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br>안녕하세요 교수님<br>질문이 3개 있습니다🥲<br>책을 찾아보고 오래 고민하다가 질문드려요...<br><br><br>1.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6g/54f1bfe80d8650670a7d77fc13e31c5a41b92e7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6g/54f1bfe80d8650670a7d77fc13e31c5a41b92e70" data-orgin-width="480" data-origin-height="474"></div><p style="text-align: left;">두부 수업 중에 글루코노델타락톤과 황산칼슘 응고 비교 설명을 해주셨는데.. <br>지효성/속효성 이부분이 전공서 같은데에 잘 안나와있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거든요 ㅠㅠ <br>위 문제는 12학년도 영양 기출 문제인데,<br>부드럽다=보수성이높다고 이해한다면,<br>보기의 ㄴ 역시 책에는 안나오는 내용인걸까요?<br><br><br><br><br>2. <br><br>생전분은 베타 전분이고 호화에서 알파전분,<br>노화에서 다시 베타전분으로 된다고 알고있는데<br>겔화는 알파 베타형을 나누지 않나요? 아니면 알파인가요..??<br><br><br><br>3.</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6g/48bca2164b8081592103ce2d15cc8365304fe0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6g/48bca2164b8081592103ce2d15cc8365304fe005" data-orgin-width="480" data-origin-height="854"></div><p style="text-align: left;">이것도 12학년도 기출 문제입니다<br>카로티노이드 내용 중 <br>식용유지의 광산화에 의해 생성되는게<br>일중항산소 라는 부분을 잘 이해 못하겠어요ㅠㅠ<br>산화는 과산화물 생성만 알고있었는데<br>일중항산소는 언제 나오는건지.. 어떻게 구분하면 될까요?<br><br><br><br><br>이상입니다<br><br><br>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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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안녕하세요. 1. 왼쪽으로 갈수록 속효성 응고제입니다. CaCl2 > MgCl2 > CaSO4 > GDL 오른쪽으로 갈수록 보수성이 높고, 부드러운 두부입니다. CaCl2 < MgCl2 < CaSO4 < GDL 현상적으로 여기까지는 fact입니다. 그런데 관계성은 좀 문제인데, 서로 역비례하는 관계를 보여서, 저는 응고제의 속도가 두부의 부드러운 정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강의중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전공서들에서는 사실상 이런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2. 네. 겔화 전분을 부르는 말은 제가 알기론 없더라구요. 겔은 아직 결정화가 된 정도는 아니므로 굳이 따지자면 아직 알파가 아닐까 싶기는 한데 굳이 고민은 필요 없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3. 네 간단히 핵심만 말씀 드리면, 삼중항 산소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산소이며, 이게 반응성이 더 커진 상태.. 유지 산화를 더 잘 일으키는 상태를 일중항 산소라 해요.일중항 산소를 다시 삼중항 산소로 돌려 놓은 것을 일중항 산소 소거제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E,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가 있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1. 왼쪽으로 갈수록 속효성 응고제입니다. CaCl2 > MgCl2 > CaSO4 > GDL
오른쪽으로 갈수록 보수성이 높고, 부드러운 두부입니다. CaCl2 < MgCl2 < CaSO4 < GDL
현상적으로 여기까지는 fact입니다.
그런데 관계성은 좀 문제인데, 서로 역비례하는 관계를 보여서, 저는 응고제의 속도가 두부의 부드러운 정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강의중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전공서들에서는 사실상 이런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2. 네. 겔화 전분을 부르는 말은 제가 알기론 없더라구요. 겔은 아직 결정화가 된 정도는 아니므로 굳이 따지자면 아직 알파가 아닐까 싶기는 한데 굳이 고민은 필요 없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3. 네 간단히 핵심만 말씀 드리면, 삼중항 산소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산소이며, 이게 반응성이 더 커진 상태.. 유지 산화를 더 잘 일으키는 상태를 일중항 산소라 해요.일중항 산소를 다시 삼중항 산소로 돌려 놓은 것을 일중항 산소 소거제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E,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가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