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하던 애들도 하기 시작해서 그런가
그래서 몇 없는 솔로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았는데 얘네들도 썸남이나 남친 생기니까 다 변하더라
연애 안하니까 이상한 사람처럼 보고ㅋㅋㅋ나는 그래서 요즘 친구들 잘 안만나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살기도 바쁜데;
또 친구중에 연애 좀 늦게 시작한 애 있는데 걔보고 와 드디어 00이가ㅠㅠㅜㅜㅜ!!! 기특하다 ㅠㅜㅠ 이러는데 도대체 뭐가 기특한거임..? 어떻게 친구들 취업보다 연애를 더 축하해주는건지 모르겠어ㅋㅋㅋㅋ
진짜 세상이 날 상대로 장난치는건가 싶었는데 요즘 내 또래들 대화주제 들어보면 다 남자 얘기 연애 결혼 얘기라서 머리가 핑 돌음
어떻게 90후반~00초반이 더 퇴화됐냐고
첫댓글 ㅁㅈ.. 내 고딩 친구들도 혼자가 편하다면서 평생 연애 안 하더니 20 후반 되니까 슬슬 연애하고 싶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소개팅 나가더라
나보고도 맨날 너도 혼자있지말고 누구든 만나봐~ 무료함을 연애로 극복해봐 하길래 보란듯이 독서모임 꼬박 나가고 주말에 운동 가고 혼자 여행도 다니고 사는중ㅋㅋㅋㅋㅋ그니까 애들이 암말안해
진심 내말이.. 오래된 친구들인데도 점점 이런쪽에서 안맞다보니깐 할말도 없어지고 불편해짐 나는 혼자 어떻게 살아보지 이런생각할때 친구들은 어떻게 가정을 이루고 살지 이런 생각하는게 보이니깐 안맞아서 할말도 없어
뭐만하면 자기 연애사 자랑하고 요즘은 남의 연애도 참견하더라 ㅋㅋㅋㅋ
누가 어떻게 연애하는지 비교하고 박탈감 느끼거나 우월감 느낌 ㄹㅇ
다들 비위가 좋나봐 남자랑 말 섞어보면 진심 엮이기도 싫던데 다들 연애해서 자기들도 뒤쳐질까봐 그런가?
그런듯 남친 생기면 다들 하는 첫마디가 ‘너도 연애해~’ 였거든..
기특 이지랄ㅋㅋㅋㅋ
근데 90년대초생들은 26이 아니라 초반부터 남미새거나 남미새였다가 정신차리거나라서 더 어린애들이 낫긴해
주변 가스라이팅이 제일 큰거 같음. 그리고 저 때부터 결혼 오지게 하고 이혼 하는 애들 수두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