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31권 二十五、십회향품 Ⅸ
4.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다
11)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無着無縛解脫廻向
(1) 회향할 바의 선근善根
(2) 회향하는 행을 수행하다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於彼善根에 皆生尊重하야 隨順忍可時에
究竟欣樂하며 堅固信解하며 自得安住하며 令他安住하며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저러한 선근에 존중하는 마음을 내어
수순하고 인가할 때에 끝까지 기뻐하며 견고하게 믿고 이해하여,
자신이 편안히 머물고 다른 이도 편안히 머물게 하느니라.”
온갖 선근에 존중하는 마음을 내어
수순하고 인가할 때에 한없이 기쁘다.
또 믿음과 이해가 견고해진다.
스스로도 편안하고 다른 사람도 편안하게 한다.
선근 회향이란 이와 같다.
勤修無着하며 自在積集하며 成勝志樂하며 住如來境하며 勢力增長하며
悉得知見하니라
“부지런히 닦아 집착이 없으며, 자재하게 모으고 훌륭한 뜻을 이루며,
여래의 경계에 머무르면서 세력이 증장하고 모두 알고 보느니라.”
선행을 하면 가장 확실하고 명백한 공덕은
다시 또 쉽게 선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신이 한 선행에 집착이 없다.
마음껏 선행을 쌓아갈 수 있다.
그래서 여래의 경지에 머물게 된다.
선행을 하는 힘이 더욱 증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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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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