 수가 증가하자 영향력도 커졌고 결국 기독교를 유대 뿌리에서 단절시켰다.
Many Gentile Christians interpreted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and Jerusalem as a sign that God had abandoned Judaism, and that He had provided the Gentiles freedom to develop their own Christian theology in a setting free from Jerusalem's influence. Could it be He was showing us that Temple worship was no longer necessary as His Holy Spirit now resides in us (I Cor. 6:19), not in the Holy of Holies?
많은 이방 기독교인들은 성전과 예루살렘의 파괴를 하나님께서 유대교를 버리셨고 이방인들에게 예루살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고유한 기독교 신학을 발전시킬 자유를 주신 증거로 해석했다. 성령님께서 지성소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심으로 (고전 6:19) 성전 예배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이 아니냐?
*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After the Second Jewish Revolt (AD 133-135) put down by the Roman Emperor Hadrian, theological and political power moved from Jewish Christian leaders to centers of Gentile Christian leadership such as Alexandria, Rome, and Antioch.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is change, because it influenced the early Church Fathers to make anti-Jewish statements as Christianity began to disconnect itself from its Jewish roots.
로마 황제 하드리안의 진압으로 인해 실패한 두 번째 유대 독립 운동(주후 133-135) 이후에, 신학적이고 정치적인 힘이 유대 기독교 지도자에게서 알렉산드리아, 로마, 안디옥과 같은 이방 기독교 지도력의 중심지로 옮겨졌다. 이런 지도권의 변화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왜냐면 초창기 기독교 교부들에게 영향을 끼쳐 기독교가 유대 뿌리와 단절하도록 하는 반 유대 활동을 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As the Church spread far and wide within the Roman Empire, and its membership grew increasingly non-Jewish, Greek and Roman thought began to creep in and completely change the orientation of Biblical interpretation through a Greek mindset, rather than a Jewish or Hebraic mindset. This would later result in many heresies, some of which the Church is still practicing today.
교회가 로마 제국 내에서 더 넓고 멀리 전해지고 비유대인 교인수가 점점 증가하자 헬라-로마 사상이 슬며시 들어와 유대-헤브라이적 사고 배경보다는 헬라적 배경을 통해 성경을 해석하는 경향으로 완전히 변했다. 이는 후일에 많은 이단 사상들을 양산했고, 그 일부를 교회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실천하고 있다.
Once Christianity and Judaism began to take separate paths, the chasm became wider and wider. Judaism was considered a legal religion under Roman law, while Christianity, a new religion, was illegal. As Christianity grew, the Romans tried to suppress it. In an attempt to alleviate this persecution, Christian apologists tried in vain to convince Rome that Christianity was an extension of Judaism. However, Rome was not convinced. The resulting persecutions and frustration of the Christians bred an animosity towards the Jewish community, which was free to worship without persecution. Later, when the Church became the religion of the state, it would pass laws against the Jews in retribution.
기독교와 유대교가 각 각 다른 길을 취하자, 둘 사이의 틈은 더 넓게 벌어졌다. 유대교는 로마법이 공인한 종교로 여겨졌고, 반면 기독교는 새로운 종교로 불법적이었다. 그러나 기독교가 성장하자 로마는 기독교를 억압하기 시작했다. 이 박해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 변증가들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연장으로 로마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지만 헛수고였다. 로마는 설득을 당하지 않았다. 이런 결과로 생긴 박해와 좌절을 겪은 기독교는 박해 없이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던 유대 공동체에 대한 증오심을 갖게 되었다. 나중에, 교회가 제국의 종교가 되자, 그 보복으로 유대인들을 반대하는 법령들을 통과시키게 했다.
The antagonism of the early Christians towards the Jews was reflected in the writings of the early Church Fathers. For example, Justin Martyr (c. AD 160) in speaking to a Jew said: "The Scriptures are not yours, but ours." Irenaeus, Bishop of Lyon (c. AD 177) declared: "Jews are disinherited from the grace of God." Tertullian (AD 160-230), in his treatise, "Against the Jews," announced that God had rejected the Jews in favor of the Christians.
유대인을 향한 초기 기독교인들의 증오심은 초기 교부들의 저작들에 잘 나타난다. 즉, 순교자 저스틴(주후 160년경)이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성경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이다.” 리용 주교 이레니우스(주후 177년경)은 선언하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은총에서 멀어졌다.” 터툴리안(주후 160-230)은 “유대인을 반박하여”라는 그의 논문에서 하나님께서 기독교인을 위해 유대인을 거부하셨다고 선언한다.
