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교회들, 신천지 추수꾼 '주의'
각 교회에 침투한 사례 발견....담임목사의 지속적인 당부와 교인들의 관심필요
교회에 침투해 기존의 교인들을 빼내는 신천지의 '추수꾼'들이
과천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이 지역 교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미 A교회와 B교회등 5-6곳은
추수꾼들이 활동하다 정체가 발각돼 교회에서 쫓겨난 사례가 있다.
이에따라 과천지역에 있는 교회들은 주일예배마다 교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주고 있다.
과천은 신천지에서 탈퇴한 사람들이 '성지화'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지역이다.
B교회의 한 관계자는 "신천지에서 활동하는 추수꾼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교인들을 빼내가려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평소 신천지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 있어
교인들이 속아 넘어가지는 않았다"고 했다.
또 교인들이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경계하자, 그냥 조용히 교회를 떠났다고 전했다.
그래서 확실히 신천지 추수꾼인지 정체를 파악할 수 없었다는것이다.
과천 교회들 대책마련에 들어가
A교회의 목회자는 "추수꾼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
우리 교회의 피해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천지가 과천을 성지화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 뜻있는 목사들이 몇 번 만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7.4.29.(주일)
큰 은혜를 받고 기쁨 가운데 ....... 성산교회 주보에서 옮겨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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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추수꾼 (1)
조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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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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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회 홈피에 유주식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면서 (낮은울타리선교회)라고 광고를 내는 것 삭제하세요. 신천지(무료성경신학원)에서 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