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내려서 계속 직진을 하다보면 왕손 짜장이라는 중국집이 우측에 있더군요. (아마도 '탑동'으로 기억됩니다)
그곳에서 우회전-100미터 가다가 좌회전 해서 마을회관을 지나서 50미터만 들어가면 [우범한식]이 나옵니다.
[입구 길이 아주 좁아서 운전 실력을 요함]
* 식당 건물 분위기 : 그리 크지 않은 고택(약 400년 되었다고 함)인데 아랫채는 아직 초가 건물이었고 현재 집수리 중이었습니다.
* 방 분위기 : 아랫채에 들어 갔는데 벽체 및 천장은 한지로 도배되어 있어 매우 친근감을 주었고 작은 방에 교자상이 놓여 있었고 그 위는 흰종이가 깔려져 있어서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 하였고,
방바닥은 따뜻하여 식사보다는 낮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아늑했으며 봄 햇살에 비친 전통 문살이 특히 아름다웠습니다.
* 요 리: 메뉴는 정식 한가지 인데 (별도 주문을 받지 않고 음식이 나왔음) 우선
[전병], [돼지고기 수육], [파전], [야채 샐러드], [애호박] 등의 요리가 나왔는데 특히 무우에 싸 먹는 전병이 맛있었고 파전은 조금 짠 느낌이들었음.
대부분 음식이 맛이 괜찮아 남겨지는 음식이 없음
* 식 사 : 잡곡밥에 시레기국 그리고 여러가지 찬류가 나왔는데 대부분 맛이 괜찮은 편이었으나 된장국 맛은 짜고 맛이 다소 떨어짐.
* 후 식 : 식혜가 나왔는데 맛이 조금 떨어짐
* 가 격 : 1인분에 만오천원으로 한정식 집 가격으로는 적절하다고 봄
* 총 평 : 옛 정취를 느끼면서 조용히 식사 할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 된다.
된장 맛이 좀 짜고 맛이 떨어져 아쉬움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이었다.
4월 초 외국인 접대가 있어서 사전 답사겸 해서 다녀왔는데 그때 다시 찾아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체계적 분석 기사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써주면 좋을 것을...
4인 이상이어야 예약이 된다던데..맞는지요?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저도 두명 예약한 후 먹고 왔습니다.
아뇨..두명이라도 예약 가능합니다...그리고 이집은 무조건 예약을 해야해요^^
아 가봤어요 ㅋㅋ 그런데 돈에 비해 음식양이 좀 적은듯 우리도 예약하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