In the early 4th century, Eusebius wrote that the promises of the Hebrew Scriptures were for Christians and not the Jews, and the curses were for the Jews. He argued that the Church was the continuation of the Old Testament and thus superseded Judaism. The young Church declared itself to be the true Israel, or "Israel according to the Spirit," heir to the divine promises. They found it essential to discredit the "Israel according to the flesh" to prove that God had cast away His people and transferred His love to the Christians.
4 세기 초에 유세비우스는 히브리 성경에 나타난 약속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을 위한 거였고 유대인들을 위한 건 저주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회는 구약 성경을 이어가고 있으므로 유대교를 대신한다고 주장했다. 초기 교회는 교회가 참 이스라엘이요 혹은 “영에 따른 이스라엘”로 거룩한 약속들의 상속자라고 선언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들을 버리시고 기독교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옮기셨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육에 따른 이스라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At the beginning of the 4th century, a monumental event occurred for the Church, which placed "the Church Triumphant" over "Vanquished Israel." In AD 306, Constantine became the first Christian Roman Emperor. At first, he had a rather pluralistic view and accorded Jews the same religious rights as Christians. However, in AD 321, he made Christianity the official religion of the Empire to the exclusion of all other religions. This signaled the end of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but the beginning of discrimination and persecution of the Jewish people.
4 세기 초엽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교회를 위해 발생한다. “정복을 당한 이스라엘” 위에 “승리한 교회”가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주후 306년에 콘스탄틴은 첫 기독교인 황제가 되었다. 처음엔 그도 상당히 다원론적 견해를 가져 유대인에게 기독교인으로서 동일한 종교적 권리를 허용했다. 그러나 주후 321년에 그는 기독교를 모든 다른 종교들을 배척하기 위해서 제국의 공식 종교로 정했다. 이는 기독교 박해의 종말을 알리는 것이지만 유대 백성들의 차별과 박해의 시작이었다.
Already at the Church Council in Elvira (Spain) in AD 305, declarations were made to keep Jews and Christians apart, including ordering Christians not to share meals with Jews, not to marry Jews, not to use Jews to bless their fields, and not to observe the Jewish Sabbath.
주후 305년 스페인 엘비라에서 열린 공의회에서 이미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분리한다는 포고령을 발령했다. 여기에 기독교인은 유대인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없고, 유대인과 혼인을 할 수 없고, 유대인에게 경작지를 축복하게 할 수 없고, 유대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법령이 포함돼 있다.
Imperial Rome, in AD 313, issued the Edict of Milan, which granted favor to Christianity, while outlawing synagogues. Then, in AD 315, another edict allowed the burning of Jews if they were convicted of breaking the laws. As Christianity was becoming the religion of the state, further laws were passed against the Jews:
제국 로마는 주후 313 년에 밀란 칙령을 발표했다. 기독교에는 우호적인 것이지만 회당에겐 모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주후 315년에 또 다른 칙령이 정해져 유대인들이 법령을 위반했다고 판결을 받는 경우에 화형에 처할 수 있게 했다. 기독교가 제국의 종교로 자리 잡으면서 유대인들 반대하는 더 많은 법령들을 제정했다.
- The ancient privileges granted to the Jews were withdrawn.
- Rabbinical jurisdiction was abolished or severely curtailed.
- Proselytism to Judaism was prohibited and made punishable by death.
- Jews were excluded from holding high office or a military career.
-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옛 특권들은 철회되었다.
- 랍비들의 재판권은 폐지되거나 심하게 줄였다.
- 유대교로 개종은 금지되고 위반한 경우 사형에 처했다.
- 유대인들이 고위 관직에 오르거나 군 복무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These and other restrictions were confirmed over and over again by various Church Councils for the next 1,000 years.
이와 같은 제약들은 그 후 1,000년 동안 여러 교회 공의회에서 거듭 다시 확인되었다.
In AD 321, Constantine decreed all business should cease on "the honored day of the sun." By substituting Sunday for Saturday as the day for Christian worship/rest, he further advanced the split. This Jewish Shabbat/Christian Sunday controversy also came up at the first real ecumenical Council of Nicea (AD 325), which concluded Sunday to be the Christian day of rest, although it was debated for long after that.
