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조용갑 선생님께서 필리핀에 위치한 앙겔레스 경신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앙겔레스 경신 선교병원에 내에 있는
앙겔레스경신교회입니다. 필리핀 중부루손 앙겔레스시 선셋밸리 홈스에 있습니다.
앙겔레스 갱신 선교병원은 개원 이래 지금까지 현지 주민 3만명과 한인 500명을
진료하면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경신감리교회(담임목사 김일중) 초대 담임이었던 김용주(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4대 감독 역임)
원로목사가 2003년 2월 봉헌한 곳으로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테너 조용갑 선생님께서 타지 필리핀에서 선교와 사역하는 분들을 위해 말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곳 기독교 대한감리회 앙겔레스 경신교회는 병원에서 진료하면서 일차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환자의 신상명세서를 지역별로 구분해 필리핀 감리교로 통보하면서 필리핀 감리교에 소속된 목회자와
성도들이 환자 가정을 심방하는 식으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지 필리핀에 위치한 기독교 대한감리회 앙겔레스 경신교회에서 사역과 봉사를 하시는 모든 분들의
삶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기쁘게 맞아준 병원관계자분들과 교인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