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지하철에서 재택 근무를
설계해 보네요.
1.오전 5시 기상
2.7시 30분 ~수영 레슨
3.7.30~8시 :아침 식사~삶은 계란 두 개,호두 한 줌.
4. 8시~9시: 일중 시나리오 작업.
5. 9시~16시: 작업, 점심은 간편식
6.17시~19시:탁구 레슨
7.19시~20시: 저녁 식사
8.20시~22시:넷플릭스 영화 감상
9.22시~23시:오늘 시황 정리
10.23시 취침
작업은 etf 코덱스 인버스 혹은 Etf 코덱스
레버리지 투자 해서 일당 벌기 이네요.
환상적인 재택 근무인데
큰 돈은 못 벌어도 일당 정도만
벌 수 있으면 최고의 직업일 것 같네요.
당일에 투자를 끝내 버리는 스켈퍼
투자로 미국 장이나 내일 장을 걱정하지
않고 푹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네요.
100전 80승 정도 되면 실천 할 생각이네요.
주식 투자와 다른 점은 0.2%거래세가
없다는 것이네요.
첫댓글 많은 은퇴하신 분들이 꿈꾸는
주식 트레이딩은 수익 내기가 어렵네요.
종목마다 주가를 움직이는 터줏대감 주포가
개인들 수익 내게 하지 않네요.
소수 대형주는 조금 관대한 편이지만
중,소형주는 개인들이 다 팔아야 주가를
움직여서 수익 내기가 쉽지 않네요.
보통 물려서 장기 투자 하면 반토막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그래서 발견한 것이 지수 선물을 그대로
반영하는 Etf 이네요.
상승 아니면 하락인데 시황 그대로를
반영해서 인위적으로 조작 할 수 없네요.
아하~
저도 은퇴후 쬐만 오피스텔 하나 구한후에 하고프고 꿈꾸던것과 비슷하네요~^^
네, 사촌 형님 한 분이 퇴직금과 기타 자금
10억으로 오피스텔 얻어서 후배들과
주식 투자 하다가 1년 만에 9억을 잃어버렸네요.
분당 아파트 30평 3억 할 때 3채 날린 셈이네요.
주식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