주후 321년, 콘스탄틴은 모든 일을 “태양의 날”에 금지한다는 법령을 포고했다. 기독교의 예배와 안식의 날로 토요일을 일요일로 대신함으로 그는 더욱 더 분리를 촉발했다. 이 유대 안식일과 기독교 주일 논쟁은 주후 325년 니케아에서 열린 첫 에큐메니칼 공의회에 상정되어 결국에는 일요일이 기독교 안식일로 정해졌고 그 후 오랫동안 논쟁거리가 되었지만...
Overnight, Christianity was given the power of the Imperial State, and the emperors began to translate the concepts and claims of the Christian theologians against the Jews and Judaism into practice. Instead of the Church taking this opportunity to spread its Gospel message in love, it truly became the Church Triumphant, ready to vanquish its foes.
하룻밤 사이에 기독교는 로마 제국의 힘을 갖게 되었고, 황제들은 유대와 유대교를 반대하여 기독교 신학의 개념과 주장들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교회가 사랑으로 복음을 전파할 기회를 버리고, 모든 적들을 정복할 준비를 갖춘 승리자 교회로 변해 버렸다.
After 321, the writings of the Church Fathers changed in character. No longer was it on the defensive and apologetic, but aggressive, directing its venom at everyone "outside of the flock," in particular the Jewish people who could be found in almost every community and nation. During this period, we find more examples of anti-Jewish bias in Church literature written by church leaders:
321 년 이후에 교회 교부들의 저작물들의 내용이 변했다. 더 이상 옹호적이거나 변호적이 않고 공격적이 되었다. 모든 독설을 “무리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퍼 부었고, 특별히 거의 모든 공동체와 나라에 살고 있는 유대 사람들에게 그렇게 했다. 우리는 더 많은 반 유대적인 경향을 이 시기 동안에 교회 지도자들이 쓴 교회 저작물들에서 찾을 수 있다.
- Hilary of Poitiers (AD 291-371) wrote: "Jews are a perverse people accursed by God forever."
- 푸아티에의 힐러리(주후291-371):“유대인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저주하신 사악한 민족이다.”
- Gregory of Nyssa (died AD 394), Bishop of Cappadocia: "the Jews are a brood of vipers, haters of goodness..."
- 니사의 그레고리(주후 394년 사망), 카파도키아의 주교: “유대인은 독사의 자식이요, 선을 미워하는 자들이다...”
- St. Jerome (AD 347-407) describes the Jews as "... serpents, wearing the image of Judas, their psalms and prayers are the braying of donkeys."
- 성 제롬(주후 347-407)은 유대인을 “ 배신자 유다의 형상을 입은 악마요, 그들의 찬양과 기도는 당나귀의 울음소리에 불과하다.”고 평한다.
At the end of the 4th century, the Bishop of Antioch, John Chrysostom (Golden Tongued), the great orator, wrote a series of eight sermons against the Jews. He had seen Christians talking with Jewish people, taking oaths in front of the Ark, and some were keeping the Jewish feasts. He wanted this to stop. In an effort to bring his people back to what he called, "the true faith," the Jews became the whipping boy for his sermon series. To quote him, "the synagogue is not only a brothel and a theater; it is also a den of robbers and a lodging for wild beasts. No Jew adores God... Jews are inveterate murderers, possessed by the devil, their debauchery and drunkenness gives them the manners of the pig. They kill and maim one another..."
4 세기 말엽에 안디옥의 주교이며 위대한 설교가인 요한 크리소스톰(황금의 입)은 여덟 번에 걸친 유대인을 반대하는 연속 설교를 했다. 그는 유대 사람들과 이야기하거나, 법궤 앞에서 맹세하는 기독교인들을 보았고 그들 중 일부는 유대 절기를 지켰다. 그는 이것을 금지시키려고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그가 말하는 대로 “참 신앙”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유대인들을 그의 설교를 위한 희생양으로 삼았다. “회당은 매음굴이요 타락한 극장이다. 또 강도의 소굴이요 거친 창기들의 거처에 불과하다. 어떤 유대인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상습적인 살인자요, 악마에 사로잡힌 자요, 그들의 방탕함과 술 취함으로 인해 돼지와 같아 졌다. 그들은 서로를 죽이고 망쳐 놓을 뿐이다.”
