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횡령수사에 대해 조계종의 신속한 자체 감사와
그 결과를 공개 발표하라
1. 31일 국세청이 조계사 재가종무원들의 횡령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그동안 국고횡령 사건은 간혹 있었지만 조계사 자체 재정이 횡령의혹에 휩싸인 적은 없었다. 조계사는 조계종의 총본산이며, 총무원장이 종법상 당연직 주지인 대표사찰이다. 더구나 10만 이상의 신도가 시주한 돈이 횡령이 되었다면 조계종의 재정관리, 삼보정재가 너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당연직 주지인 조계종 총무원장은 신속히 자체 감사를 실시하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감사결과를 공개뱔표하여 불자들의 의구심을 스스로 해소시키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횡령의혹에 전현직 주지가 관여되어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있다. 종법에 의거 자승원장 사후재산에 대한 종단환수 조치도 늑장대응을 하는 등 현 종단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신뢰받는 불교, 존중받는 불교, 함께하는 불교라며 구호만 외칠게 아니라 제기되는 해외원정도박, 조계사 횡령의혹 등에 대해 최소한의 조치를 해야한다. 불자대중이 무섭지 아니한가. 총무원장이 종단 법적 대표자라면 제대로 응답해야 한다. 2024. 2. 1.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단독] 사찰 전현직 직원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국세청 수사 의뢰 -- KBS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53572?sid=102
[단독] 사찰 전현직 직원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국세청 수사 의뢰
서울의 한 사찰의 전현직 직원들이 수상한 부동산 거래를 한 정황이 국세청에 포착됐습니다. 급여 소득을 넘어선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는건데 국세청은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여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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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daum.net)
종교시민단체 긴급 논평…“유명 사찰 횡령 의혹 신속히 감사해야”
종교시민단체가 최근 불거진 유명 사찰 전·현직 직원의 횡령 의혹에 대해 신속한 자체 감사와 결과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는 오늘(1일) 긴급 논평을 내고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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