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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 42 나를 사랑하였으리니(하) - 요 8: 44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상)
2) 하나님의 예정
인간과 관련될 때는 선택자와 유기자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작정으로 볼 수 있다. 좀 더 확대하면 모든 이성적 피조물인 천사와 마귀 그리고 특별한 의미에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도 예정의 대상이 된다.
(1) 선택
아래 세 가지 중 마지막이 예정 교리에서 주로 다루는 선택이다.
① 선민 이스라엘의 민족적 선택
* 신 4: 37 -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 호 13: 5 -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② 특별한 직무와 봉사에 합당한 인물의 선택
* 신 18: 5 -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 삼상 10: 24 -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 시 78: 70 -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③ 구원받을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 행 3: 4-8 –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 롬 11: 5 -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엡 1: 4, 11 –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 벧전 1: 2 -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2) 유기(버리심)
구원을 위한 선택에서 제외된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지은 죄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된다.
* 마 11: 25-26 –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 롬 9: 13 -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 롬 9: 17-18 –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롬 9: 21-22 –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 벧후 2: 9 -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사람의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예정(predestination)은 이중적이다. 그것은 선택하심과 버려두심(유기, 遺棄)을 포함한다.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자신의 전적 긍휼과 은혜로 인류 가운데 어떤 이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다. 사실, 선택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선택이 사람의 회개나 믿음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것은 참된 의미에서 하나님의 선택이 아니고 사람의 선택이 될 것이다.
* 요 6: 37, 39, 44. -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 요 10: 26-27 –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행 13: 48 -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 롬 9: 16, 18. -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엡 1: 4-6, 11 –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 딤후 1: 9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나머지 사람들을 그들의 죄와 멸망 가운데 버려두셨다. 어떤 이들을 선택하셨다는 사실은 다른 이들을 버려두셨다는 사실을 내포한다. 그러나 버려진 자들은 자신의 죄로 인해 멸망을 당하는 것이므로 결코 하나님께 불평을 할 수 없다.
* 롬 9: 18, 22 –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 삼상 2: 25 -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엘리의 아들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 눅 22: 22 -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 벧전 2: 8 –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 유 1: 4 -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이와 같이 우리의 구원은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무조건적 선택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이를 선택하신 증거는 그가 진실히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우리의 구원이 확실하고 안전한 까닭은, 그것이 우리의 변덕스런 결심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불변적 예정과 선택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3) 예정의 순서
전택설(前擇說)과 후택설(後擇說)의 두 가지 주장이 있다. 후자, 즉 타락 후 선택설이 전자, 즉 타락전 선택설보다 타당한 듯하다. 돌트 회의에서도 후자를 채택했다.
① 타락전 선택설
⒜ 하나님께서 구원할 자를 선택한 후
⒝ 그 목적의 성취를 위하여 선택할 자와 유기할 자를 창조하셨으며
⒞ 그 계획의 완성을 위하여 인간의 타락을 허용했고
⒟ 선택자를 위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② 타락후 선택설
⒜ 하나님께서 인간 창조를 작정하신 후
⒝ 타락의 허용을 작정하셨고
⒞ 타락자 중 일부를 선택하여서
⒟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다.
요 8: 43 말을 들을 줄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 자녀가 아니며 그들 속에 하나님을 사랑함도 없고 하나님의 영도 없음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는 깨달음이 없었고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없었다.
1]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일에 대해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라고 증언하였다(고후 4: 3-4).
요 8: 44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예수께서는 더욱 분명하게 그들이 그들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마귀의 자녀인 증거는 그들이 마귀의 욕심을 행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1]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1) 마귀
마귀는 인격시되는 악의 세력을 말한다.
구약 성경의 그리스어 번역본(칠십인 역본)에서는 히브리 낱말 '사탄'('사단')을 '디아볼로스'로 옮겼다. 이를 <개역한글판> 성경에서는 '마귀'라고 옮긴다.
* 마 4: 1 -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디아볼로스'는 '수다쟁이, 고발자, 헐뜯는 자, 대적'을 뜻하고, 그 뿌리가 되는 동사는 '뒤죽박죽으로 만들다, 서로 갈라지게 하다, 둘로 나누다, 적이 되게 하다'를 뜻한다.
* 마 13: 39 -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 마 25: 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요 6: 70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 엡 6: 11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벧전 5: 8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계 20: 2, 10 –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사탄
"사탄"은 마귀의 왕이다. 이 낱말이 처음에는 어떤 종류이든 대적자나 유혹자를 가리키다가 이스라엘의 법 현실에서 특수한 뜻을 지니게 되었다.
* 삼하 19: 22 - 다윗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곧 피의자의 잘못을 낱낱이 밝히는 고발자('검사')를 뜻하게 된 것이다. 포로기 후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사람들의 죄를 밝혀 아뢰는, 하늘 재판정의 고발자도 생각하게 되었다.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세상과 사람들을 비방하고 헐뜯으며 하나님께 반역하도록 몰아붙이려 한다는 것이 벌써 여기서 분명해진다.
신약 시대에도 사탄이 마침내 하나님의 적수, 곧 이 세상의 주로 행세하지만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정복되어 멸망할 악마로 되었다.
사탄이 하늘 권좌에서 밀려난 시점에 대해서는 신약 성경에서 여러 가지로 말하지만, 그 사건은 늘 예수님의 활동 또는 예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 눅 10: 1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 눅 11: 18-22 –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 요 12: 31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계 12: 3-4, 7-17 –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기에 세상에서 얻는 것은 모두"덤"이다
욕심내지 말고 마음 비우는 오늘 이시길 바라며 늘~건강하세요.💖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