One can easily see that a Judeo-Christian who wanted to hold on to his heritage, or a Gentile Christian who wanted to learn more about the parent faith of Christianity, would have found it extremely difficult under this pressure. Chrysostom further sought to separate Christianity totally from Judaism. He wrote in his 4th Discourse, "I have said enough against those who say they are on our side, but are eager to follow the Jewish rites... it is against the Jews that I wish to draw up my battle... Jews are abandoned by God and for the crime of deicide, there is no expiation possible."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조상들의 유산을 굳게 잡으려는 유대-기독교인이나 기독교의 모체 신앙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려는 이방 기독교인들은 이런 압박을 받아 자신들의 목표를 성취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리라는 것이다. 크리소스톰은 한걸음 더 나아가 기독교를 완전히 유대교와 분리하려고 했다. 그는 네 번째 강좌에서 “나는 그들이 우리 편에 있다고 말하지만, 유대 예식을 따르려는 사람들을 반대하는 말을 충분히 했다. 내가 싸우려고 하는 것은 바로 유대인을 반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버리셨다. 하나님을 죽인 죄에는 속죄의 길이 없다.”
Chrysostom was known for his fiery preaching against what he saw as threats to his flock, including wealth, entertainment, privilege and outward adornment. However, his preaching against the Jewish community, which he believed had a negative influence on Christians, is inexcusable and blatantly anti-Semitic in its content. Another unfortunate contribution Chrysostom made to Christian anti-Semitism was to hold the whole Jewish people culpable for the killing of Christ.
크리소스톰은 그가 부, 오락, 특권, 장신구와 같이 성도들에게 해롭다고 본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격렬한 설교로 유명하다. 그러나 자신이 기독교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고 믿는 유대 공동체를 반대해서 한 설교는 그 내용상 변명할 수 없고 노골적인 반 유대적이다. 기독교 반유대주의에 공헌한 크리소스톰은 모든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죽인 죄가 있다는 또 다른 잘못된 공헌을 했다.
In the fifth century, the burning question was: If the Jews and Judaism were cursed by God, then how can you explain their existence?
5 세기에 가장 긴급한 문제는 만약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유대교를 저주하셨다면 어떻게 그들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 였다.
Augustine tackled this issue in his "Sermon Against the Jews." He asserted that even though the Jews deserved the most severe punishment for having put Jesus to death, they have been kept alive by Divine Providence to serve, together with their Scriptures, as witnesses to the truth of Christianity. Their existence was further justified by the service they rendered to the Christian truth, in attesting through their humiliation, the triumph of the Church over the Synagogue. They were to be a "Witness people" - slaves and servants who should be humbled.
어거스틴은 “유대인을 반대하는 설교”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그는 주장하길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몬데 대한 가장 심한 처벌을 받는다고 해도, 그들은 성경과 더불어,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증언자로서 봉사하기 위해 거룩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존재는 그들이 기독교 진리에 공헌한 것과 그들의 낮아짐을 통해 회당에 대한 교회의 승리를 입증하는 정도에서 정당화될 수 있다. 그들은 증언 백성이다. 겸손해야 할 노예요 종에 불과하다.
The monarchs of the Holy Roman Empire thus regarded the Jews as serfs of the chamber (servi camerae), and utilized them as slave librarians to maintain Hebrew writings. They also utilized the services of Jews in another enterprise - usury, or money-lending. The loaning of money was necessary to a growing economy. However, usury was considered to endanger the eternal salvation of the Christian, and was thus forbidden. So, the church endorsed the practice of lending by Jews, for according to their reasoning, their Jewish souls were lost in any case. Much later, the Jewish people were utilized by the Western countries as trade agents in commerce, and thus we see how the Jewish people found their way into the fields of banking and commerce.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들은 결국 유대인을 궁정의 노예로 취급하였고 히브리 저작물들을 유지하는 노예 사서들로 이용하였다. 또 고리 대금업이나 금전 대부 업무와 같은 다른 사업에 유대인을 이용했다. 금전 대부업은 성장하는 경제를 위해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고리 대금업을 기독교인의 영원한 구원을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 생각해 금지하였다. 그래서 교회는 유대인에게 실질적인 대부 업무를 허락했다. 그들의 생각에는 여하튼 유대인의 영혼은 타락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오랜 세월 후에도 서방 세계는 유대인을 무역 중개상으로 이용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 유대인들이 은행이나 무역 업무 분야에서 그들의 길을 찾는 것을 볼 수 있다.
