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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학교도서관 문화를 꿈꾸다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인천모임 출판사항 : 우리교육, 2016 | |
독서 교실, 캠프, 지역사회 연계 독서 프로그램에서 | |
서명 :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출판사항 : 우리교육, 2015 | |
배움과 나눔, 모두를 위한 교육 도서관과 학교, 문화 공간을 통해
삶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북유럽을 살피다! 선생님들의 이유 있는 북유럽 도서관 여행
북유럽에 위치한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도서관, 학교, 문화 전반을 살핀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 - 선생님들의 이유 있는 북유럽 도서관 여행》은 2008년부터 진행된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선생님들의 외국 도서관 탐방 프로젝트 마지막 여정이었던 북유럽 탐방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은 수도권에 있는 초·중·고 학교도서관과 인연이 있는 교과 선생님과 사서 선생님, 사서들의 모임으로, 2002년 1월부터 13년째 모임을 지속하면서 학교도서관 발전과 아이들 독서 문화 및 교육 관련해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여러 활동 가운데 ‘외국 도서관 탐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를 통해 2008년 서유럽 도서관을 탐방한 후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를 펴냈고, 2011년 겨울에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도서관을 살핀 후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와 《북미 도서관에 끌리다》를 펴냈다. 서유럽과 북미를 살펴본 선생님들은 이후 북유럽을 탐방하기로 결정했고, 2013년 1월부터 북유럽 탐방을 준비해서 2014년 1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작하여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를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도서관 선생님들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모습을 빡빡한 여정 속에 글과 사진으로 담아서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유와 평등의 공존이 가능하고, 남을 짓밟지 않고도 멀리 날아오르는 북유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반이 된 독서 문화와 교육, 도서관 정책 등을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다. | |
서명 : (꿈에 날개를 달아 주는) 진로독서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출판사항 : 대원사, 2015 | |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진로 독서 교육 지침서, ‘꿈에 날개를 달아 주는 진로독서’
넌 커서 뭐가 될래?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내가 잘하는 건 뭘까? 이담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나도 뮤지컬 주인공이 되어 볼까? 나의 진로 멘토는?
요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장 일선에 있는 교사들은 아이들의 진로를 어떻게 가르치고 수업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교사로서 같은 고민을 한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교사들은 교사와 학부모들을 위해 독서를 통한 진로 교육 과정을 직접 수업해 보고 적용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진로독서’ 책을 출간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교육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 책의 저자들은, 당장 좋은 성적을 잘 받지 못하거나 잘하는 것과 원하는 진로가 하나가 되는 통로를 찾지 못하고 있더라도, 책 속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아이들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는 일선의 선생님이나 학부모님이 수업 자료로, 활동 자료로 활용하기를 적극 권하며, 또한 충분한 지도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 |
서명 : 어디로 갔을까?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출판사항 : 대원사, 2014 | |
호기심이 상상으로, 상상이 사고력으로, 사고력이 문제해결능력으로~
학교 수업이 끝나면 나는 공부방에, 숙제에 참 바쁩니다. 친구들이 함께 놀자고 하지만 이번만큼은 공부방에 빠지면 혼날 것 같아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들이 길바닥에 떨어진 것을 빙 둘러서서 웅성거리며 살펴봅니다. 나는 호기심이 생겨 가던 길을 멈추고 아이들에게로 다가갔습니다. “왜 죽었지?” 하는 소리도 들려서 사실 좀 무섭긴 했지만 궁금해서 아이들에게로 더욱 바싹 다가갔습니다. 그때 다가온 준식이, 준식이는 태연하게 바닥에 떨어진 새를 막대기로 쿡쿡 찔러보고는 새를 들어올려 겁을 주더니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나는 준식이 뒤를 몰래 따라가 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우리를 집어삼킬 듯 덮쳐왔습니다. 태연하던 준식이도 겁에 질린 얼굴로 몹시 놀랐습니다. 그 이후, 주변은 잠잠해지고 준식이도, 준식이가 가지고 있던 그 새도 모두 없어졌습니다. 바닥에는 아까 새를 들어올렸던 그 막대기와 새총뿐이었습니다.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책의 제목처럼 ‘어디로 갔을까?’에 대한 의문으로 아이들은 저절로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게 됩니다. 아직 성장의 단계에 있는 우리 아이들은 생각이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생각하는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을 더욱 성숙시키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까지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책은 특별히 그림책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오랜 연구 과정을 통해서 탄생된 책입니다. 선생님들의 정성과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출판사 책 소개 | |
서명 : 콩닥콩닥 신명 나는 책놀이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출판사항 : 단비, 2013 | |
아이들에게 독서가 중요하다고 해서 그 당위성과 필요성만으로는 행복한 책 읽기로 이어지지 않는다. 교사나 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해도 아이들 스스로가 독서를 자신과 관련 있는 활동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의미 있게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 생텍쥐페리는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라고 하거나, 일감을 지시하지 말고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라.’고 하였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동기부여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도서관을 사랑하고, 책을 좋아하게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읽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책을 놀이 도구 삼아 신 나게 뛰놀자 ‘독서’를 당위와 필요만이 아닌, ‘놀이’로 아이들과 함께하려 애쓰는 교사들이 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학교 도서관에 모여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놀이 도구 삼아 신 나게 놀아본 경험을 나누고 연구해온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의 선생님들이다. ‘책’을 아이들의 손에 쥐여주기 위해,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책의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실천해왔다. 필독서나 독후감 위주 혹은 스펙 쌓기 식의 독서가 아닌, ‘놀이’를 접목해 즐겁고, 신명이 절로 나는 독서 활동을 꾸려왔다. 단순한 텍스트로서의 ‘책’이 아닌, ‘놀이’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책 한 권을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쉼 없이 걸어온 선생님들이 내어 보이는 신명 나는 책놀이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출판사 책 소개 | |
