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7:45~60)
행7: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Act7:45 Which also our fathers that came after brought in with Jesus into the possession of the Gentiles, whom God drave out before the face of our fathers, unto the days of David;
행7: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Act7:46 Who found favour before God, and desired to find a tabernacle for the God of Jacob.
행7: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Act7:47 But Solomon built him an house.
헹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Act7:48 Howbeit the most High dwelleth not in temples made with hands; as saith the prophet,
행7: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Act7:49 Heaven is my throne, and earth is my footstool: what house will ye build me? saith the Lord: or what is the place of my rest?
행7: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Act7:50 Hath not my hand made all these things?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Act7:51 Ye stiffnecked and uncircumcised in heart and ears, ye do always resist the Holy Ghost: as your fathers did, so do ye.
행7: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Act7:52 Which of the prophets have not your fathers persecuted? and they have slain them which shewed before of the coming of the Just One; of whom ye have been now the betrayers and murderers:
행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Act7:53 Who have received the law by the disposition of angels, and have not kept it.
행7: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Act7:54 When they heard these thing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they gnashed on him with their teeth.
행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Act7:55 But he, being full of the Holy Ghost, looked up stedfastly in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on the right hand of God,
행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Act7:56 And said, Behold, I see the heavens opened, and the Son of man standing on the right hand of God.
행7: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Act7:57 Then they cried out with a loud voice, and stopped their ears, and ran upon him with one accord,
행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Act7:58 And cast him out of the city, and stoned him: and the witnesses laid down their clothes at a young man's feet, whose name was Saul.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하고
Act7:59 And they stoned Stephen, calling upon God, and saying,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Act7:60 And he kneeled down, and cried with a loud voice, Lord, lay not this sin to their charge.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 유업(κληρονομία, 클레로노미아) ‘클레로노모스’(상속자)에서 파생. 상속자가 부모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 ‘분깃, 기업’으로도 번역된다.
* 할례(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페리템노’( 둘레를 자르다)에서 파생. 난성 성기의 포피(包皮) 부분을 자르는 종교 의식. 선민(選民)임을 나타내는 외적인 표시다.
* 건져내사(έξείλατο, 엑세일라토) ‘선택하여 끄집어내다, 구출하다’는 뜻.
* 돌볼(έπισκέψασθαι, 에피스켑사스다이) ‘에피’(~가까이에)와 ‘스코포스’(조심스럽게 보다)의 합성어. 직접 찾아와서 깊은 동정심으로 자세히 조사하고 살피며 필요를 공급하다는 뜻.
* 시내(Σινα̑, 시나) 동쪽으로 엘라 만, 서쪽으로 수에즈 만에 둘러싸인 반도. 그 남단에 해발 2,286m의 시내 산이 위치해 있다.
* 속량하는 자(λυτρωτής, 뤼트로테스) ‘뤼트로오’(해방시키다)에서 파생. 원래는 몸값을 지불하고 종이 된 친척을 자유롭게 석방시켜 주는 사람. 여기서는 이스라엘은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모세를 지칭한다.
* 광야 교회(έν τη̑ έκκλησία̣ έν τη̣̑ έρήμω̣̣, 엔 테 에클레시아 엔 테 에레모) 직역하면 ‘광야 안의 교회에서.’ 고아야 생활동안 하나님께서 지키고 보호하신 선민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는 신약적 표현.
* 선지자(προφήτης, 프로페테스) ‘프로’(앞)와 ‘페미’(말하다)의 합성어. 하나님의 계시로 장래일을 예견하는 예언자. 여기서는 이사야 선지자을 말한다. 메시야와 관련된 예언을 많이 한 선지자.
* 스데반(Στέφανος, 스테파노스) 일곱 집사 중 하나. 교회사에 기록된 최초의 순교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헬라파 유대인.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이 땅을 지금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며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고 운행하시며 선하신 목자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주되신 하나님의 쓰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허락되어 이 땅을 밟으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때로는 우리의 모습이 창조된 형상에 죄로 인한 타락한 죄성으로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찾아아야 함에도 엉뚱한 우상을 만들고 그 것들을 섬기는 어리석음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우스꽝스런 모습을 간섭하셔서 혼내주시기도 하시지만 그냥 침묵으로 대응하시는 것을 또한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말씀으로 통하여 하나님을 대할 때 두려운 마음마저 듭니다. 멸망의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자들은 주님을 찾고 주님에 대하여 진리를 전파하여 그들에게 참 길을 알려 주려고 좋은 것을 주고 싶어 애썼지만 그것을 받아들여야할 자들이 마음이 부패하고 완악하여 자신도 주님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며 그 길을 안내하는 자들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기회조차 주고 싶지 않아 하는 아주 패역하기 그지없는 자들로 하나님의 길을 막아서는 자들이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휠씬 높아서 주님께서 길을 내시고 우리에게 지혜를 구하게 하시며 명철하게 하셔서 참과 거짓에 속지 않도록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아버지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천국에서도 우리들을 응원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심을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