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일 : 2014년 11월 02일 (첫째 주 일요일)
2. 산 행 지 : 남창골 - 장성새재 - 백암산 - 백양사
3. 선정배경 : 설악산에서 시작된 붉은 물결이 서서히 남으로 남으로 내려와 11월 첫째 주면 대한민국에서 단풍이 제일
화려하고 아름다운 남창골에서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단풍구경 간다고 먼 길 나서지 마라. 가까운 곳에 연인과 함께 걷는다면 절로 사랑에 푹 빠지게 만들어 줄 아름다운 코스가 있다. 그곳을 가보지 않고 한해 가을을 보낸다면 정말 후회할 것이다. 그래서 난 올해도 어김없이 이 길을 가고 싶다.
4. 산행코스
A코스 : 입암산 남창골주차장 - 장성새재 - 순창새재 - 상왕봉 - 백암봉 - 백양사 - 국립공원주차장(6시간)
B코스 : 입암산 남창골주차장 - 장성새재 - 순창새재 - 상왕봉 - 사자봉 - 청류동골 - 가인마을 - 국립공원주차장
5. 차량이동시간 : 50분 예상 (편도 45km)
6. 차량출발 및 경유시간 (※ 출발시간 절대 엄수)
염주체육관(07:00) ~ 시청 정문 맞은편(07:15) ~ 비엔날레 주차장(07:30)
[[[[ 주 요 일 정 ]]]]
○ 07 : 30 ▶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
○ 09 : 00 ▶ 산행 시작
○ 15 : 00 ▶ 산행 종료
○ 18 : 00 ▶ 목욕 및 뒷풀이 종료
○ 19 : 00 ▶ 비엔날레주차장 도착
☞ 상기 일정은 보편적 추정시간으로 실제 상황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산행 분담금 : 30,000원 (차량비, 목욕비, 뒤풀이 비용 등)
8. 준비물 : 여벌옷, 도시락, 식수, 간식(초코렛, 사탕 등), 비상약(아스피린, 우황청심환)...
(임원단 등 연락처)
회 장 : 김 현 자(010-3629-0789)
등반대장 : 조 송 훈(010-3640-4925)
산행리더 : 김동수(010-4452-9636) / 이경수(010-3616-5291)
양경재(010-3609-5099) / 진성길(010-3622-1610)
총 무 : 박 관 수(010-2202-8872)
운행이사 : 황 우 (010-5408-5805 / 나라고속관광)
☞ 산행 신청 및 예약은 댓글로 신청하여 주십시오. (승차 장소 부기)
☞ 산이모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악동호회입니다.
집행부는 계절별 테마에 따라 산행지를 선정하고 코스를 안내하지만 개인의 안전까지
지켜줄 수 없으므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고,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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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은 1971년 11월에 서쪽의 입암산과 남쪽의 백양사를 합하여 지정되었으며, 북동부의 내장산지구와 남서부의 백양사를 중심으로 한 백암산지구로 나뉜다. 예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지만 산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가을 단풍은 입암산과 장성새재, 순창새재를 잇는 구간의 단풍이 대한민국 최고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곳들의 단풍은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애기단풍)나무가 많아 11월 초경이면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온산 골짜기가 붉게 물들어 가히 절경을 이룬다.
백암산의 최고봉은 상왕봉(741.2m)이다.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백학봉은 계절에 따라 그 색깔이 변한다. 장성새재는 장성군에서 전북 정읍으로 넘어가는 옛길이다. 입암산은 정상의 바위가 갓을 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입암산이라 하였다. 백양사는 서기 632년(백제 무왕33년)에 여환선사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는데, 조선 선조 때 환양조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전설과 삶의 애환만큼이나 붉고 뜨겁게 피어오르는 단풍의 향연에 당신만을 빼 놓을 수 없어 202차 정기산행 초대장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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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개념도
▶ 산행지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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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승봉님 환영합니다
내일뵈요37
참석하겠습니다
재무님 오랜만요 38
참석합니다. ( 비엔)
대빵 반깁니다 서울에계신줄 알았는데 깜놀입니다 39
샤넬진주님 지인3분 참석합니다(염)
40.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