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웹툰 잘 읽었던 사람인데... 1) 축의금 안 받음. 2) 대신 식사는 잔치국수로 성당분들의 도움을 받아 준비함 3) 결혼식 두번 함 3-1) 성당에서 한 번 3-2) 홍대 공연장에서 친구들, 지인들 모여서 공연하면서 결혼식 4) 현재는 전세금 관련 법률 만화(?) 그리셨음...(사진참고) 안 읽어서 잘 모름.. 5) 저 분 웹툰 중, 흙수저도 사랑한다,이런 식의 장면이 있었음. 없는 형편에서도 사랑하셔서 한 결혼이라... 난 돌던지기는 싫어..
이 만화 자체가 가난한 만화가 부부가 500만원 예산 맞춰서 결혼하는 프로젝트(?)를 그린건데... 절대 스몰웨딩 미화는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라고 느꼈어. 저예산 결혼의 가장 큰 장애물이 부모와의 갈등이기 때문에 그 갈등과정 묘사가 적나라해. 나이스하게 잘 안 풀리고 서로 힐난하고 상처받고..후회하고ㅠ 엄마가 비합리적/속물적으로 보이도록 그려졌는데,엄마를 비난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느껴졌고...오히려 자식 결혼 시킬 때의 부모의 사정/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었다고 느꼈어... 여튼 축의금 안 받았고, 결혼자금 아껴서 해외에서 8개월인가 살고온걸로 알고있음 여튼 작가 너무 욕먹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 티엠아이 대방출
아 짜증나ㅡㅡ
혼주 모르냐고 ㅠㅠㅠ 결혼식 주인은 부모님...
그냥 동거해...
저렇게 할거면 가냥 사람 부르지말고 가족식들끼리만 모여 조촐하게 끝내든지.. 사람들 부를 생각은 왜해
진짜 싫다 존나 싫다 정말 싫다
하객수가 적은게 스몰이지 좆같이 거렁뱅이품바결혼하는게 스몰웨딩 아니라고요 ㅠ
한남은 진짜 빡대가리야 인원만 스몰인게 스몰웨딩이 조팔 들인돈이 스몰인줄알아 ㅅㅂ
화장, 촬영... 민폐 아니냐...ㅠ
이거 보고 비혼 완전 확정 지음 이거랑 딸 가지고 장사 하냐 그거랑
불효
친구 갈아서 하넹....
으
개짜증나 지들 결혼에 친구들 노동력 갈아넣는것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아무리 옛날웹툰이라지만 빡친다
웨딩홀에서해도 스드메빼고 식대랑 홀빌리는건 비수기때하면 싸게할수있는데...그리고 거의 축의금들어온걸로 계산하면 식대 또이또이 되지않음...? 왜저렇게 개고생+궁상맞게 결혼하는겨....?
저럴꺼면 그냥 식올리지말고 500에서 좀 더보태가지고 신혼여행 다녀오는게 나을듯ㅎ
구질구질하게...?
스몰웨딩은 그런뜻이 아니야
지는 암말 못하고 옆에서 가스라이팅하고 갈등 부추기는 남자새끼가 제일 짜증남
이거 진짜... 엄마한테 상처 다 주고 뒤늦게 정신차리는거 잘 표현했다 ㅠ
나도 가끔 그러는데 흥분 진정되면 내자신이 너무 쓰레기같아 에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친구 노동력 착취하고 부모마음엔 못박는 스몰웨딩인지 수모웨딩인지 그런 것좀 하지 말자. 비혼 안할거면 최소 효도라도 하라고
스몰웨딩도 아니고 가성비웨딩도 아닌것같음 그냥 망혼
그냥 결혼식 올리지말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식당에서 지인들이랑 밥먹고 우리 이제 인생을 함께하겠습니다. 증인이 되어주십쇼 하고 끝내지
멀쩡한 꽃집 놔두고 산에가서 꽃을 캐오노..ㅠ
그런식으로 할거면 느그집구석에서 해 뭐하러 사람들 불러서 축의금 쓰게하냐?
스몰웨딩이라 하지말고 싼값웨딩이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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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를 저런식으로 속물ㄹㅎ 묘사하냐
진짜 짜증나는 웹툰임
하 진짜 맘아프다 저사람은 어머니가 맘아픈걸 알면서도 굳이 한남 비위 맞춰주는 가성비 웨딩을 한건가? ㅠ 어휴
가성비 웨딩은 할거면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아.. 안하면 0원인데 굳이 왜 거지같이 하는지 모르겟어..
내 자식은 그지 만들기 싫음...그래서 안하고 있음
나는 이 웹툰 잘 읽었던 사람인데...
1) 축의금 안 받음.
2) 대신 식사는 잔치국수로 성당분들의 도움을 받아 준비함
3) 결혼식 두번 함
3-1) 성당에서 한 번
3-2) 홍대 공연장에서 친구들, 지인들 모여서 공연하면서 결혼식
4) 현재는 전세금 관련 법률 만화(?) 그리셨음...(사진참고) 안 읽어서 잘 모름..
5) 저 분 웹툰 중, 흙수저도 사랑한다,이런 식의 장면이 있었음. 없는 형편에서도 사랑하셔서 한 결혼이라... 난 돌던지기는 싫어..
진짜 엄마대못박는 결혼하지말자
비교하자면 우리반려동물 다른동물보다못해주는거 못내미안해서 이것저것다해준다ㅜㅜ
결혼을 안하면 될일,,500만원으로 유럽여행이나 가자
저렇게 까지 하면서 하는게 결혼이야? 그럼난안할래
남자 존나짜증난다...
근데 이정도로 표현력이 좋은거면(?)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지금은 이제 깨달은골까?
거지웨딩이라고 부르자...
어휴.. 남들 다 하는 웨딩홀 결혼도 못하니까 속상하신거지..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살고싶은거겠지?
이 만화 자체가 가난한 만화가 부부가 500만원 예산 맞춰서 결혼하는 프로젝트(?)를 그린건데... 절대 스몰웨딩 미화는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라고 느꼈어.
저예산 결혼의 가장 큰 장애물이 부모와의 갈등이기 때문에 그 갈등과정 묘사가 적나라해. 나이스하게 잘 안 풀리고 서로 힐난하고 상처받고..후회하고ㅠ
엄마가 비합리적/속물적으로 보이도록 그려졌는데,엄마를 비난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느껴졌고...오히려 자식 결혼 시킬 때의 부모의 사정/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었다고 느꼈어...
여튼 축의금 안 받았고, 결혼자금 아껴서 해외에서 8개월인가 살고온걸로 알고있음
여튼 작가 너무 욕먹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 티엠아이 대방출
미친거아냐?..
스몰웨딩ㄴㄴ수모웨딩ㅇㅇ.. ㅠ ㅠ
구질구질하게 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