So, by the Middle Ages, the ideological arsenal of Christian anti-Semitism was completely established. This was further manifested in a variety of precedent-setting events within the Church, such as Patriarch Cyril, Bishop of Alexandria, expelling the Jews and giving their property to a Christian mob. From a social standpoint, the deterioration of the Jewish position in society was only beginning its decline. During this early period, the virulent judeo- phobia was primarily limited to the clergy who were always trying to keep their flocks away from the Jews. However, later, the rank and file, growing middle class would be the main source of anti-Semitic activity.
이런 과정을 거쳐 중세에 기독교 반 셈족주의의 이념적 체계가 완전하게 세워졌다. 이것은 대주교 키릴, 알렉산드리아 주교와 같이 유대인을 추방하고 그들의 재산을 기독교 폭도들에게 준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다양한 선례가 되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사회에서 유대인의 지위가 퇴보한 것은 몰락의 시작에 불과하다. 초창기에는 악성 유대 혐오증은 주로 자신들의 교인들을 유대인들에게서 지키려고 항상 노력하는 성직자들에게 국한된 것이었지만 나중에는 중산층으로 된 일반 서민들도 이 반 셈족주의 활동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
The result of these anti-Jewish teachings continued onwards throughout Church history, manifesting itself in such events and actions as the Crusades, the accusation of communion host desecration and blood libel by the Jews, the forced wearing of distinguishing marks to ostracize them, the Inquisition, the displacement of whole Jewish communities by exile or separate ghettoes, the destruction of synagogues and Jewish books, physical persecution and execution, the Pogroms. Ultimately, the seeds of destruction grew to epic proportions, culminating in the Holocaust, which occurred in "Christian" Europe.
이와 같은 반 유대적 가르침들의 결과는 교회 역사를 통해 계속 되었다. 십자군 운동, 유대인을 배척하기 위한 구별 표식을 강제로 입게 하는 것, 성체 모독죄와 사체 훼손죄[유대인들이 유월절에 쓰기 위해 사람의 피를 뽑아낸다고 생각-역주]로 고발, 종교 재판, 추방하거나 게토로 분리함으로서 전체 유대 공동체를 퇴거하는 것, 회당과 유대 서적 파괴, 육체적 박해와 처형, 포그람[주후1881년부터 1921년 사이에 러시아의 167개 마을에서 일어난 유대인 박해 사건, 이 사건으로 많은 유대인들이 서유럽으로 이주했다. - 역주]과 같은 사건과 행동들로 나타났다. 궁극적으로 파괴의 싹들이 엄청난 규모로 자랐고 기독교 유럽 사회에서 발생한 대학살에서 절정을 달했다.
Had the Church understood the clear message of being grafted into the Olive Tree from the beginning, then the sad legacy of anti-Semitic hatred from the Church may have been avoided. The error of Replacement Theology is like a cancer in the Church that has not only caused it to violate God's Word concerning the Jewish people and Israel, but it made us into instruments of hate, not love in God's Name.
교회가 처음부터 감람나무에 접붙여졌다는 명백한 메시지를 이해했다면 그 슬픈 반 셈족주의란 증오 유산이 교회에서 나오는 것을 피했으리라. 대체 신학의 오류는 마치 교회 안에 자리 잡은 암과 같아 유대 백성들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고 또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증오의 도구로 전락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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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 New Testament anti-Semitic? Was it Intended That the Church Treat the Jewish People with Contempt?
신약 성경은 반 유대적인가? 교회가 유대인을 경멸하도록 했는가?
ABSOLUTELY NOT!
절대 아니다.
While the New Testament has been used by Gentile anti-Semites, even within the Church, the writers of the New Testament were Jewish, and therefore their arguments, even critical ones, were from the vantage point of being an intra-communal debate, not inter-communal accusation. Even where the criticism is harsh, it is directed towards a particular group or sect of Jews because of their practices, which needed correcting. For example, even though Yeshua spoke harshly to the Pharisees, He nevertheless said of them,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Pharisees sit in Moses' seat. So you must obey them and do everything they tell you. But do not do what they do, for they do not practice what they preach" (Matt: 23:2-3). He was distressed that they were "missing the mark" in their self-righteousness, which is something all of us need to be careful of doing.
