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거나하게 부페로..
웬 맛있는 음식이 그렇게 많은지..
두군데에 차려놓았는데
한 곳에는 커피와 우유 그리고 빵이 있기에
아침이니까 간단히 먹으려나보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부페음식이 아까워
맨 마지막까지 먹고
배두드리며 느긋하게 경치보면서 커피타임..
딸은 한포진때문에 부페 못먹고
조미료 안치고 주문할 수 있는 식당으로 이동..
아침먹고 산책하며 사진찍고,
어제처럼 밖의 온천을 즐기고
점심은 오픈 레스토랑에서 첼로와 피아노
이중주의 연주에 나는 행복하고,
유화와 아빠는 잼나게 놀이하고.
참~
준휘는 보모언니가 택시타고 와서
호텔에서 쉬고 있네.
유화는 엄마아빠랑 놀다가 요리체험도하고..
또 다 함께 온천놀이..
비치파라솔에서 쉬기도하고..
실내온천물이 더 좋다고해서 노천탕에서
혼자 노닥거리며 사우나도 하고.
세수도 잘 안하던 내 얼굴 빤짝거리겠고만..
저녁은 어제 먹은 매뉴와 다른 메뉴로..
어제 먹은 레드와인이 맛있었다고
똑같은 와인으로 셋이서 건배~
전통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퀴즈를 내는데 딸이 손 번쩍 ..
그래서 양갱 선물 받았네~ㅎ
근데 양갱 달아서 안먹는다니 내가 다 먹어얄 듯.
한국가려면 멀었으니까..
에고 살찌는 소리 들린다~~
딸 먼저 올려보내고 공연장 의자 옮기는 것 도와주고 호텔로 귀가.
맥주한 잔 주기에 먹으면서 막내동서에게
하루일과 보고,..
매일 사진 보냈더니 안보내면 궁금해하넹~..ㅎ
식당 내부
나이로 하지않고 키로 정하는 대만
키가 조금 작느냐 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부페입구를 거쳐 들어가면 양쪽에 수많은 음식대기.
온천과 경치가 아름다운 부페전경
음식은 항상 즐거운 것이 정답이다
요롷게 예쁘고 맛나게..
사이좋게~~아~
테이블의 꽃
엘레베이터입구
호텔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
호텔입구에서 인증샷~
호텔 정문
호텔정문. 옆에 아이데리고 담배피시는..
흡연석 난로 찍는데 찍히네~
아침먹고 호텔입구 다시 한 컷
온천하다가 비치파라솔에서
잠시 차를 마시며 휴식
요롷게 셀카
바로 앞에서 연주 들으니 분위기 up~
바로 앞에서 이중주의 연주를 들으며 런치타임~
멋~지다~..
유화는 음식 만드는 체험에 몰두
연주들으며 유화는 아빠랑 놀이 삼매경
실내 온천장 입구랍니다.
안에 노천탕과 사우나도 멋있다.
물도 미끈 미끈.
한국사람 조금밖에 안온다는데도 안에
레몬차,
홍차.
두개는 한국말도 써있다.
옷을 벗는 관계로
신발만 번호표 달아놓고 입구만 찰깍..
여기서부턴 어제 먹은 일본 레스토랑에서
어제와 다른 메뉴 선택.
오늘도 레드와인으로 셋이서 건배~~!!
메뉴판이 앞에만 있넹~ 뒷면이 메인인디..
오늘은 한국 전통음악같은 것 공연