서명 : 북미 도서관에 끌리다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출판사항 : 우리교육, 2012 | |
P.16~17 : 오늘날 자본의 힘이 지배하는 미국 사회의 치명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린 공공도서관은 여전히 살아 있는 공간임을 이번 탐방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가 살펴본 북미 도서관은 단순히 소장된 책을 빌려 주기만 하는 곳이 아니었다. 각 지역도서관들은 빠르며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는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기의 지적, 정서적 발달을 돕고 있었다. 아이가 학교에 간 이후에는 학교와 더불어 학생들의 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또 하나의 공공 교육기관이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구직과 창업, 전문적인 연구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의 산실이었다. 뿐만 아니라 의료나 세금 등 주민에게 필요한 알뜰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의 쉼터 역할까지 하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었다.
선생님들의 이유 있는 도서관 여행 2008년에 서유럽 도서관을 탐방했던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은 2011년 1월, 북미 도서관으로 두 번째 탐방을 떠났다. ‘낮은 자세로 우리가 갖고 있는 것보다는 갖고 있지 못한 것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묻고 들으며 새롭게 배우고자 한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13박 15일 동안 잠자는 네댓 시간 말고는 ‘도서관’에 빠져 살았다고 한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은 뉴욕과 워싱턴D.C.,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몇몇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둘러보며, 그 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삶 전반을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체험했다. 이 책은 올해 4월에 출간된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 후편으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문화의 종주국이 되기 위해 앞장서는 북미 공공도서관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꿈꾸는 도서관 모습을 그리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
서명 :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출판사항 : 우리교육, 2012 | |
왜 학교도서관인가?
대한민국 교육이 얼마나 심하게 병들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핀란드가 1위, 우리나라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하지만 두 나라는 양극의 교육을 보여 준다. 모르는 것을 알아 간다는 것은 신 나는 일이라며, 공부가 즐겁다고 말하는 핀란드 아이들과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이 있냐고 반문하는 우리나라 아이들 간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또한, 학교 안에서 폭력이 비일비재하며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진 우리나라 교육 현장은 한참 달라져야 한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선생님들은 학교가 ‘배움과 성장’을 북돋우는 곳이길, 우리 교육이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주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길 바란다. 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향한 믿음으로 오랜 고민 끝에 발견한 것이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배움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하는 곳이다. 학교도서관은 그러한 기회를 모든 아이에게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서 교육 혁신을 꿈꾼다.
두 번째 외국 도서관 탐방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2008년에 서유럽 도서관을 탐방했던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은 2011년 1월, 북미 도서관으로 두 번째 탐방을 떠났다. ‘낮은 자세로 우리가 갖고 있는 것보다는 갖고 있지 못한 것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묻고 들으며 새롭게 배우고자 한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13박 15일 동안 잠자는 네댓 시간 말고는 ‘도서관’에 빠져 살았다고 한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은 뉴욕과 워싱턴DC,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몇몇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둘러보며, 그 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삶 전반을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체험했다. 이 책은 그중 북미의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에서 본 도서관 환경과 독서 교육 프로그램 및 도서관 협력 수업 등을 사진과 글로 담은 결과물이다.
출판사 책 소개 | |
서명 : 즐거운 북아트 교실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경남모임 출판사항 : 우리책, 2010 | |
<즐거운 북아트교실>은 초등학교 현직교사 7명이 5년 동안 책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교실을 가꾸면서 나온 결실을 4개의 꼭지 속에 55개의 북아트로 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놀이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금방 놀이에 쉬 빠져들 듯이 ‘북아트’를 통하여 책 읽기에 생명을 불어 넣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 과정에 있는 책입니다. 더불어 지난 5년간 매주 모여 북아트를 공부한 교사들의 삶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제1장에서 교과 북아트를 실은 제1장은 공부가 즐거운 북아트 25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25개의 북아트는 공부에 즐거움을 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어려운 북아트는 제외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쉽게 지도하고 아이들도 쉽게 따라하면서 학습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북아트만 소개하였습니다. 학년의 구분 없이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2장에는 북아트 사례를 실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북아트를 하면서 겪었던 소솔한 이야기들과 현장 교사로서 북아트를 적용해 본 경험들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북아트가 기법 중심으로 흐르거나 작품자체의 아름다움만 강조하는 것을 경계하고자 하였습니다. 비록 드러내지는 않지만 풀꽃 같은 다양한 아이들의 속내를 더 소중히 하고 싶었습니다.