신약 성경은 교회 안에서 조차 반 유대 감정에 사로잡힌 이방인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상 신약 성경의 저자들은 유대인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타난 논쟁은 비록 비판적인 것이라도 상호 비방적인 것이 아니라, 자체 논쟁적이었다. 비록 거친 논쟁이 있지만, 이 논쟁은 고칠 필요가 있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갖고 있는 특정한 유대인 그룹이나 종파를 겨냥한 것이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가혹하게 말씀하셨지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기 때문이니라. (마23:2-3)”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저들이 자기 의에 빠져 “실패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셨다. 우리 모두도 자기 의에 빠지지 않도록 행함에 있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The clear teaching of the New Testament is that the Church was and is to love and honour the Jewish people. In Ephesians 2:11-18, we are told that "by the blood of Messiah," we Gentiles are "made near" to the commonwealth of Israel, the covenants, promises and hopes given to Israel. In Romans 11:11-12, 25, we are told that "blindness in part" has come to the Jews so that the message would be forced out into the nations. Nevertheless, we are told that a time would come when "all Israel would be saved" (v. 26), because the gifts and callings of God towards Israel and the Jewish people were given without repentance (v. 29). God's relationship with Israel and the Jewish people is everlasting.
신약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은 교회는 과거나 현재도 유대 백성을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2:11-18은 말씀한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나라에 “가까워졌고,”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 약속, 소망에 “가까워졌다”고... 로마서 11:11-12, 25은 말씀하시길 말씀이 세상에 전해지기 위해서 유대인의 “일부가 완악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때가(26절) 올 것이다. 이스라엘과 유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기 때문이다.(29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유대 백성들과 맺은 관계는 영원한 것이다.
We Gentile Christians are told that the Jews are "beloved for the sake of the Patriarchs" (Rom. 11:28). They are a chosen people who fulfilled their calling and brought the Gospel to the world. They were chosen to:
우리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은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롬11:28)고 듣는다. 그들은 소명을 성취했고 복음을 세상에 전해준 택함 받은 민족이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을 위해 택함을 받았다.
1) Be obedient to God's Word and demonstrate to the world as "a light to the nations."
2) Hear God's Word and record it - the Bible.
3) Be the human channel for the Messiah.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세상의 빛”으로 온 세상을 비취는 일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는 일 - 성경
3) 메시야의 성육신 통로가 되는 일
The Jewish people have fulfilled their role. The promise to the world through Abraham was that, "in you will all the nations on the earth be blessed" (Gen. 12:3). They were to be a light unto the nations and, while they made mistakes as we all do, they did demonstrate the power of God on earth, they did hear God's Word and record it so that we have the Bible, and they were the human channel for the Messiah, who was born, ministered, died, rose from the dead, ascended to heaven and will return to Jerusalem, Israel, in a day yet to come.
유대 민족은 그들의 역할을 완수했다. 아브라함을 통해 세상에 하신 약속은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3)다. 그들은 열방의 빛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모두가 그런 것처럼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세상에 전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함으로 오늘 우리가 성경 말씀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강생하시고, 일하시고,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 승리하시고, 하늘에 오르셨고 장차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다시 오실 메시야의 성육신 통로다.
God made an everlasting covenant between the land of Israel and the Jewish people that must be fulfilled and completed or His Word, the Bible, will be proven a lie, which it is not. God will never forget or annul His ancient people. If God will not fulfil His promises to Israel, what guarantee do we have that He will fulfil His promises to the Church? (See Jeremiah 31:35-37).
하나님은 이스라엘 국토와 유대 백성들 사이에 반드시 성취하고 완성하셔야 하는 영원한 약속을 세우셨다. 그렇지 않다면, 그 분의 말씀, 성경은 거짓으로 판명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취소하시지도 않는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다면 무엇으로 하나님께서 교회에 약속하신 것들을 지키시리라고 보장을 받을 수 있겠는가? (참고 렘 31:35-37; 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3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Are Jews, Jews, and is Israel, Israel in the New Testament? Do They Still Have a Covenant with God?
신약 성경에서 유대인은 유대인이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인가? 그들은 아직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있는가?
ABSOLUTELY. THE BIBLE IS CLEAR ON THIS.
확실히 그렇다. 성경 말씀은 이 점에 있어 분명하다.
1) The Jews are Israelites, not Gentiles (Rom. 9:4).
1) 유대인과 이스라엘 사람이지 이방인이 아니다. (롬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2) To Israel still belong the sonship, the glory, the covenants, the giving of the law, the worship and the promises (Rom. 9:4).
2)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이스라엘에게 있다.
3) The gifts and calling of God for Israel are irrevocable (Rom. 11:29).
