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그리샴 홈페이지를 통하여서, 형제님과 이모저모 나눔을 허락하시고 계신,
주 예수그리스도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형제님!
신부들의 나눔코너를 통하여 글을 올려주실 때,
글의 내용만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형제님께서 올려주시는 나눔 중에서, 더불어 삽입되는 음악이나,
또는 글의 본문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신 액자형태의 틀이나,
일러스트의 여인의 이미지나, 남 여의 이미지들이,
오히려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글의 내용을, 많이 희석되게 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글의 내용은
분명 십자가를 말씀하고 계시고,
또 그 내용도 매우 깊은 묵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첨가된 음악이나, 그림들이, 글의 내용에 대해 더 깊이 집중하고, 묵상하게 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음악이나 미술등의 예술적인 것들이 분명,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의미를 더 깊은 은혜로움으로 이끌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이미지나 음악이, 글의 내용에 집중하여,
그 의미를 더 깊이 묵상하게 하기보다는,
눈으로 보여지고, 귀로 들려지는 얕은 편안함과, 안락함으로 인해
마음이 헤이해지며, 풀어지는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형제님이 전하시고 계신 글의 내용은, 그러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폭풍이나 자연 재해의 일들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죄에 대한 심판과, 돌이킴을 묵상할 수 있어야 할 터인데
흐르는 음악은, 그와 반대되게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다 존귀한 자로 지으셨으며,
보석과 같은 자가 되길 원하시지만,
진실로 보석은, 원석 그 자체로만 있을 때에는, 아무도 그것이 보석인지 알 수 없습니다.
원석을 알아보는 자에 의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고, 수 많은 공정을 거쳐 가공되고, 다듬어 졌을 때,
비로서 보석, 그 자체로의 진가를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보석이라는 의미도,
분명 글의 내용은, 그러한 의미를 깊이 묵상할 수 있게 하는데,
꾸며진 일러스트로 인하여, 보석이 되기 위하여 가공되어져야 하는
수많은 담금질이 사라지게 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형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생의 열차는 한 번밖에 없기 때문에,
그 열차에 올라타기 위하여, 분명 우리는 목숨을 던지는 결단과, 달리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들려지는 음악은, 그런한 결단을 통하여 힘들고, 어렵더라도 달리기를 계속해 나가게 하기보다는,
마치 잔잔한 물가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과, 나비와,
물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는 감상에 젖게 합니다.
우리의 존재감을 주는 신호들에 관한 메시지도,
본질적인 참으로 귀한 메시지인데,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로 인하여, 그 범위가 매우 좁혀지게 합니다.
언젠가 형제님께서 “한뜻 가정교회”코너에
“생활 속의 발견”이라는 글을 나누어 주셨지요?
저는 그 나눔처럼 꾸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담백한 사진과, 고백이, 훨씬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음악이 없어도, 아름다운 장식이 없어도,
사납고 징그러울 정도로 얽혀있는, 아카시아 나무의 뿌리와, 잡초 덩어리의 사진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게 하였으며,
오히려 더 깊은, 내 자신의 내면의 모습들을 투사하게 하였습니다.
그 사진에 계신 분이 형제님이신가요^^
사진에서 곡갱이를 들고, 열심히 밭을 일구고 계신 형제님의 그 모습만으로도,
우리들의 엉클어지고, 딱딱히 굳은 마음들을 기경하시고자, 애쓰고 수고하시는,
우리 주님의 모습을 연상하며, 주님께 깊은 감사를 올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형제님!
신부들의 나눔코너에 올려주신 형제님의 글들 중에서,
삽입되어 있는, 일러스트들과 음악을 제하시고,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의 글만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초면에 긴글을 드리게 되었는데,
성령 안에서 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 이모저모 나누어 주시는 형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마리아 자매 드림.
첫댓글 아멘.
항상 온전한 뜻을 이루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아멘! 형제된 사랑으로 귀한 권면의 글을 올려주신 마리아 자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란, 서로에게 덕을 세우게 하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자의 이름이며, 형제의 사랑이란, 형제의 연약함을 그저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하게 단련될 수 있도록 담금질할 수 있는 불과 풀무의 손길이라고 믿습니다. 때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된 형제들 안에서 많은 다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다툼들의 원인에는 형제의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살피지 못하고, 자신을 시험하는 흉기로 밖에 형제의 마음을 바라보지 못하는 편협함 때문이라 믿습니다. 어린아이로부터도 우리는 다 선생으로 삼을만한 가르침의
교훈을 배울 수 있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겸손이라는 것을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배웠는데,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기란 실로 그리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리샴 안에서 함께 만나 나누고 교제하였던 분들 가운데에서도, 형제의 사랑을 시험이라 오해하며 떠나셨던 분들이 더러 계셨습니다.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권면이 얼마나 합당하고 타당한 지에 대한 판단은 뒤로 하고서라도, 형제에게 비록 당장 기쁨을 주지 못하는 일이라 할 지라도,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덕을 세우게 하려는 마음에 대하여 조차 겸손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에, 주님으로부터 많은 시험을 받고도 주님의 곁을 결코 떠나지 않았던 제자들의 믿음을,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어찌 배울 수 있을까 마음이 씁쓸할 때가 종종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리샴의 모든 동역자분들이, 진실로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된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형제의 마음에 그저 합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인해 습관적으로 립 서비스를 하는 분들이 아니라, 오직 저희 모두가 주님의 마음에만 합하는 자들이 되기를 진실로 원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본향그리움 님께서도, 그리샴의 동역자분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샴은 오직 무교병이 되고자 노력하며 애쓰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어떤 세상의 향이나 부풀리게 하는 것도 다 거부하며, 비록 밋밋하고 맛이 없는 빵이라 할 지라도, 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있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그런 빵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그리샴의 바램인 것입니다. 따라서 십자가에 일체의 덧붙이고 칠하는 행위를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무겁고 아픈 가시밭 길이라 하여도, 십자가를 가볍게 하기 위한 어떠한 시도나 행위도 저희는 주님의 십자가에 대한 모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적인 그림이나 음악과 함께 전하는 것은,
본질상 세상과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가고자 하는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누룩과 관계가 있다고 믿기에 더욱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그리샴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잘 깨닫지 못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믿습니다. 그것은 아직 무교병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샴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자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무교병이 어떠한 맛을 가지고 있는 빵인지 한번 맛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입에 잘 맞지는 않으실 지라도, 결코 몸에 해로운 재료는 섞여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더 건강해지고, 튼튼하게 단련되어지게 하는 빵이라는 것을 분명 깨닫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매일 귀한 글과 그림으로, 그리샴의 동역자분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본향그리움님께, 주님 안에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더욱 더 무교병과 같이 되기 원합니다! 오직 제 마음 안에 주님만이 살아계시길 원합니다. 제 마음에 어떠한 누룩도 용납하지 않길 원합니다. 오직 제 마음 안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계시길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자매님의 권면의 말씀 주안에서 감사합니다....
기독 카페에 아직 어린 생명의 지체들이 많아서 그들에게는 삽화가
글을 보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그런 것입니다....
이 곳 카페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분량이 있는 지체임을 만집니다
그렇습니다 자매님의 증거가 옳습니다 ...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겸손한 형제님과의 교제를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귀한 진리와 생명의 증거를 가진 지체님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