제3장에는 독후활동 북아트로서 책읽기가 행복해질 수 있는 북아트 10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기법을 소개하였습니다. 빨간 원고지, 정형화된 독후 학습지, 하얀 도화지를 채우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다양한 독후 활동들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 |
서명 :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출판사항 : 우리교육, 2009 | |
‘모두를 위한 교육’을 찾아 떠난 여행. 현장 교사들의 눈에 비친 유럽 도서관 이야기 속에서 우리 도서관과 독서 교육의 미래를 함께 꿈꾸어 본다.
선생님들이 유럽 도서관으로 간 까닭은? 나날이 황폐해져가는 교육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책 읽기’를 이야기해 온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교사들. 지난 5~6년 동안 쉴 새 없이 학교도서관을 꾸리며 아이들에게 인생의 스승으로, 친구로 책을 소개했다. 그러나 점점 경쟁으로 내달리는 우리 교육의 현실은 도서관마저 시험공부를 위한 장소로, 책 읽기도 책 읽‘히’기로 왜곡한 지 오래다. 현실이 이러하니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는 저자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것. 그러다보니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꿈을 이미 현실로 살아가는 나라의 도서관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복지 제도나 공교육이 비교적 탄탄하게 자리 잡은 유럽. 그곳에서 도서관과 책이 어떻게 일상과 문화에 뿌리내리고 있는지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은 열정 하나로 유럽 도서관 여행길에 올랐다. 책의 영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도서관 담당 교사들인 만큼,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책으로 여행길을 준비했다.
사진과 글로 담아 낸 유럽 도서관 여행 기록, 새로운 시작 12박 14일 동안 서유럽 4개국의 도서관과 서점 10여 곳을 방문했다. 하나같이 이용자를 위한 배려에 철저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프랑스 학생들의 모습, 사서의 전문성이 충분히 길러지고, 발휘될 수 있는 사서 인력 구조,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독서 문화와 도서관의 모습……. 저자들은 주눅이 들 때도 많았고, 한없이 부러워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도서관과 독서 문화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꿈꾸고 만들어나가면 되니, 12박 14일간의 여행 기록이 저자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다. 그 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나누는 과정이 우리 교육과 우리 도서관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장이 되리라는 생각에 2008년 한 해 동안 월간 《우리교육》에 ‘유럽 도서관 탐방기’를 연재하며 첫 발을 내딛었고, 그 내용을 추슬러 책으로 엮었다.
출판사 책 소개 | |
서명 : 학교도서관 희망을 꿈꾸다 저자명 :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출판사항 : 우리교육, 2007 | |
학교도서관에 대해 폭넓은 시각과 안목을 갖춘 학교장의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다른 조건이 아무리 열악해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을 이끌어내는 경우를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학교도서관에 대한 시각 차이로 인해 잦은 마찰을 불러올 수도 있고, 그때마다 설득해야 하는 담당자의 고충은 이루 말할 것 없이 클 것이다.-p67 중에서
독서수업의 1단계에서는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버리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영상자료나 인쇄자료를 보고 독서활동을 위해 도서관 이용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 된다.-p242 중에서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의 회원들이 자신들의 체험을 밑바탕 삼아 진정한 독서교육 공간으로서 학교도서관이 어떠해야 하는지 적극적인 대안과 메시지를 담은 책. 도서관을 운영하고 꾸미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 한 단계 더 나아간 활동까지, 사례와 예시를 곁들여 자세히 설명한 도서관 운영 길라잡이다.
1장 학교도서관 만들기
2장 학교도서관 운영하기 1.학교도서관 운영계획 짜기 2.자료 관리하기 3.학부모와 함께 일구는 학교도서관 설립 4.도서부 활동 길라잡이
3장 학교도서관 활용하기 1.도서관 첫걸음, 도서관 이용교육 2.수업의 꽃,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3.학교도서관 그리고 독서교육
4장 학교도서관에서 즐기기 1.온몸과 마음으로 즐기는 학교도서관 2.학교도서관에서 어우러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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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모임 정회원 가입시 위 도서 중 1권을 드립니다.
오늘공문(서울지역)이 왔는데 신간도서 구입할때는 "고전 과 인문학"을 5% 구입하라고 합니다.
추천해 주셔요 ^^*~
와우 멋진 책들입니다
역시 김용현 샘! 이렇게 보기좋게 정리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