3)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취소할 수 없다.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4) There are 77 references to Israel in the NT and none of them refer to the Church. Try replacing the words, "the Church," where Israel is mentioned and the passage is rendered unreadable and silly, e.g., Rom. 10:1, "Brethren, my heart's desire and prayer to God for Israel is, that they might be saved." If you put "the Church" where Israel is mentioned, then it is redundant. The Church is the body of saved believers, so how could Paul's prayer be for the Church to be saved?
4) 신약 성경에 이스라엘 관한 구절이 77 군데가 있다. 그 구절 중 어느 한 곳도 교회를 언급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을 언급하는 곳에서 “교회”로 대치해 읽어 보라 그러면 그 말씀은 뜻이 모호해지고 심지어 우스꽝스러워 진다. 롬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는 곳에 “교회”라는 단어를 대치해 넣어보라, 쓸데없이 반복하는 문장이 된다. 교회는 구원을 받은 믿는 자들의 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울이 구원을 받은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겠는가!
5) Psalm 105 has a seven-fold affirmation of God's promises of Canaan to Abraham. This is an everlasting promise, as was Genesis 12:1-3.
5) 시편 105 편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가나안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일곱 겹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 말씀은 창 12:1-3 처럼 영원한 약속이다.
6) Jeremiah 31:35-37 speaks of the everlasting nature of God's promises to and for Israel, the Jewish people, which is as sure as the sun that shines by day and the moon and stars that glow in the night.
6) 예레미야 31:35-37은 이스라엘, 유대 백성을 향하시고 위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영원성에 관해 말씀하고 있다. 이는 낮에 빛나는 것은 해요, 밤에 반짝이는 것이 달과 별임과 같이 확실한 것이다. (렘 31: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3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The end-time prophecies, which speak of the return of the House of Jacob to their land (Israel) and its restoration, have overwhelmingly been fulfilled in Israel and the Jewish people in the past 120 years. (See, Isa. 11:11-12; Eze. 37:1-14; Eze. 36; Eze. 35:1, Isa. 43:5,6; Jer. 16:14-16; Isa. 60:9-11; Isa. 49:22-23, etc.).
7) 야곱의 집이 그들의 고토(이스라엘)로 귀환하고 회복되리라는 종말 예언들이 지난 120 여 년 동안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통해 압도적으로 성취되고 있다. (참조. 사11:11, 겔 37:1-14, 겔 36장, 겔 35:1, 사43:5-6 렘 16:14-16, 사60:9-11, 사49:22-23, 등)
8) The Gospel and Yeshua came "to the Jews first, then the Greek" (Rom. 2:9,10; Matt:10:5-7;15:24). There is a distinction in roles between the two. Galatians 3:28 says: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there is neither bond nor free, there is neither male n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This is speaking of everyone's standing before God as equals, because we are all sinners saved by God's grace and the atoning work on the Cross. Nevertheless, our roles here on earth are definitely distinct; e.g., men and women, mothers and fathers, husbands and wives, etc. all have distinct roles to play. Likewise, Jews and Gentiles have distinct roles to play.
8) 복음과 예수님은 “먼저 유대인에게, 나중은 헬라인에게” 보내지셨다. (롬2:9-10; 마 10:5-7;15:24) 둘 사이에 분명한 역할이 있다. 갈 3:28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이 말씀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동등하게 서 있다는 말씀이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구속 역사에 의해 구원을 받은 죄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땅에서 우리 역할은 명확히 다르다. 즉, 남자와 여자, 어머니와 아버지, 남편과 아내 같이 해야 할 역할이 분명히 다르다. 유대인과 이방인들도 이와 같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 명백하게 다르다.
첫댓글 안녕하세요.우연히 이곳을 찾게되어 오늘 처음 등록한 사람입니다.강우성님의 처음 올리신 글부터 주고받은 박용진님의 글과 이 글까지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니 한마디 할 자격은 되겠지요. 의견나눔의 막바지라 그런지 성경으로 답을 한 상대에 대해 화잇에 근거했다고 단정하는 글을 첫머리에 다셨군요...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안식일교인입니다.
박용진님이 화잇선지자에 근거했는지는 차치하고 강우성님의 화잇선지 언급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 군요. "자기가 서 있는 땅만 굳은 땅이라 믿어 한발자욱 못나가는 것과 앞에 있는 땅을 믿지 못하여 한발자육 못나가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