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치료일기] 나홀로지압 4일째

지압에 푸욱~ 빠졌습니다.. 왜 진작 안해조찌 ;;; 그동안 침에 너무 의존하고..지압은 겉멋에 한거 같습니다.. 지압가지고 직원들한테 장난하느라고.ㅜ.ㅠ 반성합니다.   얼굴피부가 절정입니다..^_________________^ 몇군데 빼놓구 보들보들~ 아무리 인동고 발라도 안되던 곳이..깨끗해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단 하나..오른쪽 눈꼬리밑에..뽀두락지가 하나생겼습니다..어제부텀..ㅜ.ㅠ 얘는 또 모야 ㅡㅡ++ 옥의 티야..어서 꺼져랏!!~   그리고 오늘..천기누설하나 하겠습니다.. 이명소리가..3일째 아주 작습니다 ;;; 얼굴좋아진 뒤로..아주 작아쳤네요..이러다가 갑자기 아예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불길한(?)생각이 ;; 이명 커질까봐..더 지압을 열심히 하게되는군요.. 이상하게..귀부분 지압보다..다른데 열심히해주구 있습니다..맞춤 지압자리만..   또 이상한거 하나.. 얼굴은 이렇게 좋아지는데.. 등짝 전체랑.. 엉덩이 일부분에 오돌도돌..모가 납니다 ;;; 맨날 에어컨 밑에있는데 땀띠도 아니그.. 몸 속에 나쁜것들이 빠져나오는 현상이면 정말좋겠습니다..ㅋㅋㅋ (긍정적으로 생각;;;)   오늘두 여러군데 막 파동이 치더군요.. 왼손 손바닥 옆구리..쪽.. 이게 어디서 온 파동일까 고민하다가.. 왼쪽 고관절인거 같기두하고. 왼쪽 귀 같기두 합니다..(이 뽀록 지압사의 얘기니 믿거나 말거나 ;;) 역시 맞춤 지압해주고..인동고 살짝 ;;; 샘이 선물로 주신 인동고가 총 3개였는데 인제 다썼네요 ㅋㅋㅋ   오늘도 뇌 프로그래밍을 하면서..잘랍니다.. 오늘 7시에 출근해서..9시에 퇴근(집에오니..10시넘었음;;)했는데..생생하네요 ㅋㅋㅋ 나홀로지압 4일째였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