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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순조로운 새출발, 그러나... -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영주시]
Maximum 추천 0 조회 2,799 18.11.28 18: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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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8 19:51

    첫댓글 잘보앗어요
    고생하셧습니다

  • 작성자 18.11.28 21:01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18.11.28 20:41

    항상 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기차 선박 항공등등 다른 대중교통은 완행이 급행보다 비싸게 운영하며" 이부분은 "급행이 완행보다 비싸게"로 바뀌어야 되지 않나요???

  • 작성자 18.11.28 21:01

    작은 실수가 있었네요. 지적 고맙습니다. ^^

  • 18.11.28 23:14

    @Maximum 별 말씀을요~~
    항상 좋은글 기다리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

  • 18.11.28 22:24

    경북 내륙지역이 대중교통으로만 다니기에는 빠듯한 곳인데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혹시 영주터미널도 사업자가 KD인지 궁금합니다. 안동 신터미널은 KD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터미널의 여러부분이 비슷하다면 영주도 KD가 사업권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중앙선이 개량을 마치고 영업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서울권 노선들은 아무래도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천안 구간처럼 오가는 사람이 많은 곳이면 모르겠으나 영주 정도의 규모면 그런 수요를 만들어내기도 쉽지 않겠고요. 좋은 글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11.29 00:36

    KD그룹이 아닌 민자로 운영된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어디에서 운영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중앙선이 절반만 개량된 지금도 영주역과 영주터미널 모두 하루 1,700여 명 정도로 이용객 수가 비슷한데, 완전 개량되면 영주역과의 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 18.11.28 23:30

    영주터미널 전경을보니, 마치 휴게소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8.11.29 00:36

    그러고 보니 휴게소 분위기도 느껴지는군요 ^^

  • 18.11.29 07:48

    제게는 미지의 곳이네요.
    마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
    덕분에 잘 알게 되었군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18.11.30 00:14

    갈 일이 생기신다면 한 번쯤 가봐도 괜찮은 곳 같습니다~

  • 18.11.29 10:11

    3~4년전쯤 버스 여행차 들렀을때
    울진행 버스를 타려고 승차장에서 기다리는데
    터미널관계자분이 오시더니 울진행 손님들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터미널 입구 대로변에서 탔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70년대 낙후된 건물이었는데
    신터미널로 옮겼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니 아쉽네요.
    늘 좋은글 사진 잘보구 있어요^^

  • 작성자 18.11.30 00:15

    정말정말 낙후된 건물이었는데 시설은 굉장히 좋아졌더군요. 위치 때문인지 주변에 걷는 사람은 안 보였고, 대신 택시에서 내리는 사람이나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 ㅎㅎ

  • 18.11.29 13:56

    도심에서 떨어진 영주 신 터미널, 좁고 오래된 구 터미널에 비하면 넓고 쾌적해 보입니다.
    여행기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1.30 00:15

    신 터미널도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구 터미널 사진을 비교해보니 새삼 넓어진 게 실감이 나더군요.

  • 18.11.29 19:48

    영주라는 도시 자체가 기존 터미널이 있던 구도심은 자꾸 쇠퇴하는 반면 현 터미널이 위치한 가흥동 택지지구 일대가 새로 개발되어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진 않습니다. 택시로 3천원 정도면 택지지구에서 가니까요. 기존 구도심도 비싸봤자 5천원 정도면 닿을 수 있고요. 그래도 영주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터라 노선 감편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적하셨다시피 국도 운임에 따른 피해를 보는 곳 또한 영주인데요, 인접 도시 안동까지 버스비가 5천원이 넘는데 무궁화호는 2600원이면 갑니다.
    터미널을 이전하면서 폐쇄되었던 꽃동산로터리 시외버스정류소가 얼마전부터 다시 운영된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 작성자 18.11.30 00:18

    시내에서 아주 먼거리는 아니지만 문전 접근성이라는 요소를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저도 택시, 버스를 이용해서 터미널을 오갔고 연계가 꽤 잘 되어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대규모 주거지라던가 번화가를 걸어서 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사라졌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국도 운임이 너무 비싸서 그런지 최근 몇 년간은 무궁화호 같은 기차에 밀리는 현상이 종종 보이곤 합니다. 꽃동산정류소는 잠깐 지나쳤는데, 거기서도 버스를 한 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 18.12.02 08:10

    @Maximum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과거 꽃동산 정류소는 불친절한 매표원과 이상한 글귀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카드 결제도 안 되고 현금영수증을 해 달라 하면 해 주긴 해 주는데 신경질적으로 해 주던 터라 영주 시민들도 이용하기를 꺼리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 18.11.29 21:19

    저희 이모가 살고 계시는 영주네요..지금은 승용차로 영주를 가고 하지만..어릴적 버스타고 오고 가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터미널 옮긴 뒤로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는데..담에 영주를 방문하게 되면 현재 터미널을 한번 가봐야겠네요..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8.11.30 00:20

    승용차로는 느끼지 못하는 버스만의 따뜻한 감성이 있지요... 한 번 타고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 아픈 사랑님도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 18.12.02 22:51

    알찬 정보와 좋은 사진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주종합터미널 : https://yeongjuterminal.modoo.at/

  • 작성자 18.12.02 22:55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여나 민폐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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