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로또 최대 잭팟 1조7천억 당첨자는 女…“기부하겠다”

<table width="730" align="center" class="table_LSize" style="margin: 0px auto;"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 bgcolor="#ffffff"><td><img width="730" height="402" class="img_LSize" id="newsimg" style="width: 582px; height: 402px;" alt="Unclaimed Big Winn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viva100.com%2Fmnt%2Fimages%2Ffile%2F2019y%2F03m%2F15d%2F2019031501001151600051521.jpg" border="0"></td></tr><tr bgcolor="#ffffff"><td align="left" class="photocaption">지난해 10월 1조7천억원에 당첨된 복권이 팔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심슨빌의 편의점 KC마트. (AP=연합)</td></tr></tbody></table>***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미국 복권사상 개인 최고액 당첨자는 여성이며,,,당첨금을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등에 따르면 당첨자의 변호인 제이슨 컬랜드는 “당첨자가 그녀의(her) 자선활동을 시작하고 싶어 하며, 5단체에 자선적 기부를 통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이곳 소도시 심슨빌에 감사를 표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지난해 10월 사우스캐롤라이나 소도시 심슨빌에 있는 편의점 KC마트에서 15억 달러(약 1조7024억 원) 당첨복권을 샀다. 넉 달 이상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항간에는 당첨자가 도주 중인 범죄자라거나, 당첨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숨졌을 거라는 등의 추측이 무성했다.  변호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도시에 살고 있으며, 심슨빌에 왔다가 남는 시간에 드라이브를 즐기며 편의점 KC마트를 지나던 중 ‘큰 잭팟’(large jackpot)이라고 붙어있는 편의점 광고판이 눈에 들어와 차를 주차하고 복권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자신이 복권에 당첨될 것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일이 없으며, 추첨일 다음날 복권 당첨 사실을 알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변호인이 전했다.  이 여성은 “이렇게 믿을 수 없는 행운의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이런 행운은) 내가 자선단체들을 돕고 지원하며 기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주었다”고 ABC방송에 소감을 전했다.*** 우리 회원님들도,,,집이든, 땅이든, 복권이든 불문하고 잭팟 터트리시기 바랍니다.사무국에 오시면 그림 하나가 있는데....오실때마다 꼭 3번만 문지르시면서 속으로 주문을 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