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등 명절엔 식용유 중 카놀라유 가장 인기(2017.09.25. 농식품부 배포)
추석 등 명절엔 식용유 중 '카놀라유' 가장 인기
- 시장점유율은 콩기름이 59%로 부동의 1위 유지 -
◈2015년도 우리나라 식용유 시장은 출하액 기준 9,903억원 규모
? ‘14년 대비 10.5% 성장, 연평균(5년간) 3.3% 증가율을 보임
* (’11) 8,695억원 → (’14) 8,958억원 → (’15) 9,903억원
?식품·외식기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콩·옥수수 기름 등 일반 식용유 시장은 ‘14년 대비 4.6% 성장
- 반면, 가정용으로 소비되는 코코넛·카놀라·올리브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는 웰빙 및 건강 추구 등
영향으로 29.5% 성장
* 프리미엄 식용유 시장: (’11) 1,944억원→ (’15) 2,148→ (’15) 2,782
* 일반 식용유 시장: (’11) 6,752억원→ (’15) 6,810→ (’15) 7,121
? 제품별 시장점유율은 콩기름이 59%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카놀라유(13.5%),
옥수수유(6.5%), 팜유류(6.4) 순으로 나타남
* 콩기름(58백억원), 카놀라유(13), 옥수수유(0.6), 팜유류(0.6), 코코넛오일(0.5)
◈‘16년도 소매시장(가정용)은 추석·설 명절 속한 1·3분기에 매출집중(70.1%)
* 식용유 분기별 소매점 매출 비중(’16년 기준): 1분기(34.8%), 2(14.8%), 3(35.3%), 4(15.0%)
?‘15년 이후부터는 집요리(튀김, 전 요리)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다소감소 되었으나 1·3분기 매출비중은
거의 일정하게 유지
* 1·3분기 매출(백억원)/비중 : (‘12) 24/71.8→ (‘13) 23/72.1→ (‘14) 28/71.8→ (‘15) 29/83.6
→ (‘16) 25/70.1
?‘16년 추석 등 명절엔 불포화지방산 및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카놀라유’, 평소엔 ‘대두유’가 가장 많이 팔려
* (명절, 1·3분기) : 카놀라유(51.1%), 대두유(19.4%),
(평소, 2·4분기) : 대두유(38.3%), 올리브유(20.8%)
◈식용유는 원재료 수입 의존률이 높고 국내산의 가격 경쟁률이 다소 낮아 수출액보다 수입액의 증가세가
더욱 큼
* 수출액(백만달러)/수입액 : (‘12) 32/94 → (’15) 22/115 → (’16) 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